[RPM] "탑건: 매버릭"의 포르쉐 911
1973년형 911 S입니다.
1편에서 찰리(켈리 맥길리스)도 포르쉐를 탔었죠.
블랙 컬러의 1958년형 356 스피드스터.
톰 형님도 포르쉐 매니아인 듯. ^^
P.S.
스크린X 유료 시사회 간략 감상기
# 10.0
# Best of the Best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마지막 낭만주의 걸작
# OTT 시대에도 극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 1편을 안본 관객도 충분히 이해되는 독립적 스토리
# 1편을 본 관객이라면 더욱 빠져드는 중의적 스토리
# 새로운 것이라곤 도입부 다크 스타 씬 뿐
# 이후론 1편의 완벽한 재활용인데... 그게 신기하게 좋다
# 오프닝의 타이틀 폰트에서부터 탑건의 뜻에 대한 자막
# 그리고 흘러나오는 해롤드 폴터마이어의 "'Top Gun Anthem"
# 연이어 터져나오는 케니 로긴스의 "Danger Zone"
# 그와 함께 펼쳐지는 항모에서의 출격씬에서부터 이미 실신
# 매버릭의 가와사키 바이크와 쌍을 이루는 페니의 훅스휠 2세대 911
# 누군지 모르고 바에서 먼저 만나는 교관, "Great Balls of Fire" 떼창
# 생도들끼리의 경쟁, 비치 발리볼에 이은 비치 O볼
# 트레이닝-실전-실전으로 이어지는 액션씬의 배치 등
# 1편이 바닥에 깔린 트레이싱 페이퍼 위에
# 현재라는 배경만 더해 그렸을 뿐인데 왜 이리 좋은 거야 T.T
# 요청(Ask)과 명령(Order)의 차이, "그런 표정 짓지 마" 등
# 2편에서 새롭게 더해진 대사들도 맛깔난다
# BOB(Baby On Board) 등 몇몇은 번역에서 못 살려 아쉽
# 톰캣은 대체 언제 나오나 했더니 세상에... ^ㅇ^
# 절대적 중력 가속도 G 10을 이겨내며 비행하는
# 톰형의 얼굴을 보면 절로 온몸에 힘이 들어가더라 ㅎㅎ
# 에드 해리스는 아마도 돈&제리 프로듀서의 캐스팅?
# 엔딩 후 뜨는 자막 "In Memory of Tony Scott"에 울컥
# 스크린X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관람
아이맥스 2회차 간략 감상기
# 스크린X 유료 시사회 이후 2번째 관람인데도
# 아이맥스로 보니 10배는 더 재밌고 짜릿하더라
# 스크린의 크기도 크기지만 사운드에서 비교가 안됨
# 훨씬 더 압도적인 볼륨 & 훨씬 더 디테일한 퀄리티
# 가능하다면 무조건 아이맥스에서 봐야 할 영화
# 레이디 가가의 "Hold my hand"가 중간에도 나오네
# 바에서 아멜리아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틀어져 있다
# 1편의 함교 Fly-by도 당연히 재현하고
# 심지어 이번엔 Fly-over까지 등장 ^^
# 페니의 실버 포르쉐는 1973년형 911 S
# 1편에서 찰리(켈리 맥길리스)도 포르쉐를 탔었지
# 블랙 컬러의 1958년형 356 스피드스터
# “He’s the fastest man in the world.”
# “Where am I?” “Earth.”
# "But not today."
# "Don't give me that look."
# 금요일 메가박스코엑스 돌비시네마로 세번째 관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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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KAWASAKI보다 숟가락을 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