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중인데 오늘 들린 아이콘 시암의 포르쉐 샵에 전시된 타르가가 예뻐서 찍었습니다. 신형 타르가도 있었지만 클래식 모델이 워낙 눈에 띠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포르쉐중엔 타르가 가 드림카입니다~
저도 타르가 좋아해요. 완전한 컨버터블 보다 뭔가 더 클래식한 느낌이 있달까요?
저때는 저걸 수동으로 때엇다가 붙혔다가 했다지요. ㅋ
저도 다음 차는 타르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992가 아니라 그 이후 모델이될 듯 하네요.
말씀대로 과거엔 수동으로 개폐했다더군요. 무엇보다 991버전부터는 종래의 글래스 루프가 아닌 클래식 타르가의 상징적인 알루미늄 롤오버 바로 돌아온 점이 최고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포르쉐중엔 타르가 가 드림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