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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바이크] 기름값 부담에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바이크 추천 해 주세요..

 
  4509
2008-05-28 15:42:52

수원에서 성남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경유값이 휘발유를 넘어서고, 3만원 주유하면 딱 이틀 출퇴근 가능합니다.

저 가격대라면 일주일에 출퇴근만 75,000원 거기에 주말에 본가나 처가를

갈려고 치면.. 한주에 거의 12만원 이상의 주유비가 들어갑니다.

회사에서 외근도 나가고 이러니까 저번달 기준으로 주유비만 딱 63만원 들어갔습니다.

이거 뭐.. 거의 살인적인 돈입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버스가 한대 있습니다. 근데 이 버스가 수지를 뺑뺑돌고 분당을 뺑뺑돌아

상대원 대원터널 앞에 서기는 합니다만 걷는 시간 25분을 포함하면 출근 시간만 평균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 볼려고 하니..

버스 정류장에 걸어서 10분, 수원역까지 20분, 거기서 직행? 뭐 이런버스가 있는데 이게 20분에 한대씩

그거도 내려서 또 걸어서 15분..

물론,, 나는 2시간 넘어 출근한다.. 이러신 분도 있겠지요..

그래서 생각을 한게 바이크 입니다. 출근거리가 30km 정도 됩니다.

위험하겠지만 그래도 방법이 이거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혹,, 이렇게 출퇴근 하시는 분이나 바이크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아 참.. 연비는 얼마나 될까요?.. 전동 스쿠터 뭐 이런 것도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48
Comments
2008-05-28 15:46:02

네x버 "자출사"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답은 이미 나와있는듯...화이팅!!

WR
2008-05-28 16:09:10

음... 자전거.. 일단 감사드립니다.

2008-05-28 15:47:15

혼다 SCR100이 연비엔 짱입니다.
공인연비가 리터당 45km...만원어치 넣으면....200km가까이 탄답니다.

WR
2008-05-28 16:09:35

검색해 보겠습니다.

2008-05-28 15:49:26

기름 태우는 것보다... 지방을 태워서 달리는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WR
2008-05-28 16:10:02

지방을 태워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자신이 없습니다.. -.-

2008-05-28 15:52:19

팔,다리만 있으면 되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기름 없어도 맘대로 갈 수 있는..
중간중간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야한다면 완벽히 접히는 고가의
자전거도 있습니다.

편도 30KM..처음은 힘들겠지만, 익숙해지면 시간 단축이 됩니다.

WR
2008-05-28 16:11:04

지금 출근거리가 10k 내외라면 당장에라도 시도 해 보고 싶습니다. 허나.. 이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2008-05-28 15:58:08

오토바이 추천합니다. 편도 30키로면 100시시이상만 타시면 됩니다. 오토바이 안전운전만 하시고 속도 70미만으로 하고 타시면 안전합니다. 연비도 50시시급이야 3-40키로밖에 안나오지만 일제80시시 이상이면 5-60키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천시, 눈올때만 빼고 타세요.. 오방이 다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안전모땜시 머리떡되서 출근하게 됩니다. ㅋㅋㅋ

WR
2008-05-28 16:11:31

머리를 스포츠로..-.-
감사합니다.

2008-05-28 16:19:54

ㅋㅋ 스포츠가 젤 조아요.. 전 단거리(편도약10키로) 출퇴근하다보니 대중교통비보다 싸게 들더군요. ㅡㅡ;;

2008-05-28 15:58:35

편도 30km라면 자전거로 딱 좋은 거리입니다.
그런데, 체력이나 거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느냐죠.

말씀하신 바이크와는 다른 리플달아서 죄송.;;

2008-05-28 16:07:10

매일 타긴 쬐끔 멀지 않을까요?
편도 20Km면 매일 괜찮을 거 같은데요.(제 기준)

WR
2008-05-28 16:12:17

회원님들의 체력에 감탄중입니다. 20k만 타도 죽을까봐 겁납니다.

2008-05-28 16:03:26

저는 수원에서 회사 근처인 성남으로 이사 가는걸 강추합니다.

말씀하신 바이크와는 다른 리플달아서 죄송.;; 2

WR
2008-05-28 16:12:52

습습후후님께서 먼저 실천하신다면..

2008-05-28 16:04:49

자전거. 추천 드립니다.

저는 군포에서 방화동 출퇴근 가끔 하고 있습니다. 왕복 80킬로 쯤 됩니다.

10킬로 넘어가면 아드레날린을 느낍니다. ^^ ;;

2008-05-28 16:06:17

참, 저는 90% 자전거 전용 도로 구간 입니다만, 수원에서 성남이면

사정이 좀 다르겠군요. ^^ ;;

2008-05-28 16:07:05

바이크와 다른 리플 역시 죄송합니다. ;; 3

2008-05-28 16:15:11

우와...
왕복 매일 하시나요?
전 30~40Km 넘어가면 무릎 바깥쪽이 아프기 시작하는데...ㅠㅠ

2008-05-28 16:11:30

해답은 이것..



지르고 보실 일입니다. 적응되면 꽤나 탈만합니다. 접는것은 수초.. 업힐과 오프로드만 아니라면..

충분히 도전 가능하십니다.

2008-05-28 16:27:17

저도 스트라이다 추천합니다^^

2008-05-28 16:34:19


저항해봐야 소용없습니다.
2008-05-28 16:14:46

길만 괜찮다면 저도 자전거 추천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전철로 50분거리인데 자전거로는 지금 45분에 주파합니다.

2008-05-28 16:17:19

제가 이해안되는 부분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바이크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겁니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차는 중대형을 선호하고 동네가도 차가지고 가고...
바이크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대만처럼 우리나라도 좋은 바이크 운행 환경이 만들어지지라 믿습니다

2008-05-28 17:28:28

저도 자전거도 좋지만 바이크도 출퇴근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동차에겐 바이크나 자전거는 너무 위협적인 존재이죠;;
어제 멀쩡히 신호대기중인 오토바이를 뒤에서 박아버리는 무개념 김여사 보곤
바이크는 역시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사람 쓰러지는데 부축은 커녕 지차 기스난거 처다보는데 아주 인간 말종같이
느껴지더군요;;

2008-05-28 16:20:00

뉴스보니 혼다 줌머가 1리터 75km 를 간다고 하더군요. 아마 스쿠터 인듯...

2008-05-28 16:20:51

줌머 좋아요~~ㅎㅎ

2008-05-28 16:26:46

전기 자전거라는 놈도 있더군요.

몇주전 입양해와서 여유로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 인증샷 올려야하는데 ^^

2008-05-28 16:27:38

전동스쿠터를 하나 쓰고 있는데 힘이 터무니없이 딸리고 기름값이 들지 않는 대신
2년 정도 후에 충전지를 갈아줘야 한답니다.
근데 이 충전지 값이 70만원인가 한다는 거.. 대중화되지 않는덴 다 이유가 있더군요 -_-

2008-05-28 16:31:11

바이크만 10년 탄 경력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25cc 스쿠터를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따로 소형 면허 딸것 없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됩니다. 혼다 scr-100 도 좋은 스쿠터지만 힘이 딸립니다. 100cc의 한계죠.

125cc 스쿠터로 추천한다면 스즈끼 어드레스, GSR125 등도 고려대상이 되지만 문제는 스쿠터 크기가 작아서 왠만큼 바이크 발발이 안해보신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그렇지만 바이크 제대로 타셔 보셨으면 정말 재미나게 잘 나가는 스쿠터입니다)

제가 현재 타고 있는 125cc 스쿠터는 Yamaha에서 출시한 Cygnus-X 입니다. 크기도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디자인도 한뽀대 합니다. 제가 Cygnus-X를 야마하 코리아(YSK)에서 2년반전에 사서 지금 11,000km 주행을 했는데, 단 한번도 고장이 없을 정도로 정말 돈 들어간일 없는 최강의 스쿠터입니다. 이 스쿠터 갖고 서울속초도 6번 했구요. 비슷한 기종의 125cc Cygnus-RS 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추입니다.

스쿠터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세요. (참, 제 스쿠터 연비는 시내 주행만 했을때 실측정 했을때 대략 리터당 36km 나왔습니다)

저는 혼다 실버윙 하고 병행해서 2대를 갖고 2륜을 즐기고 있습니다.

2008-05-28 16:43:00

이걸 참고하세요.

http://www.bananasale.com/talk/index.php?showtopic=901

2008-05-28 16:37:42

전동자전거/스쿠터는 비추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힘도 약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유지비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딱 1년 넘어가는 시점에서 케퍼가 줄어듭니다.
회사에 충전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스쿠터는 아시다시피 초기에 70-80만원을 줘야 합니다. (50cc기준) 안전장구를 갖춰야 하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이용안하게 됩니다. 물론 위험합니다.

자전거는 실제로 매일 출퇴근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추천 못합니다.
날씨에 구애 받습니다. 자전거전용도로등 제반환경이 갖춰진 도로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차도에서는 자살행위 입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하루 20-30킬로 이상 운행하려면 튼튼한 엔진(신체)를 소유해야 하고 자전거도 돈 좀 줘서 쓸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바퀴펑크나 고장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이나 연락처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전거, 안전장구, 악세사리 구입까지 50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쉽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연계가 잘 되며 걷는 거리가 4-5킬로 정도 된다면 "스트라이다"처럼 컴펙트 퀵폴딩이 되는 자전거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랑면 현재 차량을 잘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름값만 충당하면 추가 비용은 없잖아요. 시간절약도 되고.... 시간=금 이라는 신조라서...

2008-05-28 16:42:32

저는 직장과 저녁에 일때문에 왕복 55km 정도를 이동해야 되서 여러가지로 연구끝에
다마스나 타우너 LPG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다마스는 무척 비싸서 그냥 타우너를 5인승 승합밴을
구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쓸만한것은 150 ~200사이더군요.)
30리터에 2만9천원 정도인것은 같은데 ..980원에서 다음달에 인상한다고
하니뭐..... 리터당 11km정도 타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승차감,안락함은 포기해야죠...고속주행
은 더욱더 위험하고...현재로는 이방법이 대안이라서....1년 정도는 잘끌고 다녀야...하는데...
혼자 출퇴근 목적이면..고려해 보세요.

1
2008-05-28 16:43:47

편도 30키로가 자전거로 딱 적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이미 짐승레벨에 다달으신 분들이신듯 ㅜㅜ
(짐승이라는 표현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표현입니다. 욕이 아니라는 의미 ^^)
자출사 까페에 가도 25키로가 넘어가면 자출이 쉽지 않다고 보통 말합니다.
그리고 수원, 성남이면 자전거전용 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타야 할것 같은데 30키로면 사실상 무리입니다.
그리고 바이크도 안전+비오는날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사실 추천해드리기 힘듭니다.
바이크 초기 구입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그런데 성남-수원이면 그렇게 먼거리도 아닌데 기름값을 보니 차가 상당히 대형차이신듯 한데 차를 줄여보시는게 어떨까요?
제 차가 프라이드디젤 수동인데 지금 시세로 대략 만원에 100키로 정도 가능합니다.
그럼 왕복 60키로면 1주일에 300키로이고 1주일에 3만원정도로 가능합니다.
경차도 수동의 경우는 제 차랑 공인연비가 엇비슷하기때문에 차라리 차를 줄이시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8-05-28 16:50:45

플루토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짐승레벨이 아닌이상 스트라이다 -> 대중교통 -> 스트라이다 신공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짐승레벨도 아니고 그렇다고 청주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것도 아니기에
소시민을 짐승레벨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전기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2008-05-28 17:02:55

스쿠터 혼다 SCR100 모델보단 스즈끼 어드레스 125G모델 추천합니다.
연비가 훨씬 좋습니다. 공인연비가 63.3km/L(60km/h 정속주행시) 나 되요.
물론 이 연비가 정확히 나와주는건 아닙니다만..
초반가속이나 최대주행속도도 훨씬 좋습니다.
저도 기름값이 ㄷㄷㄷ해서 지난달에 이 스쿠터 구입해서 타는데 교통비 정말 많이 아끼고 있네요.
한달 출퇴근 기름값이 버스요금절반도 안나와요.

2008-05-28 17:08:34

저도 야마하 시그너스X 타는데요, 편도 20km 2년가까이 만오천km 찍고도 잔고장없이 쌩쌩하네요, 정말 잘만든 스쿠터입니다, 수납공간도 빵빵하고...전에 타던 SCR100 도 연비면에서 최강이었지만 그놈에 간지땜에...전 스쿠터를 다시 산다고해도 무조건 시그너스입니다, 어드레스가 요새 땡기긴 하지만...

2008-05-28 17:08:48

눈비올때만 빼면 지금같은 고유가 상황에서는 바이크가 최고의 대안이 될수있습니다

야마하社의 마제스티125추천해드립니다 중고도 상태와 년식 좋은거 얼마든지 구할수있구요

윈드스크린이 풍압을 막아주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시 덜 피로하게해줍니다 윗분의 야마하 시그너스

시리즈도 훌륭합니다만 약간 더투자하셔서 마제스티125 강추합니다

2
2008-05-28 17:09:27

강부장님...
저녁에 술그만 드시고 대리비만 아껴도
기름값 버실것 같은데요...

2008-05-28 17:20:39

지금 저를 욕하고 계시는군요. -_-;

WR
2008-05-28 20:56:24

공중파 아니운서 아버님.. 그 말 하실줄 알았습니다. 설마 저번에 쏘신걸로 끝내시려는거는 아니시죠? 빨리 날 잡고 연락 주세요.. 그나저나 네이트를 보니 아직 열심히 근무 중이시군요.. 열심히 일하세요.. dp 보면 일 안되요..ㅋㅋㅋ

2008-05-28 17:38:11

저도 이걸로 출퇴근하고 있어요.. 왕복 50키로 정도입니다..

야마하 마제스티..............

http://bike.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8/2007082800938.html

http://bike.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8/2007082800956.html

2008-05-28 17:40:36

자전거를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거리가 약간 애매합니다.
수원 어디서 성남 어디까지인지가 매우 중요하네요.
수지 롯데마트 또는 구성 연원마을 앞부터 자전거 도로가 시작됩니다.
성남은 어차피 탄천 자전거 도로가 관통하는 도시이므로...^^

편도 30Km중 자전거 도로가 70%이상이라면 자전거로 자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당장은 안되시겠지만 자전거 하나 사시고 주말마다 타시면서 점점 거리를 늘려 보세요.
제가 장담컨데 한달 이내에 "10Km 정도는 껌이다" 라는 걸 느끼시게 됩니다.

자전거는 유사산악 형태보다는 이왕이면 하이브리드 타입이 좋겠네요.
알톤 RCT MASTER 강력 추천합니다.
한두달간 열심히 연습하시고 난 후 자출 시작하시면 출퇴근시간은 1:30 정도 걸리겠네요.

도전해 보세요.

제가 신갈오거리 부근 구갈 녹십자 앞에 사는데, 자출 시작전에 몸무게가 거의 0.1톤에 육박했었구요,
첨에는 집에서 용인면허시험장까지 1Km 정도 되는 완만한 오르막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한번에 올라가는게 일생일대의 목표였습니다.
딱 한달쯤 지나보니... 피식~~ ㅎㅎㅎ

지금은 오리역까지 10Km의 출근길이 너무 싱거워서(땀이 좀 날만 하면 도착이니..)
일부러 분당 중앙공원 앞까지 왕복하여 25Km짜리로 만들어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2008-05-28 19:10:33

바이크를 접해보신 분이 아니라면 스쿠터추천 드립니다.
위에서 말씀해주신 스쿠터들 모두 좋은 스쿠터 입니다.
단 가격압박이 조금 있으실겁니다. 외산 스쿠터들이 그리 싸지 않아서요...
위에서 말씀해주신 제품들은 대부분 신차기준으로 200후반에서 300초반대정도입니다.
바이크를 처음타시는거고 비용절감측면이시라면 국산중고구매후 익숙해지시면 바꾸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기름값 아끼기 위해서 구매하는 건데 초기투자 비용이 너무크면 안되겠지요
바이크 아주 좋습니다. 기름적게먹고 편하고
단 일기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각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바이크 출퇴근시간에 맞추어 아침에 기상했는데 비라도 펑펑오늘날이면 바로 지각이죠....

2008-05-28 19:40:37

제가 혼다 50cc 줌머 구입 후 출퇴근 용으로 이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바이크 초보이다 날씨나 몸 컨디션에 따라 못 탈 때도 많긴 합니다.
좋은 점은 역시..연비 극강입니다. 지금 200km정도 탔는데 아직 기름 없다는 표시등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5리터가 만땅이고 1리터 정도 남았을 시 기름 없다는 경고등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고유가 시대 LPG가 뜬다..이런 기사가 떴었는데요. 고유가 시대에 정말 떠야 하는건 스쿠터입니다.
단점은 50cc라 답답합니다. 바이크 초보라 달리는게 무섭기도 하지만 역시 느린 속도는 답답합니다. 솔직히 바이크에 좀 더 익숙해지면 빅스쿠터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WR
2008-05-28 20:57:24

가장 큰 난관은 역시 위험, 돈 뭐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역시 마눌님의 큰산을 어떻게 넘을지가 고민이군요..
여러분들의 많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감사의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2008-05-29 12:13:31

보정역이나 죽전역 에 자전거 세워둘수 있습니다.
2년째 자출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게 타고 있습니다.
1년타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MTB는 너무 힘들어서 비싸더라도 싸이클이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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