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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정보] 이가희 앨범 제작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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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00:25:09

이가희 앨범이 발매되기 즈음에
이가희 홈페이지와 클럽공일오비라는 홈페이지가 열렸었죠.
그 홈페이지에 정석원씨 그리고 수제자이자 부엔지니어인 김정도(일명 미소녀귤)양이 앨범 진행상황이나 제작 뒷이야기들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때 저장해놨던 것들입니다.

이가희 앨범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고,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흐뭇하네요.
저는 이 앨범을 지금도 계속 질리지 않고 듣고 있어요.
오히려 박정현 4집보다 더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정석원씨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이 앨범을 찾아듣는 분들께서...
한곡 한곡 곡 제작 뒷이야기랑 같이 보면서 들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

[공식홈페이지] '이런 걸 바래'의 뒷이야기 

..  이런 걸 바래
정석원 작사,작곡,편곡

-김정도가 나레이션을 마치고, 다같이 처음부터 쫙 들어보는 도중..
녹음 엔지니어 류재경은 느끼한 나머지 구토를 했고, 체리박은 가사지를 찢어버리는 등 난동이 있었지만..
그 사이 정석원은 혼자 감동해하며 이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

-가사를 완성하기 위해 정석원은 스탭 중 유일한 여자인 일명 미소녀귤 김정도에게 몇일동안의 자문을 얻었다.

-가장 마지막 구절을 아주 느끼하게 해달라는 정석원의 요구에, 나레이터 김정도는 본인이 메모하는 가사지에 '식용유, 치즈10장'이라고 적었다가.. 너무 느끼하다는 정석원의 지적에 '식용유 반통, 치즈 9장'으로 고쳐적었다. 그리고 정석원은 그 마지막 구절을 듣고 인터넷에 '안티 김정도 카페' 가 생길 정도로 닭살돋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고도 한다.
(그 실제 가사지가 Multimedia PDS에 올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코러스 편곡을 한 체리박에게 정석원은 '21세기 체리박의 작품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그래서 '포이동드림팀'이 '포이동 자뻑팀'이라고도 불린다는 후문..)

-원래의 나레이션은 이가희가 했고 나중에 김정도로 나레이터가 바뀌었는 데, 이가희는 앨범이 나오는 순간까지 나레이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나레이션을 잘 할 수 있는 지를 보기 위해, 김정도는 정석원과 음성채팅으로 테스트를 받았는데, 서로 너무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쪽팔려했다. 가사지의 그 문장들을 아무도 없는 방에서 마이크 앞에서 감정 잡고 읽는 사람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그걸 심오하게 심사하는 이 두명에게 큰 정신적 상처를 남겼다고 한다.

-체리박은 원래 고딩시절 학교방송반의 연출이었다고 한다.

-이 노래를 믹스한 엔지니어 노양수님은 그 이후, 나레이션을 한
김정도양을 볼 때마다 살포시 웃으며 '알고 있지?'만 연발했다고 한다. -.-;;;

- 이 곡의 원래 제목은 '오빠에게 바라는 것'이었는 데, 녹음시 이용된 가사지에 누군가가 '오빠에게 바라는 것-돈'이라고 적어 놓아서 그 사람이 누군지에 대한 내사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 실제가사지가 곧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오빠는 황보래용'의 뒷이야기 
 
 
..  오빠는 황보래용
정석원 작사,작곡 황성제 편곡

-한 실존커플이 있었다. 노래에 나오는 모든 문구가 그 커플의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말한 100% 실화이다.

-그 여자는 '황보래용'이라는 만화속 주인공의 실제모델이 자기 남자친구일거라고 주장하며 다녔다.(하지만 사람들은 뒤에서 다들 '황보래용이 아니라 왕오삼아냐?'고 수군댔다는 후문..)

-원래 이 노래의 멜로디는 98년에 이장우라는 가수를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이 노래의 가사는 2000년 10월에 만들어졌다.

-이 노래의 녹음작업 전 가사지만 본 모든 이는 이 노래가 발라드인 것을 상상조차 못하고, 랩이 들어가는 댄스뮤직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스탭들 중에서 황보래용이 누구인지 아는 이는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한다.(나이탓?? -.-;;;)

-그래서 녹음 중 혹자는 '오빠는 황보래용'이라는 말을, '오빠는 황보 래요'의 발음을 웃기게 하려고 '래용'으로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녹음하는 동안 이가희의 발음 때문에 '오푸아'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비록 앨범에는 거의 정상적 발음으로 부른 상태로 들어갔지만,녹음 당시에는 그 발음 때문에 스탭들이 서로 오쁘아? 오푸아? 오프아~ 하면서 부르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이가희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미혼여성의 96%는 대머리를 싫어한다고 한다.(포이동 드림팀의 김정도양의 주장) 
 

[공식홈페이지] '바람맞던 날'의 뒷이야기 
 
 ..  바람맞던 날
정석원 작사,작곡,편곡

-녹음작업이 진행될때 가사가 없거나,제목이 없는 곡들은 편의를 위하여 가제로 불리는 데,이 곡의 앞부분에 아주 약간의 알앤비과 리듬이 들어가있다는 이유로 가제를 '알앤비'로 부르자는 정석원의 제안에 김정도양은 '알앤비'보다는 '알과비'가 더 멋있지 않냐고 주장해 녹음내내 이 곡은 '알과비'라고 불리었다

-처음에 노래가 만들어졌을때,MGR을 제외한 모든 이는 이 노래를
맘에 안들어했다.그래서 정석원은 노래부르는 가사지에 제목대신
'남녀노소 다 시러하는 알과비'라고 적었다.
(실제 녹음작업시 사용됐던 가사지가 Multimedia PDS에 올려져있습니다)

-앞부분의 남자노래부분은 원래 이승환씨가 했었는 데,너무 미소년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서 ,좀 더 자연스런 남자목소리를 위해 또 한명의 한국음악계의 득음人 유희열씨로 교체됐다.
(이승환씨가 부른 버젼이 Mutimedia PDS자료실에 업로드되어있습니다.)

-이승환씨가 부를 당시,발음의 용이를 위해 받침이 없는 말들로 가사를 해줄것을 정석원에게 부탁했고,정석원은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있는 말의 받침들을 다 빼버렸다
"마니미아내 모나가거가타
조으사람마나 자지내야대"
(의미:많이 미안해.. 못나갈거 같아
좋은 사람 만나 잘지내야되)-실제로도 그렇게 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혹시나 없겠죠?

-보통 한 곡의 녹음을 위해 전악기,노래,코러스가 토탈48트랙쯤을 쓰게 된다.이 곡은 2절의 후반부 코러스 하나로만 50트랙이상을 썼다.  
 

[공식홈페이지] '그것만은 안돼요'의 뒷이야기 
 
 ..  그것만은 안돼요
정석원 작사, MGR 작곡, 박용준 편곡

-이 곡의 작사자 정석원이 작곡자인 MGR 일명 체리박에게 이 노래의 가사를 들려주자, 체리박은 그렇게 되면 분명히 방송금지를 당할 것이라며 이 노래의 제목 그대로를 울부짖으며 외쳤다고 한다.

-노래의 주제 자체는 그렇지 않지만 노래중간의 단어의 직접적 선정성(-.-;;)때문에 정석원은 이가희의 양해를 구했고 이가희는 흔쾌히 동의했다.

-정석원과 이가희는 가사의 사실성을 위해, 그리고 서로 세대간의 인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2시간이 넘는 독대를 했고, 이가희의 의견이 반영된 부분이 많다고 한다.

-포이동 드림팀의 류복숭과 미소녀귤은 이 노래를 너무나 좋아했다고 한다.

-작곡자마다 가수에게 노래를 디렉트할 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가수들이 작곡자의 의도를 잘 알아듣는 것이 녹음 때에는 중요하다.
이 곡의 노래녹음당시 주변스탶들도 알아듣기 힘들었던 암호같은 MGR의 주문을 이가희는 척척 알아들어서 모든 staff들이 이가희와 MGR은 '환상의 컴비가 아닌가?' 하며 놀랐다.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드럼을 사람이 직접 친 곡이다.  
 


[공식홈페이지] '머리카락 줘'의 뒷이야기 
 
 
..  머리카락 줘

정석원 작사,작곡,편곡

-이 노래의 작업도중 정석원과 수제자 김정도의 채팅중의 한대목이다.


김정도:오푸아 이번 만들고 계신 노래 작업은 잘 되가나요?

정석원:일단 기본적인 건 다 돼가

김정도:어떤 노래인가요?

정석원:머리카락 줘

김정도:???

정석원:머리카락 줘라니깐?

김정도:오푸아 고생이 많으신가 봐요

정석원:??

김정도:하도 고생하셔서 머리카락이 다 빠지신다는 얘기 아니에요?

정석원:-.-;;;; 그게 아니라 노래 제목이 그렇다고...

김정도:헉...정말 오푸아는 변태시군요...-.-;;;

 

 

-머리카락을 생으로 뽑은 후, 한매듭 묶어서

신발에 넣고 신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 구경왔던 한 정석원의 후배는 진지하게

이 노래의 제목이 '양들의 침묵'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가희는 평소에도 워낙 말이 없고 무표정해서,이 곡의 가사를 처음받은 날 그 무표정한 얼굴
로 이 노래를 흥얼흥얼 연습하기 시작했고,

주변사람들은 노래의 제목과 이가희의 분위기 때문에 너무나 공포스러했다고 한다.


-보통 샘플루프를 써서 만드는 노래와는 달리, 이 곡은 편곡시 샘플루프를 전부 컴퓨터에서 잘게 잘게 잘라서 전부 다시 조합이 이루어진 곡이라, 기본리듬편곡에만 몇 주가 걸렸고,완성된 작업화면은 잘게 쪼개진 샘플루프파형의 난장판이었다고 한다.

(이 곡의 리듬프로그래밍 컴퓨터작업화면이 곧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공식홈페이지] '밀'의 뒷이야기 
 
 ..  밀

정석원 작사,작곡,편곡


-이가희 앨범녹음 당시 정석원은 음악쟝르이름만들기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이 곡에도 새
로운 쟝르이름을 붙였다고 한다.그 장르이름은 '울트라 캡숑 밀리터리 판타지아'였다고 한
다..;;;


-그래서 이 곡의 제목 '밀'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1.쟝르가 '밀리터리 환타지아'라서 앞부분만 따서 '밀'이라는 설

2.처음에는 이 노래를 타이틀로 생각하고 만들었기때문에,

나중에 방송에서 '밀' 노래라는 이유로 '밀' 이라는 설

3.결국 '오빠는 황보래용'에게 타이틀을 '밀'려서 '밀'이라는 설

(이것은 포이동 드림팀 엔지니어 류복숭군의 주장입니다)

 

-정석원의 이 노래에 대한 집착감은 대단해서,가사를 두번이나 새로 만들어 녹음을 했지만 다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윤종신씨(일명 불가사리 윤)에게 가사를 부탁해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사정상 못쓰게 되어서 윤종신은 가슴속 깊이 한을 품고 있다고 한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윤종신씨에게 정중한 사과를 드린다는군요)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 이가희에게 목소리가 계속 변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첫부분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 무덤덤한 소녀'의 목소리,

조금 지나면 '조금씩 울먹이기 시작하는 숙녀'의 목소리,

테마부분에서는 '울부짖는 여인'의 목소리로 내달라고 했다.

노래 녹음을 하던 스탶들은 어떻게 17살짜리 어린애가 저렇게 '성숙한 여인'의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지에 대해 감동했다고 한다.
 
 

[공식홈페이지] '부럽다'의 뒷이야기 
 
 ..  부럽다

정석원 작사, MGR 작곡, MGR,정석원 편곡

 

-이가희앨범에서 가장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린 곡이다.

 

-정석원은 이 곡의 편곡이 평범한 리듬으로 가지않고

계속 쪼개지는 리듬이기를 원해서 리듬편곡의 시간이 오래 걸렸다.

 

-깐깐하기라면 정석원에게 뒤지지 않는 체리박과 정석원이 함께 작업을 했으니 진행속도가 느
린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 한 곡의 기본편곡을 위해 MGR,정석원,리듬프로그래머 김영욱은 1주일 정도를 거의 합숙하며 지냈다.

 

-세명이 번갈아가며 잠을 청하다보니 한명이 잘 동안 바뀐 편곡은 또 한명이 잘 때 또 바뀌고, 또 한명이 잘 때 또 바뀌고 했다.

 

-정석원은 지친 동료편곡자들(체리박,김영욱)이 잠든 사이에 혼자 나가서 근처 계몽문화센터에서 영화 '친구'를 보고 왔다.

-처음 믹스를 한 이후에, 재믹스를 장장 20시간에 걸쳐 다시 했지만 결국은 처음에 한 믹스를 앨범에 실었다고 한다(-.-;;)


-열심히 녹음하는 체리박(MGR)을 위해 정석원은 여러사람에게 분배하는 가사지를 체리박용만 특별히 따로 총천연색으로 프린트해줬다.

(녹음시 사용됐던 체리박용 특수가사지가 곧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곡이 완성되고 나서 멋있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MGR과 정석원은 서로 자기 아이디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스탭들은 속으로 '바부들 -.-;;;'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앨범 녹음시 이가희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노래이다.


-2절 테마부분의 디스트기타소리를 원하는 소리로 만들기 위해 체리박은 프로툴로 많은 작업을 했다.

 

[공식홈페이지] '얄짤무'의 뒷이야기 
 
 ..  얄짤무

이지은, 이승환 작사 이승환, 황성제 작곡, 황성제 편곡


-항상 포이동 윤종신씨 스튜디오에서만 노래녹음을 하던 이가희가, 처음으로 이승환씨의 드림팩토리에 가서 노래를 하게 됐고, 낯선 곳에서 기죽을 것을 염려한 포이동드림팀은 김정도양을 특별출장파견했으나..

이가희는 드림팩토리에서 더 화기애애한 상황에서 녹음을 마쳐 포이동 드림팀이 배신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평소엔 말도 없고 표정도 없는 이가희가 드림팩토리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다른 스탭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한 김정도양의 증언에 포이동 드림팀은

'그동안 우리를 무시했던 것이여'

하며 한숨만 쉬었다고 한다. 그동안 츄리닝만 입고 작업했던 그들의 패션이 그 사건 이후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얄짤무'란 말 그대로 '얄짤없다'라는 의미이다.

-이가희의 앨범은 가사의 특징상 방송금지를 당할 곡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시중에 발매된 '오리지날버젼'과는 별도의 '클린버젼'이 준비되어있는 데 클린버젼 앨범에서의  '얄짤무'의 제목은 '신 희망가'이다.
 


[공식홈페이지] '서릿발'의 뒷이야기 
 
..  서릿발
MGR 작사,작곡 이준호 편곡

-이가희1집 앨범에서 가장 마지막에 녹음된 곡이다.

-마지막으로 녹음된 덕분에..그동안 쌓인 앨범작업의

피로로, 작곡자이자 이 곡의 프로듀서인 MGR은 거의 몸져 누웠다고 한다.


-이 노래의 마지막부분에는 '일루와 이 X놈의 XX야'이라는 부분이 있었는 데, 사회적파장을 고려하여 자진삭제하였다고 한다.

(작사, 작곡가 MGR이 부른 그 부분 Demo노래를 Multimedia PDS에 올리려고 했으나...

아직은 올려야하는지 말지에 대해 고민중이랍니다.-_-;;;)


-이 노래의 앞부분가사 '그녈 좋다고 떠나간 니 놈 눈은'을

앨범프로듀서 정석원은 '그년 좋다고'로 바꾸자고 했으나,

작사, 작곡가인 MGR은 "그거는 '나 지금 가사 오바해'밖에

안돼요" 라며 말렸다고 한다.


-MGR은 이 곡을 위해 가사를 8개 정도를 썼다가 다 맘에 들지 않아 고민하던 중, 녹음스튜디오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15분만에 이 곡의 가사를 완성하였다고 한다.(1류 작곡가 MGR이 왜 택시? 인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검소인가? 구두쇠인가?)

-녹음 막판이라 이가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밤길 조심해라'는 부분을 한번만에 완성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

이상입니다.


많은 분께서 원하시면 어떻게 해서 이가희가 장호일, 정석원에 의해서 캐스팅되어서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이야기 즉 "사이어 소녀 이가희"에 관해서 정석원씨가 올린 글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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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5-11 00:29:31

네, 당장 올려 주세요. :)

덕분에 잘 보게 되었습니다. 꼼꼼히 봐야 겠어요. 추천 드립니다.

2010-05-11 00:35:15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가희씨 싸이월드가 뜨더군요. 교회에서 활동하나 보던데..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2010-05-11 00:36:32

"밀" 이노래는 아직도 제 아이폰에 들어있는 노래네요. 한번 들은뒤에 mp3 바꾸면서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요 ㅋㅋ

1
2010-05-11 08:21:46

'밀' 스타일의 정석원 곡은 이후에 박정현 '꿈에' 나 승환 옹이 데뷔시켰던 하루의 '위안' 까지 이어진것 같았는데 그 후에 비슷한 곡은 뭐가 있는진 모르겠네요 웅장하고 전개가 드라마틱해서 좋아했는데요

마치 짐 스타인만이 작곡한 미트 로프나 보니 타일러, 셀린 디옹 곡 같은 느낌이요

2010-05-11 09:37:50

동감하며 추천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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