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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주의?] 술집마담이 여대생을 술집여자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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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0-09 01:23:10






참... 딸키우기 힘든세상...

중복이나 문제시 삭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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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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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1:11:48

하 진짜 무섭네요.. ㅠㅠ 정말 말씀대로 딸 키우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2010-10-09 01:14:11

남자애들은 시간당 4천원에 노가다 뛰어 이런 애들과 데이트 비용 및 자기 치장에 돈 다 쓰고
어차피 학비는 융자받으니까 수천만원 빚쟁이로 시작하는 거죠.

2010-10-09 01:15:58

어느 술집마담님도...어느 여대생님들도...
한 때 꿈많고 순수했던 소녀 시절이 분명 있었을 터...

여차 저차 다양하게 성을 사는 어느 남근님들도 한 때 꿈많고 순수했던 소년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언제나 다시 만나는 `세계` 안과 밖에서... 딸키우기 힘든 세상입니다...

2010-10-09 01:17:27

성매매 행위가 일종의 필요악으로 어쩔 수 없다고들 하지만,
국내에서는 너무 광범위하고 뿌리 깊게 자리 잡은거 같아요..
도덕적으로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더 심해지면
과연 어디까지 가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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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1:24:48

이 이야기 많이 들어봤습니다.

아까 신문을 보니 가수 데뷔를 시켜준다며 10대 연습생에게 성매매를 요구한 미친 기획사 사장도 있더군요. 여러모로 참 씁쓸해요.

2010-10-09 01:30:28

이 패턴에서 조금만 응용하면 대학생 =>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고등학생 성매매가 없었던 일도 아니고 어느순간 포텐이 터질지
모르는 노릇이죠. 아니 그 이하 연령으로 내려가지 말란 법도 없을듯..

2010-10-09 01:32:52

직장생활의 살인적인 스트레스를 가장 쉽게 풀 수 있는게 이런 술집들 다니는 거니까
수요는 영원할 거라 봅니다. 돈을 일부러 적게 벌어서 아예 갈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

2010-10-09 01:37:31

쩝.. 여러 말씀이 있으신데 남자나 여자, 직장인이나 학생, 손님의 돈벌이 수준에 상관없이 유지되는

직업(?)이 저겁니다. 흔히 말하는 매춘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쉽게 막을 수 있는게 아니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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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1:38:32

요즘은 자의로 뛰어드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공 안들일거에요.

2010-10-09 02:25:38

반대로 제가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있는데 저런 곳에서 일하던 분들이 빚 갚고 돈 벌고서 커피숍 하나 차려서 세련된 여사장님 행세하다 순진한 남자한테 시집간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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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4:12:33

중년남자들과 관행처럼 이어지는 술접대 문화가 문제입니다.
딸같은 자식과 그 짓거리를 하는 남자들..

같은 남자지만 동물원의 발정난 오랑우탄보다도 더 혐오스러운 동물...

댓글이 거칠어져서 죄송합니다...


1
2010-10-09 08:48:55

돈이 남아돌아도 저런 곳은 갈 생각이 없습니다만, 어차피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으니 저런 곳이 유지되죠.
어느 한쪽만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남자가 저런 곳에 가는 것도 아니고 모든 여자가 저런 곳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2010-10-09 08:49:15

룸싸롱과 방석집 같은 것이 필요한가요?
너무 역사가 오랜된(기생집, 요정등) 인간본성에 당연한 필요악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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