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대통령 신년동정 패씽하는 MBC

길들여진 개들이 주인만 바라보는 모습이죠. 멍멍~~

기자들이 적을 생각은 추호도 없이 두손 모으고 공손히 있는 것 좀 보세요. ^^ 주인만 쳐다보는 강아지 바로 그 모습이죠. 왈왈.

정말 구역질나고 토나오는 쓰레기들입니다.

국민들이 대통령에대한 지지율 70%가 넘습니다. 땡문 뉴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신년 대통령에 대한 동정보도 한줄 없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김정은 신년동정은 앞에두고. 어떤게 답답하신지요?

제가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니라서 mbc에서 실제 대통령 신년사를 보여주지 않았는지 일단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촛불들고 바꾸려고 했던 것은 뉴스만 시작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했다라고 하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으로 바꾸자고 한게 아니라 그런 식의 뉴스를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아니었을까요? 그곳에는 문재인 지지자도 있었고, 아닌 지지자도 있었고, 그정도의 합의는 가능한 사람들로 모여있었으니까요.  뉴스가 뭘 잘못했고, 또는 오보를 냈다라던가 하는 것들은 비판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보고, 사건보도를 감춘다던가 하는건 나쁜 일입니다만, 어떤 인물... 여기서는 대통령의 연중행사 같은 동정에 대한 부분을 그것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확인 가능한 것에 대해서 왜 보도 안했냐고 하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 싶은 겁니다. 방송국의 뉴스가 사회상을 잘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시청률이라는 무기로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mbc가 그런 식의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 별 거지같은 선택이었네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게 잘못됐다라는 판단은 전 글쎄? 싶은 겁니다. 어떻게 보면 교묘한 이용도 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어느 정도는 감당해야 될만한 일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글쓴이 글은 MBC뉴스에서 보도를 안했다는 것이 아닌 '뉴스데스크' 에서 보도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첫 링크 신년사 보도 누가하는지 영상 보시고 확인하세요. 뉴데 박성호입니다.

첫 링크는 새해 1월 1일이 아닌 작년 12월 29일에 한 것이죠.

새해 1월 1일 뉴스데스크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 동정을 가져오셔야죠.

그래야 본문에 대한 반박이 되지 않겠습니까?

대보름달님의견 감사합니다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어제 뉴스 한줄 보지를 못했거든요.

이미 한줄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기레기질만 보고 전파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리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할 일이 아니라 사과와 정정을 하셔야죠? 왜 잘못 시인도 기레기처럼 넘어가세요?

사과드립니다. 새해 동정은 당연 새해 첫날 보도 하는 줄알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아요.

뉴데 보도가 아니니, 신년보도가 아니니...

기레기처럼 이리저리 둘러대지 않으시니 좋네요. 정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미 저질러진 인터뷰 조작 (그 인터뷰 조작정도면 조중동급입니다. 이미..) 같은 글엔 침묵하시고... MBC 옹호할 일이 있을 땐 앙칼지게 옹호하시는 거.. 과연 균형 있게 보일지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이게 옹호인지 사실관계 바로잡음인지 스스로 판단하시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앙칼은 뭔... ㅎㅎ

펙트체크 감사를 표하니 사과 내놓으라고 하는 그 앙칼짐.적극성은 왜 문제의 조작사건에선 작동이 안되나. 본인이 MBC관계자가 아닐텐데 사과니 뭐니를 요구할정도면 앙칼짐을 넘죠.

.신년 뉴스데스크에 안나온다는건 분명 오해를 살만한 조건에 듭니다.

 시청자는 인상 그대로 말하게 되있죠.

' 관찰한대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짜기사 올렸으면 사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앙칼이니 뭐니... 그따위 표현은 로한님 마음속에 가둬두세요.

저도 "혼자 잘났다고 훈장질 그만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계몽대상입니까?"라는 말 매번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로한님이 뭔데 남을 관찰하고 평가질을 하세요... ㄲㄲ

그럼 그렇게 이야기하십쇼.

보이는건 누구나 다 관찰하고 평가하는거 아닙니까?

이미 드러난 큰 문제는 기자들.보도하는 사람들이 직접 저지른 큰 문제.

그리고 그걸 미처 충분히 채크못한 시청자의 문제.

시청자가 미처 펙트체크를 충분히 못한걸 어떻게 같은 "기레기질"이라 비견하시죠?

사과요구는 당사자인 MBC측이 할수있다면 당사자관계가 그나마 맞죠(물론 안하겠지만) 그걸 왜 트리잼님이 할까요?

아닌거 알면 된거지 왜 사과까지 필요하냐고요.

아닌거 알면 된겁니다. 아닌거 알면요. 사과라는건 굳이 따지자면 정서적 속풀이 작용까지 포함하는 일입니다.

누구한테 속풀이 해준겁니까. MBC요? 트리잼님이요?

누구에요?

누가 굳이 이미 기레기질 연속으로 저지른 MBC의 문제 과잉지적했다고 사과받기를 원한다는겁니까?

그걸 요구하는 적극성이  그렇게 자연스럽다고요?

풉...

기레기들의 오보에 대해 당사자가 아닌 디피회원들은 왜 사과요구를 할까요?

당사자가 아닌 이들의 사과요구가 부당한가요?

디피에 올라오는 가짜기사가 MBC에만 해당되나요?

가짜기사를 보는 사람들 모두의 생각과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나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가짜기사에 대해 사과하라는 것이 부자연스럽나요?

세상을 너무 2차원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생각을 조금만 더 하면 MBC외에 다른 것도 보입니다.

비웃음은 뭔가요? 

당연한걸 갖고 이상하게 꼬시는군요?

MBC의 억울함만 보지 마시고 다른것도 좀 보시죠 .

앙칼은 뭔데요??? 꼬긴 또 뭘 꼬아요. 로한님의 시선이 꼬였겠죠.

프차에 올라온 가짜기사에 대해 회원입장에서 사과요구하는 것이 문제라고요?

그렇다면... 게시판에 온통 거짓말이 넘쳐도 언론사가 일일이 게시물에 대해 사과요청하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겠군요?

일베가 문대통령 조롱해도 문대통령이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하지 않으면 사과요청도 못하겠군요?

자꾸 MBC에 매몰되지 마시라니까요. 디피에서는 디피의 건강함이 더 중요합니다. 전 디피, 프차에서는 가짜기사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의 기레기질이건, 회원들의 기레기질이건...

그럼 바로잡은 선에서 끝났어야 자연스럽게 보였을겁니다.

펙트체크가 끝났으면 그걸로 해야 할 건 다 한거죠.

이후 사과를 요구한건 앙칼지기만 할 것 같습니까?

보도의 엄중함에 대한 책임은 기자와 일반 시청자가 같지 않다는겁니다.

자꾸 베베 꼬고 싶어하시는데요...

단순하게 하나만 질문하죠.

"디피에 올라온 가짜기사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정정과 사과요청을 하는 것이 부당한가요?"

경우에 따라 다르죠.

모든게 같지 않다는것만 알면 되는겁니다.

님이 언급한 가짜기사의 가짜라는 정도가 방향은 어느정도인지 어느정도나 심한지 등을요.

이 경우는 주로..말하자면  MBC의 억울함입니다.

 사과까지 가야 할 건인지 전혀 중대성을 느끼지 못하겠군요.

신년 MBC데스크라는 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조건에 넣는다면 더욱 그렇고요. 

님이 펙트체크를 해주고 감사인사 받았으면 됐지 더이상 뭐가 필요하단겁니까?

뭔 경우요? 이 경우에는 사과요청이 잘못된 것이라는 겁니까?

평소부터 느꼈지만, 그런식으로 꼬아가며 피해가려고 하시는데요,

다시 물어보죠. 본문의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하고, 확인 후 사과와 정정을 요청한 것이 문제인가요?

그리고 당사자 운운하시는데요...

정작 본문을 올리신 당사자는 인정과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분께 요청을 한것이고요.

 로한님은 당사자도 아닌데 왜 이리 발칙하게 행동하시죠? 앙칼 운운하면서 말이죠...

누구 속풀이 해주고 싶은 의무감 같은거 있으세요?

뭘 피한다는 겁니까?

그럼 님은 정말로  모든 오류전달엔 동일한 강도의 사과와 정정요청이 정당하다는 논리를 주장하는겁니까?

로한님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언제...

기레기성 본문과 다른 사안을 동일한 강도에서 사과와 정정요청했던가요? 기레기짓 좀 작작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게 조작질이예요.

전 리플을 통해 본문이 사실관계에 부합되지 않으며, 그 내용은 이렇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가짜기사는 기레기짓과 다를게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본문 작성자가 인정한 후에는 사과와 정정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당사자도 아닌 로한님이 발칙하게 "앙칼지니..."하면서 개입을 했습니다.

좀 낄데 끼세요. 

펙트체크 감사하다고 한마디 했는데 여전히 분이 안풀려 사과/정정요구라.

정정이란 부분은 님이 펙트를 전해줌으로해서 해결된 부분이니 그것도 말장난에 불과하고.

본질은 사과죠. 정정 합치지 말고요. 기자가 기사전한게 아닙니다.

MBC가 요구 안했으면 님도 가만있어도 되는일입니다.

굳이 거기 끼어 사과를 요구해야할 일이 뭐가 있죠? 누가 그걸 원한다고?

그런건 끼지 않으셔도 되지 않아요?

그런데 굳이 굉장히 적극적인 제스춰가 나왔죠.

참 이상한 양반이네요.

전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본문작성자는 기꺼이 사과를 했습니다.

제가 MBC도 아니고...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을 로한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요. 오지랖도 참....

청와대나 문대통령이 아무말 안할때 로한님이 또 얼마나 오지랖 부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자꾸 그런쪽으로 매몰되는 로한님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본인의 선택이니 어쩔도리가 없겠지만요.

트리삼님 팩트체크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매우 분석적이고 날카로운 글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음.. 이제까지 보다보면 MBC에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MBC 해직기자들이 복직한 순간 부터 달라지셨다고 해야하나 그게 순수한 MBC에 대한 애정과 믿음인지 MBC에 속한 회원님과의 친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  뭔가 MBC에대한  반응에 대해 과할 정도로 대변하고자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몇몇 회원님들도 얘기 하셨지만. MBC를 비판하는 글도 한번 봐야 제 느낌이 잘못 되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제 과거의 글들은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런 느낌은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실례입니다.

그리고 그런 지적은 닉 까고 하세요. 저도 님의 성향 분석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시는건 반칙 아닌가요?

그건 님이 사과를 요구할일로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남의 일. 즉 MBC일에 직접 나서 사과를 요구하는 님이 너무 이상해 보여서요?

그것도 이미 그 펙트오류를 수긍하고 인지한 사람에 대해 굳이 그렇게까지 한다는 적극성....;

 글쎄 이상하던데요?

 문대통령이란 대상은 좀 다릅니다.

단지 제가 여당 권리당원이라서 그런게 아니고..현재 정부는 시민이 만들어낸거라고 봐야죠.

주인의식이 확실하단겁니다.

동위로 둘수있는걸 두셔야 비유로 이해를 해주죠.

거참... 그렇게 매몰되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못알아들으시네요.

MBC가 욕먹어서가 아니라 프차가 가짜기사로 오염되는 것이 싫어서 사과와 정정요청을 한겁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고요!!!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왜 저정도의 일이고 이정도 진전이 있는 상황을 두고 그렇게 강조되이,내 일이라고까지 느끼시죠?

님이 가짜기사로 끝나는걸 막았으면 된거 아니냐는겁니다.

다만 제가 그 부분에 동조하는 부분이 있다면..문대통령 지지자들이 "우상화" 영역으로 가는거 아니냐..라는 역풍은 우려되기에 이 글은 분명 불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뭐래...는 건지...

그냥 알아서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남의 생각과 행동을 이래라 저래라 잣대재는 꼴은 사양합니다. 쓰고 싶은 글이 있으면 알아서 쓰세요. 남에게 "니 생각은 맞으니 틀리니, 이렇게 해야하느니..."그런거 새해에는 좀 자중하시고요. 그것만 자중하시면 로한님의 글 볼만합니다. 무례함에 짜증나서 시작한 댓글이었지만 새해 덕담으로 마무리합니다.

덕담이라니??

뭐라는거야. 비아냥 섞은 덕담이 세상에 어딨나요? 

그 가짜기사로 도배되는게 싫다면 님이 이미 펙트체크를 해서 가짜기사로 끝나는 상황을 막았다는거 아닙니까. 거기서 님이 우려한다는 부분은 이미 정리된거 아니었어요?

거기서 한발 더 나갈 필요가 님에게 왜 있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 참...

이미 전파되어 퍼진 가짜기사들은 어떨건데요??? 아니면 말구?? 제발이지 그런거 그만하자구요. 노무현도 그렇게 보냈어요. ㅠㅠ

왜 정리되는 것을 로한님 마음대로 규정합니까? 그러니까 기레기들도 대충 사과같지 않은 사과로 퉁칠려고 하잖아요. 우리라도 잘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님이 일방적으로 규정하지 말라니깐요! 왜 그렇게 무례하신지.

앙칼이라는 비아냥에서 시작한 댓글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죠. 님이 한 말은 당연한 표현이고 남이 한 표현은 비아냥이고... 그렇게 너무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다 같지 않다는 이야길 계속 드렸잖아요?

노무현에 대한 가짜기사 그리고 문대통령에 대한 가짜기사는 막아야죠.

그리고 사과요청할겁니다.

그러나 언론에 대해선 달라요. 당연히 사실보도할것이 요구되고 기대되는 대상입니다.

MBC에 대한 왜곡이 도는것과 현 정부에 대한 왜곡이 도는건 다르다는겁니다.

님만 그런게 아니고.일종의 환원주의같은게 엿보일때가 있습니다.

실제론 그렇게 모든게 같은 방향으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언론의 억울함은 언론이 이후 더 확실한 사실보도의 주체가 되어 해소하는겁니다.

언론이든 그 옹호자(님은 프차의 옹호자라는 입장을 취하는듯한데..그걸 공감하기 너무 힘들군요.님은 익명일지언정 프차의 일원 누군가에 대해 언론이 억울하게 오류정보의 대상이 된데 대해 오류를 인정한걸로 모자라 사과를 요구한거니까.)든  그때그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해서 해소하는게 아니란겁니다.

이런식으로 MBC오보나 레기질엔 침묵하다가 MBC의 억울한 상황때 앞으로도 사과요구하고 그래보시죠 어디..

그렇게 해서 MBC위상이 올라가나? 

끝까지 무례함을 놓지 않으시네요.

왜 자꾸 MBC를 끌어들이는지. 뭔 MBC위상???

다른 사람이 로한님처럼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로한님은 로한님대로 알아서 하시고, 전 제가 생각하고 판단한대로 하면 됩니다.

그 이후의 쟁점은 대화하면 됩니다.

그런데 로한님은 "처음부터 내 생각대로 생각해야해"라고 단정하고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거든요.

전 로한님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트리삼 니 생각이 틀렸으니 고쳐라"라고 하는 것에 저항하는 겁니다. 그러지 말라고요.

여튼 전 그만 합니다.

예. 그만하죠. 그냥 "무례하군!! 그건 네 생각" 이게 님  할 말 다인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