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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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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19금 산속 공중 목욕탕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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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9:15:18

산속 출사를 다니다 보면 가끔 보는 장면이

산속 계울 웅덩이애 목욕하는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목욕하는 주체는 작은 새들

 

야생에 사는 새들의 경우도 겨울을 나면서

몸에 기생충이 달라 붙어 기생을 합니다.

그럼 이 기샹충들을 제거 하기 위해

봄이면 작은 웅덩이애 순서를 기다리며

목욕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19일에 금요일

말그대로 19 금이네요....

 

 

 

목욕중인 박새

 

 

 

두번째로 목욕하는 쇠박새

 

 

 

- 순서를 기다리는 노랑턱멧새

 

 

 

- 한때 인터넷에서 금지어로 지정이 되서 이름을 적지 못한새 직박구리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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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19 19:16:29

와, 이런 거 처음 알았습니다.^^

2018-01-19 19:35:16

새들도 목욕을 하고 그리고 순서가 있군요. ㄷ ㄷ ㄷ

 

2018-01-20 06:31:34

"울새 온천" 이었던가, 일본 소설이 생각나네요,

아픈 새들이 목욕하고 가는 온천 이야기,  

2018-01-20 11:21:35

직박구리에게 슬픈사연이 잇엇군요.

한때 맹박, 면박  이런단어가 금지어엿던적은 잇엇는데

직박구리는  어감때문에 금지어가 된모양입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샛습니다.

귀한사진 잘 보앗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정말 고생많으셧을거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06-13 03:11:44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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