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90년대 가요 한 곡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랄께요 

 오옷. 울짱걸님도 이 곡을 아시는군요!(그때 전 군바리)

게다가 여우야는 저 대학생되고 얼마 안있어서 나온 노래인데 그것도 아시네요!

.

언젠진 모르겠는데... 여튼 마법의 성이 저 초5년땐가 4년땐가 나왔던거 같고요. 여우야는 그보다 더 뒤에 나왔던 노래 같고요. (더 클래식의 김광진 님은 제 이상형이었어요 ㅠㅠ)

여튼 이승훈 님의 "비오는 거리" 도 저 중3인가 고1땐가 나왔던거 같아요. ^^

제가 중고딩때 친구들하고 노래방 정말 많이 갔거든요. 지금도 대딩 친구 한명이랑은 끝장을 내는데..

그래서 기억이 나죠 ^^

아하, 노래방 열심히 다니던 시절이셨군요! 

제가 고등학생때 즈음 노래방이 막 인기를 끌기 시작했었는데 만원 내면 바구니에 오백원 짜리 동전을 20개 가져다 주는 식이었어요.

세월이 흐르니 어느새 다시 코인노래방이 많아졌더군요. 유행은 돌고 돌아~ 

특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자동적으로 머리 속에서 재생되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중학교때 인기있던 노래들이군요.

김승진 노래는 가끔 노래방 가면 부르는데 분위기 띄우는데 좋더군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컴필레이션 앨범중에 아마 제일 많이 팔린 앨범일것 같아요.

저도 그 표지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