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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러시아 누나가 말하는 한국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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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3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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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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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11:50:26

일종의 국뽕 아니 국남뽕? 자극하는 마케팅 잘하네요. 

1
2018-03-12 11:50:34

전 아무래도 한국남자는 아닌 거 같네요... ㅋ 난 멋도 없고 춤도 못 추는데....... 거기다가 세련됨하고는 거리도 멀고...... ㅜㅜ

2018-03-12 11:53:30

전 아무래도 지구인이 아닌 거 같네요...

2018-03-12 13:05:12

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러시아 여자도 다 저 아가씨 같진 않잖아요..ㅎ

1
2018-03-12 11:51:14

연예인들이나 그렇지. 저 같은 사람들 못만나봐서 그럴겁니다. 

4
2018-03-12 11:52:18

한국남자를 제대로 모르는 처자군요 

2018-03-12 11:52:26

뭘 잘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2018-03-12 11:53:54

하지만 내 이야기는 아닌...

2018-03-12 11:54:16

난 한국인이 아니였어.. 

2018-03-12 11:56:08

스타일 있고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싸이....?

2018-03-12 11:56:47

저런 희망을 안고 한국와서 술집에 취업하는게 대부분....ㅠㅜ

2018-03-12 11:57:22

뭔소리여..

저런 말 해준다고 한국남자들이 좋아할 줄 아나보네요..-_-;

2018-03-12 11:58:50

저 기준에 맞추려면 한국 남자 인구가 십분의 일 미만으로 줄어들겠네요.

2018-03-12 12:02:54

 한국(에서 거주하는 멋진)남자 겠죠...

2018-03-12 12:07:46

상위5% 박스권역에 있는 한국남자만 만났나보네요~^^

2018-03-12 12:15:38

 전 어느 나라 남자죠....

2018-03-12 12:16:01

 러샤에서는 일반인만 보다가 한국에서는 연예인급들이랑만 노니까 그렇지..

2018-03-12 12:20:13

 이기우 처럼 키크로 잘생긴 사람들 말고...

2018-03-12 12:20:33

 허참~~~

Updated at 2018-03-12 12:24:08

저도 (거의) 본 적 없는 그러한 "한국남자"를 다닐로바 씨는 많이도 발견했나 보네요.

뭐 기본적으로는 남성과 여성의 시각이 다르겠고, 제게 남자들 찾아 다니는 취미도 전혀 없을 뿐더러, 생애 가장 관대한 시각을 갖게 된다는 화장실 거울 앞에 선 상황에서조차도 '멋진 남자'는 발견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닐로바 씨 말이 맞겠죠. 

ㅜ.ㅜ

2018-03-12 12:31:54

주제파악 못하는 여자는 혼 좀 나야죠.
처자! 거 집이 어디오!!

1
2018-03-12 12:32:37

글쎄요? 저 처자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저 나이대의 여성분이 30~40대 아재들을 만나진 않았을테고..

실제로 홍대 같은 번화가쪽 일 있어서 나가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 스타일 좋고 세련되게 꾸미고 다니는 모습 숱하게 많이 보게 되는데요? 

어차피 연령대 별로 뭉치기 마련이니 아재들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자괴감에 빠지진 마시길 ㅎㅎ

1
2018-03-12 13:25:36

댓글이 많이 달려있지만, 공감가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네요. 이 곳 커뮤니티의 연령대를 엿볼수가 있네요.

요즘 젊고 어린 친구들 보면 스타일이 다들 좋더군요. 뭘 먹어서 다들 키도 크고 다리도 긴지.. 그리고 마냥 노는 것만도 아니고 운동도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당장 홍대나 신촌, 아니면 강남 같은 곳 가보면 잘 생기고 스타일 좋은 친구들 많더군요. 근데 우리나라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 워낙 잘생겨서 티비로만 우리나라를 접한 외국인은 일반인도 대부분 그럴거라는 환상이 생길만 하겠네요.

반대로 일본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 멋있고 예쁜 사람이 적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가 외모가 우리나라가 낫다라는 이미지를 가진 분을 적지 않게 봤는데, 일본은 일반인들의 외모가 더 낫더군요. (일본에서 4년 이상 거주한 경험상)

2018-03-12 13:53:33

저두 공감합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 모이는 곳 가면 훤칠 훈남 많습니다요.

2018-03-12 15:29:13

조카가 키 2미터 넘어요.
인기 좋더라능..ㅜㅜ

Updated at 2018-03-12 13:59:34

무슨 20대는 종이 변한 줄 알겠어요. 지금 아재, 줌마들도 다들 20대 때 요즘 애들 참 세련됐어 얘기 들어봤고, 지금 애들도 그만큼 젊음 즐기고 살아가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하는 얘기죠. 본인들 본격적으로 꾸미기 전인 10대 청소년들 외모 보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큰 차이 없어요. 단지 비율만 조금 더 좋아졌을 뿐 절대다수 이목구비 별로인 건 매한가지입니다. 내가 나이가 드니 젊은 친구들만 보면 뽀얀 피부만 봐도 예뻐보인다는 콩깍지 유형이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외국 나갈 때, 못생기고 평범한 다수 눈에 담고나 오나요? 소수의 잘난 외모 사람들만 각인시켜 귀국하고 나서 어느 나라 사람들 외모 좋다 아니다 가본 적 없는 사람들한테 군생활 얘기하듯 과장해 말하지. 

2018-03-12 16:47:13

종이 변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10대 청소년들 외모(이목구비)만 놓고 보면 옛날이랑 큰 차이 없다는 말에는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피부관리나 몸매, 건강관리하는거보면 옛날이랑은 많이 다르긴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타일은 이제는 한국도 세계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해외에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다는게 옛날이랑 다른점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30,40대도 관리 잘한 사람들은 2,30년 전 30,40대랑 비교했을 때 세련되고 젊어보이는 사람이 참 많아졌습니다.

 

결론은, 관리를 합시다! 여러분!!ㅎㅎㅎ

옷이랑 신발도 나이 먹고 일정 시점이 되면 잘 안사게 되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되는데, 역시 투자를 해야 됩니다.

2018-03-12 12:34:34

 한국에 몇년 살더니 구라만 늘었어.

2018-03-12 12:37:03

오늘부터 일본인 하겠습니다

2018-03-12 13:06:32

아이돌만 보고 저렇게 인식하는거 아니겠지요...ㅠ.ㅠ

그러고보니 윤식당에서 박서준과 이서진 보고 한국남자들 잘생겼다...잘못된 편견을 가지게 되는 외국인들도 생기던데......;;;

2018-03-12 13:55:44

한국에서 일하니 좋게 얘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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