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재록 성폭력' 피해자 점점 늘어나 "30년 전에도.."

오달수건도 아직 누가 맞는지 가려지지 않았으니 지켜봐야할 일이죠. 지인들은 무명배우가 무슨 권력이 있냐고 옹호하지만 일개 학교선후배사이라도 권력이 작용하고 거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복수의 제보자가 나왔고 사과문까지 일단 올렸으니 상황이 오달수에게 좋지 않다고 봐요.

뭔가 찔리는게 있나요??

님이 생각하시는 바가 다 맞다고해도 그 오달수 욕하는 반만이라도 이 새퀴에게 욕을 퍼부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사건의 경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달수건이 더 무겁다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셔야지요..

찔리는 거 없어요. 애초에 미투관련해서 누구 욕한적 없습니다.

교통 순경한테 위반으로 잡히면 왜 나만 잡냐고 소리지르는 사람 있어요.

이 건도 잡고 저 건도 잡으면 돼요.

범죄에 경중을 따져서 비난하고 하나를 비난하면 사안마다 쫒아다니면서 균형 맞춰주는

한가한 사람 없습니다. 

개독 욕하면 민감한 반응 보이는 분들 이 있습니다..

찔리시는거 있나요?

신호위반 걸리면....이런 비유는 실패!!

버스 신호위반 단속하자고 고래고래 고함치던 놈들이 택시신호위반에는 입 쳐다무는 상황과 유사하지요..

이런 경우 뭔가 꼬롬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지사..

그런 꼬롬한 놈들 찔리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저도 좀 더 관심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퍼왔어요. 사안이 그간의 미투건보다 더 심각해보이네요.

미투 광풍으로 원하는 목적을 이미 달성해서 일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