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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쾅당바둥님 글 보고 떠오른 프로그레시브 록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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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06 01:12:39

...에피탑 아닙니다.

 

 

  한때 '비틀즈 아녀?' 라며 관심을 받았던 캐나다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클라투의 가장 유명한 앨범 셀프타이틀 곡입니다.  확실히 이 곡을 들으면 코드 진행이 조금 비슷한 면은 있긴 하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캐멀의 명반 "stationary traveller" 의 명곡, 롱 굿바이즈입니다. 

20대 시절 종종 찾던 학교앞 LP바에 가면 항상 청해들었던 곡이기도 하네요. 이 앨범은 한곡도 뺄 곡이 없는 손꼽는 걸작인데요, 유튜브를 뒤져보니 실황이 있어서 기쁜 마음에 올려봅니다.

 

 연휴 중간이 지나고 있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세차게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역시 바람은 동풍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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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5-19 23:49:48

좋은 밴드 추천 감사합니다. ^_^

WR
2018-05-20 00:00:30

별말씀을요. 잘 들어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

2018-05-19 23:56:00

오 둘다 첨 들어보는 밴드인데 잘 듣고 갑니다. ^^ (탭 두개 켜서 하난 재생하고, 하난 글쓰면

디피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WR
1
2018-05-20 00:02:12

울짱걸님은 항상 선플러시지만 가끔 감각적으로 악플러에게 한방 놓으실때가 제일 빛나는것 같아요!

 

잘 들으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2018-05-20 00:58:21

오... 둘 다 아는 밴드...
클라투는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란 곡만 알고 있었는데...
Camel은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저 곡은 옛날에 커버도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WR
2018-05-20 01:05:11

오오. 캐멀을 커버하실 정도라면 음악을 오래하셨나봐요!

 

혹시 어느 포지션을 맡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8-05-20 01:19:38

미디 반주에 기타와 보컬을 입혀봤죠.

WR
2018-05-20 01:25:16

닉네임의 그분을 떠올려봤습니다.

 

아이바네즈에 무지막지한 손 크기와 카랑카랑한 고음 보컬이 연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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