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비오는 월요일에는 무조건 이 곡이죠!!

오히려 캐런 카펜터의 보컬은 이 곡에서 더 멋진것 같아요. 별 코러스도 없이 완벽하게 끌고가는게 말이죠.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풍류도인님 글은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잘 들으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재능의 끝을 알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태어나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하늘이 일찍 데려가는 것도 야속합니다. 

그렇습니다. 

비오는 월요일이면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그녀의 목소리는 아마도 다음 세기가 되어도 울려퍼지지 싶습니다. 

별말씀을요, 카펜터즈 곡들이 다 듣기 편하면서도 빠져드는 곡들이 많으니 찾아서 들어보실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잘 들으셨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별말씀을요. 카펜터즈를 아시는 분이라면 오늘같은 날이면 듣지 않고 지나갈수 없는 곡이죠.

리메이크곡마저도 다 좋죠. 처음에 이 곡을 들었을때 '천상의 목소리가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소라 버전은 첨 들어보는데 확실히 친숙한 느낌이 드는군요. ^^;;

소개 고맙습니다. 비오는 월요일엔 느낌에 따라 이 버전을 들어도 좋겠네요.

아니 디피 최고의 인기인이자 히어로 용접맨이 행복하게 들어주셨다니!!!

잘 들으셨다니 하늘나라의 캐런 누님도 흐뭇해 하실것 같네요.

원곡자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확실히 담고있는 비디오군요!

역시 배운 사람들이 만든 밴드답네요.

그야말로 독보적인 톤이죠. 아무리 이들의 노래가 리메이크가 되어도 원곡을 넘어설수 없다고 느끼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기사님 상남자시군요!! 

무릇 상남자라면 이런날 술 한잔에 이 곡을 들어줘야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잖아도 홍대에서 수제맥주 한잔하고 들어가는길 입니다 ^^

감사합니다 얼굴 벌개서 대놓고 트와이스 영상 보고 있으니 덕후인증 하는거 같아요 ^^

예쁜애 옆에 예쁜애 옆에 예쁜애들 모인 최고의 걸그룹을 상남자가 어찌 외면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트둥이들 좋아합니다.

그.... 글쵸 예쁜애옆에 예쁜애~~
헤헤~

오오 지인분이 뭘 좀 아시는 분이셨군요!!

언급해주신김에 저도 굿바이 투 럽 들어야겠네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굿바이투러브 후반부 솔로는 가장 아름다운 솔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죠.^^

아.. 다시 들어봐도 정말 아름답군요. 

다행히 즐겨 들으시는 곡을 골랐네요.

물론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펭돌X둘리님 댓글 보고 바로 찾아보니 가사까지 같이 있는 버전이 있어서 잠시 넋놓고 듣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