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디피에 제이름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네요

오옹.. 만화작가다..

아 작가님이시군요~~@.@

오옷 양경일님이시다!!! 이런 갑작스런 인증이. 캉타우 멋진 작품으로 부탁합니다.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요. ㅎㅎ

지..진짜가 나타났다..!!!

아. 이름을. 안적었네요. 양경일이라고. 오래된 늙어가는. 작가입니다. 디피를 보다가. 표절글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새로운거 도전하시는거 멋집니다.
그림도 여전히 멋지네요.

대단한 실력이네요.
예사 그림체가 아니네요.
엄청난 노력과 내공이 보입니다.

수정

아.. 역시 작가님이셨구나

헉 진짜가 나타났다~

헐 본인 소환술 신기...

팬입니다! 설마 디피에 계시다니.
캉타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조씨가 루레웹 만지소에서 선도 제대로 못 긋는다고 까였던 그 아조씬가유 ㄷㄷㄷㄷㄷㄷㄷ

우와 작가님께서 이곳에!
현재 캉타우 그리시니까 아일랜드 다음이야기는 좀더 기다려야겠군요.

헉...X리웹에 이어 제가 노는 사이트에서 또 뵐 줄이야

우왕~ 형님 팬입니다 굽신굽신

헐 작가님께서 여기 계신줄 몰랐네요! 집에 신암행어사 전권도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ㅎㅎ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는 작품들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당

선 못거요.

 오늘 본의 아니게(?)첫회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양경일님!!

오오 그림 잘그리시네요

어릴 때 소마신화전기랑....신암행어사를 보고 자랐는데 DP에서 뵙다니...ㅜㅜ

 정말 정말 팬입니다~~ㅋㅋ

항상 좋은 작품 활동 부탁드려요~~

저번에도 소한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재소환이시군요.

언제나 팬 입니다.

양경일님이 디피도 오시는군요....루리웹에 계시는 줄 알았더니. 반갑습니다.

양영순은 알아도 양경일 님은 몰랐는데, 지금 네이버로 갑니다. ^^

넵. 방가방가

어제 캉타우를 처음 봤는데 작가님 글까지 보니 신기하네요.

슈퍼스트링 세계관 작품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캉타우도 기대합니다.

여자 머리결 보고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체인데? 했는데 양경일님이라니!!!! 오옷!~!!!!!

소마신화전기는 언제쯤 연재 재개가 되나요??

오오.. 작가님이 직접! 네이버웹툰 신암행어사 아일랜드 잘부탁드립니다.

기본인 선이 안되었다는 분이시군요. 저는 더 안되어있으니 노하우 좀 굽신굽신...

진짜가 나터났다!!!!!!
반갑습니다. 작가님~~~~~

좀전에 캉타우 보고왔어요~~

어릴때 소년챔프였나 아이큐점프였나 주간지보면서 소마신화전기부터 팬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안그래도 디피 회원이라는거 알고 있어서 그 글 보시려나 했는데...

앞으로 종종 제목에 양경일님을 넣으면 소환이 가능하겠군요. 

 근데 솔직히 전체적인 분위기나 구도가 비슷하긴 했...

이런건 편집자나 담당자가 찝어 줘야 하는건데, 그런 피드백이 잘 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좀 되긴 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팬입니다.
계속 작품만 내주십시오~~

프로덕션 아이지가 사이보그 009를 만들면서 저질렀던 패착을 교훈삼아  

원작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작품을 만들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캉타우 작업은.좀. 특이하긴 합니다 콘티 그대로 그려달라는. 방식이어서 그부분은 저도. 딱히 바꿀수가 없는게. 아쉬움이긴합니다. 기획은 꽤 오래됐다고. 알고있어. 제가 작업시작한건. 작년 11월 쯤이에요. 구도는 구도랄게. 없는 구도여서. 저희도. 이거. 퍼시픽림이 나왔는데. 괜찮을가. 하는 우려도 있엇지만. 이후의 스토리 전개나 디자인의 방향성이 많이달라서 작업을 시작하게 돼었네요. 그리고 전 자이언트로보의 팬이라서. 그것을 모티브로 하지 않을가 합니다.

이분이 그 유명한 선을 못 그리는 프로분이시군요

선을 못 그리셔도 아일랜드와 신암행어사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우와~~~대박이네요!! 어릴적 아일랜드로 알게 된 최고의 작가님을 여기서 뵐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분 작품들 같으면 그냥 "그림 잘 그리신다"는 정도가 아니라 만화세계서 탑 레벨에 있으신 위치인 걸 인정합시다^^

어릴 때 일본의 BG어시들 결과물은 왜 이렇게 국내의 투박한 것들과 다를까 했었는데 그 시절 이분 작품만 일본의 그런 수준을 보여주어서 작품 나올 때마다 마르고 닳도록 봤었습니다.

그 시절이면 이태행작가 정도가 기억나는데 그분 쿠세가 안타깝게도 대중적이지 않은 점이 좀 있었죠.

양경일작가의 그림체는 소구력면에서 너무 확실했었기에 당시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의 그 작가도 있긴 했는데, 그 작가는 손 끝이 정밀하지 않은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이분 작품세계는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만화를 좀 보는 사람들이라면 10손가락 내에서 기억나는 지위에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작가님. 저런 걸 연재하시려면 일주일에 몇 컷 기준으로 하시는지요.. (처음엔 작가님  그림에서 미간사이가 자꾸만 표나게 넓어지는 경향이 있는 걸 아쉬워 했었는데 결국 밸런스 정말 멋지게 잡아내셨다는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 독자로서의 관찰일 뿐입니다. 불쾌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지금의 웹툰은 올 칼라라는 짐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그림에 칼라 넣던 게 아니라 그냥 정말이지 아마추어스러운 그림들에 넣던 칼라라 오히려 칼라가 필요했고 조금 더 용이한 칼라기도 했는데 양경일 작가의 그림체같으면 칼라넣는 일도 간단하지가 않을텐데요.

폭발씬이 있을 시엔 폭발 연기 따로 중심 폭발광 따로 최외곽 매연 따로 등등으로 잡는다든지. 각 재질에 따른 칼라구분등이 필요할텐데 그런 칼라를 직접 하시기는 일정상 힘들 것 같습니다. 협력해주는 채색협력자들이 따로 있으신가요..

출판만화를 구입하는 문화가 아닌 한국보다 일본등지서 활동하시면 훨씬 낫지 않으신지요.

양경일작가정도의 지위라면 웹툰활동 또한 다른 작가들과는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겠죠..) 그런 점을 어필하실 수 있으실지요.. 얼마전 루리웹인가에서 흔하디 흔한 세칭 "ㅈ문가"로부터의 약간의 알력을 경험하셨습니다. 모 영화평론가의 경우를 보면 국내의 영화관객의 수준도 신랄하게 비판하던데 국내 수위권의 작가로서 국내의 만화독자들에게 아쉬움이 없으신지도..

궁금한 게 많지만 다 답변해주지 않으셔도 되고 답변 없으셔도 됩니다. 그냥 Dp에서 만화보는 아저씨녀석중엔 이런 식으로 탑랭크의 작가에게 궁금증 가진 놈이 있더라 정도로 인상을 가져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사랑했던 캉타우를 양경일 작가가 맡으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즐거이 구독하겠습니다^^

우왕 진찌가 나타나셨네요
팬입니다 꾸준히 작품활동 해주세요^^

콘티 그대로 그려달라는 주문이였군요.

뭔가 양경일님의 느낌이 없어서, 스타일 자체가 변하신건가 했는데 그런 사연이...
(액션 연출에서 많이 느꼈네요.)

이건 타격이 좀 크네요.

작가님 존경합니다

어쩐지...처음 그림체가 남다르다고 했더만요... 팬으로써 조언 하나 하자면...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게...

그림체는 진짜 발군인데  스토리가 용두사미가 많아요... 처음 시작할때  소재는 좋았는데...

뒤부분가면 임펙트가  약해진다고 할까...

 ㅜㅜ   제가 일본만화만 더 많이 보는 편이지만.. 한국작가중에 일본보다 그림체  훨씬 좋다 느끼는 몇 안되는 작가입니다.  스토리만~~용두사미가 안된다면 진짜 걸작 남길수 있는데

항상 아쉽네요

로한님. 캉타우는 주간연재입니다. 컷보다는 대략. 20페이지 선이에요. 캉타우는. 제작사의 요청에 따라. 펜작업만. 저희가 하고 칼라와. 구성은 제작사에서 합니다. 그래서 제 그림과. 많이. 다른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칼라 작업이라서 최대한 선도 단순해야하구요. 일본쪽은 캉타우 이후 생각합니다. 내가. 이거아니면. 메카물은 평생 그려볼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시작했어요. 대우는. 아무래도 신인보다야 더 받겠지. 하고 생각합니더

와아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팬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화 많이 부탁합니다. 아일랜드 후속도 부탁드립니다...^^ㅋ

대여점할때 신암행어사 대여 잘됐어요..ㅎㅎ

저도 잘 봤구요..^^

 양경일님 역시 루리웹만 활동하시는 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허걱 양경일 작가님 영광입니다.. 팬이에요.

디피분이셨다니..

전 제작업체의. 생각도 중요한 쟝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지않던 연출이라. 재밌기도 하구요. 웹툰은. 제가 신인작가입니다. 초보에여

양경일님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브랜드웹툰. 천룡팔부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이니. 그것도. 봐주세요

양경일 작가님을 디피에서 보다니 영광입니다 리메이크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중에 매우 중요한 감각들이 많네요.. 지금도 아일랜드와 신암행어사를 두고 회사 일에 참고하곤 합니다.~ 작가님의 눈이 시원해지는 작품들 앞으로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즐기겠습니다~

디피에 양작가님도 오시는 곳이었군요.. ㅠ.ㅠ 

영광입니다. 싸인해주세요!! ㅠ.ㅠ 하고 싶네요

앗 책가방에 교과서보다 챔프가 우선이었던 시절 광팬이었습니다 디피서 뵙다니 감동 ㅠㅠ

오마이갓... 중학교때 신암행어사 단행본 사보면서 깊은 감명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 영광이네요. 아직도 신암행어사는 인생만화입다. 존경합니다.

헐. 진짜가 나타나다니.... 근데 작가님. 의외로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

아침형 인간입니다

아래글에 제가 작가님이 아무래도 나오실거 같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역시!
데뷔때부터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다피에 계실줄이야...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ㅎ

고딩님 글보고 소환됐네요

컷이 잘려서 연재가 되고 있다니 충격이네요;;; 답답하시겠습니다

전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작금의 이런 문제는 작가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컨텐츠 산업이 가진 원죄 같은 개념이니까요. 로봇물에서 수없이 표절을 해온건 사실이고 (딱히 로봇물에 국한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문화적 자긍심이 바닥을 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무턱대고 [퍼시픽 림] 드립은 좀 아니죠. 게다가 요즘 세대들이 캉타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이런 현실 자체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애당초 그런 좋은 작품이 꾸준히 재출간되고 세대가 물려볼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캉타우 리메이크라는 대망의 프로젝트에 표절 얘기 따위가 끼어들진 않았겠죠.

 헐....대to박

팬입니다. 암행어사, 아일랜드, 소마신화전기 다 잼나게 봤습니다.

역시~ 수집욕을 부르는 그림실력입니다~^^
단행본 나오면 꼭 구매합니다~
어릴적 동경하던 만화가님이 나타나시다니 고맙습니다~

어이구야~~ 인증글을 뵈니 더 좋네요~~
사살 저는 웹툰을 잘 보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몇몇분은 알고~~ 그중에서도 작가님 명성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쪽도 뭔가 뒷쪽 사정이 많이 있군요~~
아래 글에서..
상황을 잘 모르고 이러쿵저러쿵 한 것같아 죄송하네요~~^^;
바쁘시겠지만..
가끔 들러서 글좀 남겨주세요~~아니 그림인가~~^^? 뭐라도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우왕 초딩때부터 팬이었어요~

네이버 신암행어사에서 산도 붕대 없애주세요 ㅠ.ㅠ

응원합니다. 헐헐

 <신암행어사> 좋아하고 책과 DVD도 구입 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과연 양경일님이 내 댓글도 읽어주실까..

어릴적 소마신화전기때부터 팬입니다..ㅠ

^^ 역시 디피엔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덕분에 흐뭇하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헐... 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신암행어사 광팬입니다~ 다 소장도 하고 있구요^^
앞으로 웹툰도 구독하겠습니다!! 양경일 작가님 화이팅!!

.

 오우 양경일님이 디피저씨였을 줄이야! 반갑습니다~!!

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감격

후.. 제가 이래서 디피를 못 끊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정말 놀랬네요; 작가님이 직접 나타날 줄이야!

하이팅

멋짐!! 자체입니다.

네이버 웹툰으로 신암행어사 즐겨 보고 있습니다... 이제 킹타우 즐겨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 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아일랜드'입니다.

지금 애니메이션 학과를 다니는 딸아이가 '강철의 연금술사'를 이야기할때...

주저하지 않고 얘기했습니다... 

'아일랜드'를 아느냐고 당시에 만화 좀 보던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드디어 '월드클라스'가 나왔다며 뿌듯해 했었다고...

건강이 않좋으시다는 얘기를 언듯들었습니다만

건강하시고 꾸준한 작품활동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 

아아 양경일이라니 ^^
다음작품들도 모두 좋았지만

어릴적 소마신화전기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습니다 (멋진 그림체)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