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추억소환] 이중에 몇가지나 기억나세요?
추억의 라면들
이거 처음에 120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라면의 1.5배의 양! 하나는 적고 두개는 약간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기억하는 분들 블로그를 보니 깔끔한 쇠고기맛 소유면이었다는데요. 광고는 기억나는데 맛은 기억이..
벌써 가격부터 프리미엄이었던 라면골드, 어릴적 먹었던 첫 해물맛 라면입니다.
신라면과 함께 이백원 대중화 시대를 열었던 대표적 라면입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왔던 3종 세트중 클로렐라면. 처음 나왔을땐 시각적 충격이 대단했습니다.
도저히 이미지를 찾지 못해서 광고로 대신~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먹은 라면입니다. 앞으로의 암울한 군생활을 깨닫게 해준 추억의 컵라면이네요.
추억의 스낵
뽀빠이가 완전 복각되어 다시 나오나봐요!! 뽀빠이는 그렇다치고 별사탕 쟁탈전이 백미였죠.
이게 야채타임의 전신~
여기 있는 스낵중에 최고참일듯. 이거 50원일때부터 사먹었어요.
바나나킥과 함께 생일상에 꼭 올라가던 스낵. 포장이 달라졌지만 폰트는 그대로군요.
시치미랑 쟈키쟈키 기억하시죠? 특히 전 쟈키쟈키 백원 시절에 달고 살았음.
좋아하던 과자였는데요. 이상하게 다 먹고 나면 입천장이 홀라당~
꽤 볼륨감있던 과자였어요. 바사삭 들어가는 식감도 기억나구요.
쌍쌍바는 절대로 반으로 갈라지지 않았지만 더브러는 사이좋게 먹을수 있었음.
좋아했던 아몬드 비스킷인데 이제 안나오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슈나이더를 떠오르게 하는 미니프레첼. 요즘 안보이는것 같음.
체스터 발바닥모양 스낵. 자매품으로 무슨 뱀파이어 이빨 광고하던 스낵도 있었는데 안나오는듯 해요.
회원분들은 이중에 몇가지나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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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나는데
돈이 없어서
못먹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