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상잡담글] 오늘자 지름!!!( 건프라 )
어제 불노소득이 좀 생겨서 90%는 옆지기님께 자진 상납 하고
건프라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구매하게 되었네요...
yes에서 한남이라고 찍어 버리는 바람에 BD 구매 수집에 현타가 와서...
요즘 BD에는 눈이 안가니...
건프라만 깨작 깨작 구매하게되네요...
습식 데칼 몇장과
MG 풀아머 유니콘 과
HG 풀아머 유니콘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어제 구매했는데..
오늘 왔네요...
우리나라가 작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택배 정말 빨리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배송비에 빠름.......기사님들께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습식 데칼과 디테일업 에칭 파트 하나 입니다.
반다이 건프라에 포함는 스티커 데칼을 혐오를 해서 .....
항상 이렇게 이중 지출을 하게 되네요...
그냥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커보이는데...
둘다 박스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HG 주제에 러너수가 상당하네요..
박스도 제법 크고..
MG 풀아머 유니콘도 박스 사이즈가 덜덜덜.....이고...
런너 수도 많습니다.
지금은 얼마전 구매한 MG 유니콘 티타늄 피니쉬 만들고 있는데....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9459934
이거 끝나면 HG 유니콘 을 만들예정입니다.
날이 추워서 손님이 너무 없네요.....
원래 계절타는 업종이라 그러려니 하며...
할일 얼른 해놓고
사무실에서
책읽고 .....공부 잠깐 하고...건프라 쪼물 대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겨울~~~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나라가 매일 매일 뒤숭숭한데..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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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에는 유니콘을 종류별로 만들었는데
풀아머 유니콘 만들었더니 조립 완성 후에는
말 그대로 현탐이 와서 이제는 건프라는 거의 안 하게 되었네요.
다시 하더라도 유니콘은 안 만들것 같아요 ㅎㅎ;;
그 후 메탈빌드 완성품을 경험한 후에는
제 똥손을 탓하면서 완성품만 구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