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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일상잡담글] 오늘자 지름!!!( 프라모델 소모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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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1 16:37:43

 작년 타오바오에서 몇개 구매한 프라모델 제작 할때 사용하는 소품들을 

몇개 구매했습니다.

 

뚜께를 측정하느 디지털 캘리퍼스...(싸구려라 내구성과 마감이 좀 별로네요...) 

 

건프라에 포인트를 주는 스티커?? 입니다.

 

 

이런식으로 오려 붙여서 건프라에 포인트를 줄수 있습니다.

 

펜 정리함??? 여기 저기 굴러 다니는것 쓸때 마다 찾아서 

너저분하게 깔아놓고 쓰는게 귀찮아서....구매를...

 

모토우 크롬 실버 마커펜입니다.

각각 다른 굵기의 펜입니다. 

 

실퍼 크롬 효과가 뛰어난 펜입니다.

 

아크릴 소품입니다.

 

큐브?? 테세락??? 같은 느낌이..

 

피규어나 작은 소품들 진열할때 같이 사용하면 좋은 소품입니다.

 

 

비즈?? 스티커 입니다.

 

모노 아니나 스코프 렌즈를 이 스티커로 붙이면 약간은 보기 좋게 되는 효과가...

 

프리덤 건담의 최대 약점인 고관절때문에 구매한..

메탈 고관절 부품입니다.

 

오로라 필름 ?? 오로라 데칼 입니다.

잘 제단해서 붙여주면 효과는 좋습니다.

 

중국프라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사포인데..

그냥 한번 사봤는데..

괜한 짓했는요...

늘 사던대로 철물점에서 구매를 했어야 하는데...

 

프라의 게이트 를 다음을때 사용하는 ..소품...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모르겠네요.)

 

철물점에서 구매한 사포에 양면 테이프로 붙여서 사이즈에 맞게 제단을 해서 

붙여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참....귀찮은 작업...)

 

 

건프라 디테일 업 또는 파손된 부품 수정용으로 구매한 프라판 입니다.

 

프라판 제단할때 사용하는 툴들 입니다.

 

이런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건프라 스텐드 입니다.

 

연방군 

 

노란 유니콘...

 

뻘건 유니콘...

 

 

MG 제간 의 디테일 업 파츠입니다.

제가 제간을 두개 구매해서 쌓아 놓아서..두set를 구매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부품들 입니다....작아요.....작업하다 흘리면 끝장입니다..

 

 

그리고 같은날 도착한 지난 블프때 구매한 4k 타이틀 입니다.

자세한 인증샷은 블게에....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117238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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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1 16:40:12

 타오바오 직구는... 배대지 이용하시나요? 

WR
2019-01-11 16:41:23

배대지 이용합니다.

타오바오에서는 직배가 않되고..

알리에서는 자잘한 소품들 사자니 배송비가 비싸서.....

타오바오에서 가끔 이것 저것 왕창 주문해서 배대지로 보냅니다..

2019-01-11 16:43:50

제간 디테일업 파츠 땡기네요. 
어디서 사셨습니까? @,.@

WR
Updated at 2019-01-11 16:45:47

타오바오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약간은 비싸지만 국내 프라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간 파츠만 구매하실거면..

그냥 국내몰에서 구매하셔도 될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1-11 16:47:58

저 사포 붙어서 사용하는 손잡이 이름이~

사포 가이드(블록)
샌딩 가이드(블록)

WR
2019-01-11 16:48:05

아...그런 이름이었군요..

사진속 꺼먼거를 벌써 1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던 거라..

깨끗한 아크릴제품을 구매했습니다.

2019-01-11 16:49:28

건프라 열심히 하시네요. 근데 그것보단 4K 타이틀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PS4 타이틀 14개가 있습니...

WR
2019-01-11 16:51:14

쌓여있는 프라들을 줄이려고 하다 보니.....

도색을 할수 없는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더 괜찮은 결과를 보려고 이것 저것 하고 있어서..

진도가 안나갑니다..

2019-01-11 16:59:06

그럴 땐 그냥 심플하게 가조립만 하는 것이 저에겐 치료제였습니다.

 

순서가 비슷하더라구요.

1. 손톱깍이나 커터칼로 시작

2. 먹선펜 같은 걸로 먹선 넣기 시작

3. 데칼, 스티커 붙여봄

4. 장비가 뭔가 부실하다 판단 장비병 시작

5. 디테일업 파츠 사재기 시작

6. 한개를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만드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엄청남.

7. 지침

8. 가조립

9. 2~8 반복

10. 그래 스프레이 부스 설치하고 풀도색 도전!

11. 10번에 못 가고 그냥 포기! 

WR
2019-01-11 17:01:31

예전에 10번을 주로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태어나고 나니...

도저히 작업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지금 6번 상황에서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2019-01-11 17:06:03

전 그냥 너무 쌓여 버린데다가 아들까지 소환해버렸더니 아들내미 장난감 사재기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젠 안사람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누구누구 생일인데 선물 하나만 줘 라고 묻습니다. 그럼 제가 척 하고 물건을 줍니다. 아들이 아빠를 닮아 약간 섬세하고 여성스런면까지 있어서 장난감의 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서 여자애들 물건들까지 커버가 된다는 것은 안자랑 입니다.

 

대신 전에 쓰던거의 반의반의 반의반 정도를 제 물건을 사는데 쓰기 때문에 안사람 눈치는 안봐도 되서 편안은 하네요.

 

다음번에 완성사진도 좀 디테일하게 보여주세요 ^^

 

참고로 건프라하면서 갓핸드 외날 니퍼를 산 것이 가장 기쁜 지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WR
2019-01-11 17:13:51

저는 얼마전에 쌓여있던 핫토이중 몇개 팔아서 옆지기님이 사고 싶어 했던.

공기청정기 사줬습니다.

 

사무실에서 손님 없을때 쪼물 쪼물하고 있어서

결과물은 항상 불만족이라...

너무 자세히 사진 찍어서 올리긴 민망해서요.^^

여기 프라게시판에 간간히 사진 올리고 있습니다. 

2019-01-11 17:51:44

4k 타이틀하니 생각났는데 고딕메이드 나올때 안됐나요?

2019-01-11 17:58:30

타고난 손재주...부럽습니다 전 똥손이라 ㅜㅜ

2019-01-11 18:16:33

와우.. 많이 지르셨네요. ㅎㅎ 

 pg 손구락들은 없을까요? 

 

2019-01-11 22:40:02

디지털 캘리퍼스 보니...

예전에 너무 싸게 처분한 미츠토요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 생각나네요  ㅠㅠ

 

하여튼 건프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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