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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음악] 늦은 밤에 듣는 민중가요 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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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06 01:05:14

 

늦은 밤 글을 올립니다. 그냥 잠들기엔 약간 흥분된 상태거든요.^^;;

 

 

전에 올렸던 민중가요 특집에 함께했던 곡인데요. 현재 심정을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예전 글에는 김광석의 목소리로 올렸었지만, 오늘은 안치환의 목소리로 들어주세요.

 

 

긴 싸움이 되겠지만, 끝내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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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02-03 00:26:45

하도 어이가 없어서

요 며칠 댓글도 잘 안달고 했는데..

 

지난 10년 이겨낸거 생각하며

또 이겨내야죠  ^  ^

WR
1
2019-02-03 00:30:06

저도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건가? 하고 있다가 민초들의 열기를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흥분이 쉽게 가시지 않네요.^^;;;;

2
2019-02-03 00:42:18

애 쓰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WR
1
2019-02-03 00:59:10

별말씀을요.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고 왔습니다.

2
2019-02-03 00:54:14

이 악물고.. 10년 버텨는데.. 한번더 이 악물게 만드네요. 

WR
1
2019-02-03 01:00:51

가면 갈수록 실력행사가 아니면 답이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 세대에서 이런걸 끝내고 싶어서요.

2
2019-02-03 01:04:55

네.. 맞습니다. 힘내야죠.. 

2
2019-02-03 05:31:05

저도 답례로, 오래 전 즐겨 듣던 노래. 얼마 전엔 영화 '1987'의 엔딩 장면에 나오길래 눈물을 왈칵 쏟았던.. 올립니다.

https://youtu.be/--mZLgAKlvU

WR
1
2019-02-03 17:27:08

저도 1987 보면서 눈물이 막 쏟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만, 꼭 그날은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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