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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음악] 월요일에 듣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 몇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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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06 01:06:50

 

 

 왠지 항상 힘든 월요일, 오늘도 회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요일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날려버리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마이클 잭슨의 노래 몇곡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곡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상쾌하게 내일을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마이클 잭슨의 다섯번째 솔로 앨범, <off the wall>에 실린 곡입니다. 그의 솔로 곡 중에서 첫번째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이며, 자작곡으로 빌보드를 석권할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 곡입니다.

 

 

Got To be There 

 

마이클 잭슨의 솔로 데뷔 싱글입니다. 빌보드 14위까지 오른 히트곡이며, 58년 개띠인 잭슨이 13세인 1971년에 발표한 곡이네요.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Pretty Little Thing  

 

 마이클 잭슨이 상업적으로 최고의 성공을 거둔 앨범이자, 20세기 문화유산으로 생각되는 드릴러 앨범의 여섯번째 싱글입니다. 빌보드 10위를 차지했으며, 이 앨범의 6번째 탑 텐 싱글이 되었죠.

 

 

Rock With You 

 

 원래 이 곡은 캐런 카펜터에게 먼저 돌아갔지만, 그녀가 거절했고, 결국 마이클 잭슨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off the wall> 앨범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죠.

 

 

Say Say Say 

 

 드릴러 앨범의 더 걸 이즈 마인에 이은 폴과 마이클의 두번째 듀엣곡입니다. 1983년 발매되어 6주간 빌보드 1위를 지켰으며, 현재 폴 매카트니의 마지막 빌보드 1위 곡으로 남았네요.

 

 

The Way You Make Me Feel  

 

 <BAD>앨범의 세번째 싱글입니다. 동시에 이 앨범에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세번째 곡이 되었죠.  다만 이 앨범은 그래미에서는 6개 부문에 지명되어 하나도 수상하지 못합니다(...)

 

 

Will you be There 

 

영화 <프리 윌리>의 삽입곡으로 유명한데요. 1991년 앨범인 <DANGEROUS>에 실렸습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 7위까지 올랐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을 동원한 대곡입니다.(원곡은 길이가 7분에 달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서 울려퍼졌던 곡이라네요.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공기가 매우 좋지 않으니 미리 대비들 하시고, 건강하게 봄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들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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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2-25 22:06:55

아 마이클 잭슨! 노래는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해 어릴적부터 알았죠 초등학교6학년이던 99년 내한 공연? 콘서트?가 있었는데 방송으로 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WR
1
2019-02-25 22:10:51

에... 그냥 20세기 최고의 뮤지션을 꼽으면 뺄수 없는 분이죠. 

 

별명이 팝의 황제인데요. 아무도 그 칭호에 이견을 달지 못했습니다.

1
2019-02-25 22:07:10

맨날 노래 올려요!

오늘은 좀 들을만하겠군요.

25년뒤에 들어볼께요 

WR
2
2019-02-25 22:11:12

49세에요?

1
2019-02-25 22:12:38
2
2019-02-25 2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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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02-25 22:11:43

...잭슨형님...

1
2019-02-25 22:17:11

Rock with you 는 마횽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WR
2019-02-25 22:19:18

캐런 카펜터가 불렀다면 어떤 곡이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잭슨 형님의 가창력을 증명한 곡이죠!

1
2019-02-25 22:26:40

은근 여럿 여성 보컬들이 이곡을 커버한 걸로 봤을 때 카펜터즈라면 꽤 근사하게 나왔을 것 같아요.

WR
2019-02-25 22:30:33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물론 분위기는 모타운스러운 마잭 형님 버전과는 많이 달랐겠지만 말이죠.

1
2019-02-25 22:43:06

폴 맥경과의 또다른 듀엣(피쳐링?)곡 the girl is mine 을 좋아합니다만 사실 58년 개띠의 두 마씨 분들은 잘 안맞아요 ㅠㅠㅠㅠㅠㅜㅜㅠ

WR
2019-02-25 22:44:37

저런, 마씨 아줌마에 이어 마씨 아저씨도 취향이 아니신가보아요.

1
2019-02-25 22:53:22

마이클 잭슨 스토리 보고나서
팝의황제..
이분도 참 힘들게 살았네~~ 그런 생각 했었네요~~ㅜㅜ

WR
2019-02-25 22:54:29

ㅠㅠ 개인생활은 없다시피 했죠...

 

정말로 음악이랑 평생을 함께한 형님!

1
2019-02-25 23:17:20

58년 개띠인 마이클 형님!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내일 한 잔 하면서 볼륨업해서 듣겠습니다

WR
2019-02-25 23:18:29

어이쿠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한잔 하시면서 찬찬히 들어주세요.

1
2019-02-26 08:40:11

 전 요즘 Love never felt so good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WR
2019-02-26 09:59:28

뮤비가 잭슨 형님 오마쥬로 채워져 있어서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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