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경호원 총기 노출 논란은 괜한 호들갑인 듯

망할 놈의 자원외교 관련 건들도 다 묻혀 버리고 이게 진짜 뭐 하는 짓들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이슈를 문제라고 하면 문제지만

나라 빚을 200조 늘리고, 버닝썬, 장자연 사건엔 일언 반구도 안하는 사람들이 경호 문제를 이슈화 하니 

우스운 거죠. 

고작 경호문제, 미세먼지, 페미를 이번 정권의 문제라고 하면서 

일반인을 관리들이 집단강간하고 사진찍어서 협박하고 연예인을 접대부 취급하고

경찰, 검찰, 언론, 지지자들이 다 협조해서 눈감아주는 것들은 외면하는 건 의도가 있는거죠.

"왜냐하면 지들도 그게 문제인 걸 알거든요"

과잉경호가 진짜 문제인 건 전두환, 이명박 과잉경호가 문제죠.

아프다고 보석 신청한 놈이 낄낄 거리며 걸어나오고 

돈 없는 치매노인이란 놈은 골프치면서 50만원씩 팁주고 그런 놈들 과잉 경호하느라 경찰들

신호봐주고. 

경호관은 진입로쪽 경계하고 있더구만 뭔 시민을 위협했다는 거예요? 패딩 입은 상태에서 mp7 아예 안 보이게 파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경계할 때 파지하는 게 이상한 일인가요? 총기를 대놓고 빼서 들었던가요? 최대한 옷으로 가리고 한손파지한 게 일부 노출 됐을 분입니다. 경호관이 그 정도 무기 휴대하고 다니는 게 유별난 일도 아닌데, 그게 잠시 눈에 띄었다고 생난리를 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에 논란 생기고 깨갱할 거면 경호처가 왜 필요합니까. 순경들 방검복 입히고 삼단봉 들려서 데리고 다녀야지.

군대 안 다녀 왓죠? ㅋㅋㅋ
방아쇠에 손가락을 얹은게 무슨 문제에요
그게 안전 자세인데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었다면 몰라도

1. 대놓고 총기노출이 아니라 어쩌다 총기가 노출된겁니다.

2.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려놓은게 아닙니다. 손가락을 뻣고 있는 상태죠. 전문훈련을 받은 경호원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려놓지는 않겠죠?

3. 경호원 총기가 노출되었다고 시민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생각 한다면 전국 곳곳의 경찰과 군인은 모두 시민을 위협하고 있는 거군요. 과대망상입니다.

맙소사... 공항에선 자동소총 든 의경들이 선량을 시민들을 위협 ㅎㄷㄷ

공항은 원래 평소에도 총기를 들고 경계근무를 서는 곳입니다.

알면서도 일부로 그러시는거죠?

그렇게 당당하면 아예 시장에 저렇게 세워놓지 왜 안했답니까?

왜요? 경호원 한 사람 옷 틈으로 보이는 기관단총에 겁 먹을 정도면 공항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죠. 이런 건 일상이라 괜찮고 어쩌다 한번 있는 vip 행차 때 슬쩍 보이는 건 불편해서 참을 수가 없다구요?

보도가 안 돼서 그렇지 외곽쪽에는 경찰 병력도 있을 것이고 CAT 제복 입은 경호처 요원들도 있겠죠. 

공항경비대는 외곽 경비 뿐 아니라 민간인들 돌아다니는 공항청사 내부 순찰도 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사진은 거의 다 순찰 중에 찍힌 겁니다. 

그럼 님이 공항에 민원 넣으면 되겠네요.

불편하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그래요.

오히려 안심을 얻죠.

반대로 시장 바닥에 정치인이 민생탐방 하러 찾아왔다면서,

경호원이 총기 노출하고 있으면 불편함을느끼구요.

내가 불편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 매사에 불편하신 건 그쪽 분들인데요.

'시장 바닥에 정치인이 민생탐방 하러 찾아왔다면서,

경호원이 총기 노출하고 있으면'

아 경호 잘하는구나 라는생각만 드는데 무슨 문제라도...?

솔직히 저도 정권 비판하는글 올려서 세력소리듣고 그랬습니다만.. 경호문제는 깔게 아니죠 ㅋㅋㅋ
오히려 경호가 없었다면 그게문제고요
잘 숨기지 못했다고 비난하는건지... 참

그랬으면 본인 같은 분들이 뭐라고 했을까요?

대통령 경호원 총기노출된게 시민을 위협한다고하는 분이.... 시민을 쏴죽일려고 했다고 할 것 같은데요?..... 

님 생각대로라면 조만간 문통령 경호원 총기 노출한 사진 많이 찍히겠네요.

민생 탐방하러갈 때마다 찍히겠네.

그런데 안그런다니까요?

왜냐하면 본인들도 그게 이상한 걸 알아요.

어디 시민을 위협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위 공항사진에 있는 사람들도 시민일텐데 저 사진의 총기는 괜찮코 이번 건은 시민을 위협했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공항이야 원래 총기를 들고 경계근무를 서는 곳이구요.

대통령 주변도 원래 호위인력이 총기들고 경계근무 하는 곳입니다. 군 1순위 보호인사가 대통령인거 아시죠? 미국대통령은 대놓고 주요 포인트에 힛트맨들이 저격총 들고 감시하고 외각에 돌격소총든 경계병력이 둘러싸고 근접경호는 기관단총등 휴대하기 좋고 쓸만한 화력의 자동화기 들고 경호하고 밀착경호는 권총휴대하고 경호합니다. 저정도면 최대한 위화감 없이 경호하고 있는건데.. 그리고 그 장소에 있는 국민 누가 위협을 느꼈다고 하던가요? 위협을 느꼈다면 대통령 테러하려고 마음먹은 테러세력 인물 쯤 되겠군요...

총기를 소유한 사실 자체를 문제 삼은 적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 철저하죠.

당연히 저격수 배치되어야 하고, 권총 휴대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 옆에서 대통령 경호하는 경호원이 기관총 노출하는 미국대통령 사진 있으면 한 장만 보여주시겠어요?

저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부시 경호원 사진 한 장 봤네요.

뭐 굳이 찾아보면 이런게 화제가 되었다죠.

http://postshare.co.kr/archives/342974#_enliple

무기 휴대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대놓고 노출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했죠.

어쩌다 노출된 것이 아니라 그냥 잡고 있네요.

저 정도면 충분히 위협이라고 느낄만 하죠.

문제가 있으면 그냥 사소한 실수가 있었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떳떳하게 인정하면 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뭐 경호의 원칙이다,

예전에도 그랬다

같은 소리 하면서 뻔뻔하게 나오니까 문제가 커지는거죠.

민생탐방 간 자리에서 총기 노출한 경호원 이야기 하고 있는데,

도대체 전국 곳곳의 경찰과 군인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예전정부에서도 그랬는데 왜 이번 정부가 하면 뻔뻔한거죠?

예전 정부에서 안 그랬으니까 이번 정부가하면 뻔뻔한거죠.

지금 찾아보면 예전사진이 나오는데 뭐가 없습니까?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는...

어디 무슨 국제행사에서 외곽경계 서는 사진 들고와서,

시장바닥 민생탐방 온 정치인 경호원 사진이랑 비교하고 계십니까?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호텔 로비에서 요인 근접경호 사진도 있습니다만. 선량한 시민들 쫄아서 호텔 이용하겠습니까. m4 같은 걸 아예 꺼내들고 있네요.

시민들 이용 못 하는데요?

그리고 저 요원은 호텔 경비를 서고 있지, 외국 총리 밀착 경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그 자리에 계셨어요? 그럼 더 분노할 일 아닌지요? 요인 경호랍시고 시민에게 큰 불편을 줬는데.

총기노출이 시민을 위협한 거라면서요?

그러니까 전국에서 총기를 노출하고 있는 경찰과 군인은 시민을 위협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왜 본인 논리가 얼마나 억지인지 느껴지나요?

시장바닥 한 가운데 총기 노출하고 있는 경찰과 군인이 있다면 위협이라고 느끼겠죠.

하지만 군인은 군부대에 있고,

총기 노출하고 있는 경찰은 어디 공항이나 국제행사장 같은 곳이라도 가야 있으려나요.

상황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든 비슷한 상황인 것 처럼 억지로 끼어맞추려는 님의  논리야말로

억지의 절정체네요.

공항이나 국제행사장에서 총들고 있으면 상관없고 대통령 경호원이 총기노출되면 시민 위협이고.... 같은 총인데 그때 그때 달라요네요?

뭐라도 트집잡아서 대통령 욕하고 싶어서 손꾸락이 근질근질하죠? 

당연히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거지,

총기만 들고 있으면 그게 시간, 장소, 상황 불문하고 100% 같은 상황입니까?

어떻게든 실드치고 싶어서 근질하신 것 같구만.

이제 고만 놀랍니다....즐거웠어요...

글쎼..보통의 의전보다 더 경호강화가 필요한 상황 같은데..

1.노천시장민생탐방시엔 경호가 더 가벼워야 한다.

2.노천시장민생탐방시엔 경호가 더 강화되어야 한다.

어느쪽인가요?

님 의견 들어보고 취합해 봅시다.

말하는 바 이해 못하진 않지만 만일 순간 노출된 게 샷으로 찍힌거면 어쩌시겠습니까? 청와대서 정상적인 수행절차였다 밝혔으면 됐지 시민을 위협하는 경호원입네 끝까지 침소봉대질하고 있네요.

그럼 그 순간만 노출되었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야기안 하는 것을 봐서는 계속 노출되었나 보네요.

청와대가 아무런 문제도 없다, 100% 정당한 근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당연히 문제가 되는거죠.

청와대가 주의하겠다 했으면 이러겠습니까.

진짜 답답한 사람이네요.

그러니까.. 님 애기대로라면..

1.총기를 소지한 게 잘못이다.

2. 옷자락으로 충분히 덮지 못하고 촬영에 들킨 게 (혹은 그대로 노출된 게 잘못이다.

=좀 넉넉한 옷을 입어라?

또는 준비태세의전을 좀 약화해서 총기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던 평소의 거리보다 좀 더 손을 띄워놓아라?

어느쪽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