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황정리의 발차기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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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1:41:29
https://youtu.be/EUvnSdvFiAA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배우이자 무술가죠. 와이어나 CG없이 저런 액션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촬영 현장에서는 발동작이 너무 빨라서 속도를 줄여달라는 감독의 주문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전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스크린에서는 발차기의 호쾌한 액션이 주먹 싸움과는 비교불가죠.
홍콩에서는 Hwang Jung Lee 로 활동했고 서양권에서는 Hwang Jang Lee 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최근 인터뷰를 보면 무술을 독학했다고 하더군요.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다가 이두용 감독의 액션배우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데뷔했고 후에 홍콩의 오사원 감독에게 스카웃되서 성룡의 취권을 제안한것은 유명한 일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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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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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이군요 얼굴이 낯이 먾이 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