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상잡담글] 바이오 하자드 RE 2 한글판 컬렉터즈 에디션 입니다.

몇일전에 블게에서 할인 소식을 듣고 구매했었던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217643

 

바이오 하자드 RE 2 한글판 컬렉터즈 에디션 입니다.

 

게임 플레이하는중 등장하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 박스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이건??????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우스패드 같은 재질의 제법 넓은 깔개???

같은건데.....

책상같은 곳에 깔아 놓고 쓰는건지????

이미지와 재질 모두 괜찮네요..

 

스팩지...

 

 

박스를 열면.....라쿤 경찰서 도면이...

 

그 밑에 설정집이

 

설정집 맨 뒤에는 OST cd 가 있습니다.

 

나이트 슈퍼 쇼!!! 라는게 보고 싶어지네요..

 

출근 첫날 인생 꼬여버린 레온....

 

오빠 때문에 인생이 빡빡해진...... 

 

게임하면서 계속 헤메이며 돌아다닐 너구리경찰서도면... 

 

 

박스 맨 아래에는 레온 케네디 피규어가...

 

게임과 피규어 포함 98,000원은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지만.....

예약 해서 제값주고 구매하신 분들은 좀 불만스러울듯합니다.

 

피규어 자체 퀄리티는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이 피규어 최대 약점....최악의 오점은.....

 

이녀석입니다.....

마치 주성치 영화에서 비누를 깍아서 만든듯한 

총같지 않은 모양의 총이....점수 다 깍아 먹네요... 

 

비누(총) 를 들고 있는 모습....정말 별로네요..

 

그외 디테일은 괜찮습니다.

 

 

 

도색 잘 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만져줘도 환골 탈태 할것만 같습니다.

 

 

 

 

지금 게임 플레이를 30분정도 했는데..

예전에 했던 기억은 완전히 지워버려야겠네요...

완전히 다른 게임 같습니다..

계속 이리 저리 뱅글 뱅글 헤매고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