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조국에게 팩폭하는 서울대 의대생.jpg

오히려 이 학생은 편법이라는 말만 하지 잘못이라는 말은 않는데요. 가짜뉴스 타령하실 거 하나 없습니다. 전부 사실여부 나온 내용만으로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냥 자승자박이라는 소리에요. 오히려 여기서 가짜뉴스 타령하시는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중이신 겁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의견 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랑 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답답함이 가시질 않았던 거군요.

가짜뉴스의 피해자라뇨? 아뇨. 정확하게 정보를 접하고 판단한거죠.

가짜뉴스라면 불법이나, 위법이라고 이야기 했겠죠.

저 학생의 워딩중에서 잘못된 내용이 무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불법이 아니다.

2. 위법이 아니다.

3. 편법에 가까운 방법이다.

4. 조 후보자가 과거에 그런 말(개천..용)을 SNS에 했었다.

5. (그래서 다소 실망스러운 면이 있다)

제가 보기에 위 워딩이 이 5가지로 생각되는데, 잘못된 가짜뉴스의 피해자라면

위 5개중에서 뭐가 잘못된 내용일지요?

저학생 말대로 불법도 아니고 위법도 아닌데 이렇게 야당 언론이 총 출동해서 광기어린 비난을 하는 것은 비정상이죠. 그렇지 않나요?  실망은 했지만 불법도 아니고 위법도 아닌데 현재의 이런 상황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하겠죠.  멀쩡한 정신을 가진 똑똑한 학생이라면.

저 학생의 말중에서 틀린말이 존재합니까? 거짓된 말이 존재합니까? 뒤의 말은 자신의 사고이니 논외로 치고, 거짓된 정보가 있어요? 어떠한 현상에 관해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그것에 관해서 어떠한 판단을 내리는건 그 사람들의 자유입니다. 모두가 문빠라는 생각은좀 버리는게 어때여?

제 글에서 저 학생 말이 틀렸다는 내용이 나오나요? 똑바로 읽고 글을 쓰세요.  똑똑한 학생이면 "실망은 했지만 불법도 아니고 위법도 아닌데 현재의 이런 상황은 잘못되었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냐는 제 생각을 적었는데 왜 이리 흥분하시나요? 그리고 저 문빠아닙니다만.

저 학생이 받은 느낌을 왜 님이 느낀것처럼 대답해야 똑똑한거죠? 똑똑함의 기준의 님인가요?

저학생의 말뜻은 이것입니다만? "불법도 아니고 위법도 아닌데 편법을 통한 개천에서 용이 나서는 안된다. 라고 말한게 조국이 아닌가?"

뭔 ??
서울대까지나 간놈이
상황파악이 그렇게 안되나?
공장 다니는 나도 알겠는데....??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새삼스레

대부분 사전 섭외입니다.. 방송에서 우연이라는 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우연인척 연기, 연출을 하는 거죠..

거기에 대본 던져주고 입맛에 맞는 편집까지 했겠죠.

뉴스의 거의 모든 인터뷰는
인터뷰어가 원하는 말 나올 때까지 하거나
원하는 말 하는 사람과 합니다.

수능 만점자지만 부모가 만들어 준 스펙빨로 대학 간거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그분은 그냥 면접에서 역전당한 거고요 서울대 의대 정도 되면 점수 간격이 엄청나게 좁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일 일어납니다전형적인 메시지를 못 까니까 메신저를 까는 모습이네요

요즘 세상에 수능만점은 그다지 신뢰가 가지도 않죠.

부모가 만들어준 스펙빨이라고들 하는데,

대필이 아닌 한 논문 제1저자를 했을 정도면 본인 능력과 노력이 있다고 봅니다.

(정작 논문 쓰는 사람들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건만...)

그러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비판하기 바쁩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확신하고요.

익형께서 안쓰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린 열열지지 중이니까요. 혹시 연세가 좀 많으신가요. 주위가 다 그런 반응이라구요. 제. 주위는 다들 조국 청문회는 와 열고 지랄 들 하노 우리 어머니부터 모두 그러시던데 거참 희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