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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 - facebook 글 (많이 힘든가 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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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2
2019-08-23 12:49:22

개떼들이 물어뜯고 있으니 힘들 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잘 이겨내시리라고 믿습니다.

 

매일 매일
저의 주변과 과거를 고통스럽게 돌아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국민들의 비판과 질책,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는 의혹 제기나 명백한 허위사실의 유포가 많습니다.

저는 장관 후보자로서 어떠한 형식의 검증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국회 청문회’가 열리면,
지금 제기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답변할 것입니다.

어제 민주당에서 ‘국민청문회’를 제안해주신 것이나,
정의당에서 ‘소명요청서’를 보내주신 것은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청문회’가 준비될 경우,
당연히 여기서 출석하여 답하겠습니다.
‘국민청문회’의 형식이 정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정의당의 소명요청에도 조속히 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8.23.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올림.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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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Updated at 2019-08-23 12:52:15

매일매일 먹이를 찾는 오더들이 물어 뜯으니.

https://twitter.com/parkkwangon/status/1164510205792546816?s=19

9
Updated at 2019-08-23 12:53:20

영광의 무게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을 비난하기는 쉽지만, 막상 책임지는 자리는 정말 어렵죠. 잘 살피시고 부디 훌륭한 장관이 되시길.

17
2019-08-23 12:52:51

묵묵히 지지하겠습니다.

18
2019-08-23 12:54:25

한점이라도 해명되지 않는 의혹이 있으면 사퇴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없네요.

그럼 청문회를 뭐하러 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과하는 자리로 생각하나....

국민으로부터 질책과 비판을 달게 받고 장관은 되겠다는 건지...

WR
49
2019-08-23 12:55:09

11
2019-08-23 12:55:49

뼈때리죠?

26
2019-08-23 13:07:24

맞아요. 황교안 부터 나경원 그 밑에 다 사퇴해야함.
새누리 시절부터 소급해서 사퇴시킵시다.

19
2019-08-23 13:10:35

니가 뼈를 알기는 아느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아니 공잔가

7
2019-08-23 13:10:58


 한글로 썼지만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알기는 하는지...

 혼잣말은 허공에다 하지 여기가 무슨 일기장인줄 아나...

 국민이 주는 이 쓴소리 받고 반성은 할래나 ~~~!

 

  ( 아... 나도 코나 후빌걸 그랬나 싶기도 ...)

1
2019-08-23 13:18:59

근데 국민이 주는 쓴소리는 어느나라 국민인가요. 한글 못 읽으시는 걸 보니 혹시 실례지만 섬나라에서 오셨나보네요

2019-08-23 13:26:43


 저도 국민이라서 위에 한마디... 

   뼈 운운 하는 양반에게 ~

1
2019-08-23 13:31:27

날 추워지는데 얼음 그만 파시죠

1
2019-08-23 13:47:26


  전 아직 덥네요...  저런 멍소리 하는 사... 아니 벌...  때문에 ...

바가지로 들이 붓고 시픈 ~~~

8
2019-08-23 13:13:45

일단 자식 대학 입힉의혹있는 나경원과 취업문제있는 김성태부터 국회의원 사퇴시켜놓고 얘기하시죠.

8
2019-08-23 12:55:53 (210.*.*.33)

자일당이 원하는게 그거죠. 

7
2019-08-23 12:58:28
21
2019-08-23 12:58:28

청문회에서 털리면 사퇴하겠죠. 말장난도 참...사람이 미워지면 뭔 소리를 해도 X같이 본다더니...

10
2019-08-23 13:01:22

그러니까 본인이 그런 표현을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은 태도는 뭐 별의 별 의혹이 있고 해명이 안되도 결국 장관이 되는건 정해져 있다는 태도잖아요. 지지자들도 그걸 원하는거 같고....그럼 청문회 뭐하러 해요.

저는 진짜 의혹 해명 안되면 사퇴하겠습니다. 하면 진짜 지금보다는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23
2019-08-23 13:04:03
내정자가 청문회 하기도 전에 사퇴부터 운운하라고요? 별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
사퇴 조금이라도 운운하면 마인드부터 틀렸다고 할 게 뻔한데 무슨.ㅋ
9
2019-08-23 13:05:27

뭔 또 말장난입니까....누가 사퇴하려고 청문회 해요. 사퇴할 각오로 청문회를 임한다는 다짐을 하란 거죠.

18
Updated at 2019-08-23 14:19:16

님께서 청문회 가실때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조국은 본인이 알아서 합니다 ^^

10
2019-08-23 13:09:31

이거는 무슨 이은재 화법인가요?

사퇴하세욧!!!

24
Updated at 2019-08-23 12:59:34

개가 짖던지 말던지. 누구좋으라고 사퇴운운인지 ㅋㅋ

 

좀있으면 문재인대통령도 하야하라고 할 기세 ㅋㅋ

35
2019-08-23 12:59:46

장관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엄청 경계하시네요
무균실 수준의 인사만 원하시는 분이 자유당 시절에는 어떻게 견디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9
2019-08-23 13:05:10
9
2019-08-23 13:07:03
8
2019-08-23 13:07:26

장관도 아니고 아무 직책도 없는데... 뭘로 사퇴해요?

8
2019-08-23 13:08:48

당연한 걸 가지고 굳이 입에 담을 필요가 없죠

 

가만 보니 뭔 시비거리를 못찾아 안달이 났네요.

8
2019-08-23 13:09:16

근데 조국이 때리던교. 안그러면 뭐 조씨하고 악연이 있던가? 그냥 이번에 몸푸소

8
2019-08-23 13:09:59

본인에게 먼저 적용하면 인정합니다. 한 점 의혹이 남아 있으면 직장에서 퇴사한다든지.

5
2019-08-23 13:10:54

 

8
2019-08-23 13:11:12

토왜당넘들은 유감입니다,한마디면 무사한데, 여당은 잘못하면 사퇴해야 하나요?

9
2019-08-23 12:56:38

 찬성하는 사람도 20만이 되어가요~ 중도포기 하지 마시길~

19
Updated at 2019-08-23 13:09:50

"논두렁시계 시즌2"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8
2019-08-23 12:58:08

대학 선배이며 자신이 대법관으로 추천한 분도 이제 고만 내려오라고 하고 집권 여당의 대표도 자신 때문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의당도 비난하고 있는데 왜 자신의 거취를 던지지 못하는걸까요? 

 

자신이 돌아본 자신의 인생이 고통스럽다면 그 고통을 연장해서 얻을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로 고통받는 사람은 조국 자신이 아니라 국민들입니다...........

26
Updated at 2019-08-23 13:24:50

저는 안 고통스러운데요?

이 정도에 국민들이 고통스럽다면 나경원 딸 입시 논란에는 전국민들이 고통 속에 다 뒤졌갰죠

6
Updated at 2019-08-23 13:01:39

조국과 정치적 입장이 다르지만 이 상황이 전혀 즐겁지 않고 저는 고통스럽습니다.........

8
2019-08-23 13:21:54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 고통스러운 건 어쩔 수 없죠.

토왜당놈들도 조국이 법무부장관 될까봐 고통스러울거에요.

19
2019-08-23 13:02:14
청문회에서 해명할 기회도 안주면서 맨날 내려오라고 계속 외치면 목이 아프겠죠.
님들 계속 외치는 따따부따 듣고 있는게 더 고통스럽네요.
5
2019-08-23 13:05:02

조국 딸문제로 수치심을 갖는 이 나라의 수 많은 병리학자와 임상 의학자들 그리고 가슴에 못 박히는 수 많은 서민들의 자식들의 아픔을 생각하시면 그리 이야기하실수 있을까요?

3
2019-08-23 13:28:21

근데 진짜 어디서 오셨어요. 중국 연변에서 오셨어요. 아니면 북한 화교이세요. 조국 딸 문제로 수치심을 안갖는 이 나라의 수 많은 병리학자들과 임상 의학자들, 그리고 가슴에 전혀 못 안박히는 수 많은 서민들의 자식들의 기쁨은 어찌 생각하세요. 

2
2019-08-23 13:49:28

이 땅의 수많은 병리학자와 임상 의학자들 걱정하기전에 앞뒤 안맞는 얘기로 괴롭힘 당하는 디피저씨들부터 생각해주심 안될까요?

2
2019-08-23 13:10:04

님 가짜뉴스에 낚였네요

 

님 정의당원이세요.. 정의당이 뭐라고.. 일단 첫줄부터 가짜뉴스에 낚인 님부터 반성하세요

5
Updated at 2019-08-23 13:26:59

과거의 할님이라면 할 말이 아닌 거 같은데요.

7
2019-08-23 13:12:33

어이 할2 선생 선생할 일이 뭐냐하면 자일당에 대고 그렇게 의혹이 많고 국민을 위한다면 청문회 일정이나 잡으라고 댓글 다는 거요. 쭉 지켜 봤는데 혹시 어디서 오셨는교. 

18
2019-08-23 13:13:40

이명박근혜를 지지하면서, 그들이 잘못하면 선봉에 나서서 비판하겠다던 할님 맞으세요??

대선 전부터 비리로 얼룩졌던 이명박을 지지하셨던 분이 쓰실 댓글은 아니네요.

김성태 딸 취업비리에 관해서는 아무말 안하셨잖아요.
강원랜드 취업비리도 애써 눈 감으시잖아요.

그래도 조국은 청문회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하는데, 김성태와 권성동 등은 아무말도 안하고, 오히려 지네들이 피해자라고 우기잖아요.

그리고, 자한당 일당들, 국회선진화법 위반한거 조사 받으라고 좀 하세요.

자기들이 만든 법, 자기들이 위반해놓고, 조사하겠다는 경찰을 협박하는거 이거 좀 비판 좀 해주세요.

7
2019-08-23 13:18:07

민주당이 정권잡고 있는게 고통스럽겠죠.
박근혜 머저리가 나라말아먹어도
쓰레기당이 정권잡고 있으면 기쁘구요.

6
2019-08-23 13:26:09

대법관 추천? 신평이란 사람 이야긴가 본데 청와대가 21일자 공식 브리핑에서 조국이 민정수석 시절 신평이란 사람을 대법관 후보로 추천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관계 잘 확인해 보세요.

2
2019-08-23 13:30:28

그라고 신평이요.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국회의원 해보겠다고 정치판 기웃거리다가 몇 년전 대구 교육감 선거에 나와서 소위 진보교육감 표 다 흩어놓고 보수 교육감 만드는데 1등 공신입니다. 근데 갑자기 어느 날 도사 다 된양 행세하더군요. 지 말처럼 돈키호테도 아니구요. 그냥 상태 이상한 사람입니다

4
2019-08-23 12:59:14

인간적으로 안탑깝게 보고 있습니다.

그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 조국과 가정이라는 무거운 책임

그 어떤 것을 선택하고 포기 하기 힘든 것이죠.

 

어떻게든 이 상황을 견디고 있어야 하는 그에게 미안함 마져 드는 요즘 시기 입니다만..

하나씩 터져 나오는 가족의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참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이

또 지금의 감정이기도 합니다.

 

 

8
2019-08-23 12:59:18

힘내시길. !!!!

10
2019-08-23 12:59:52

견뎌내셔야 합니다!

절대 포기하시면 안 돼요~~!!

10
2019-08-23 13:01:04

대부분의 국민들은 조국과 조민을 항상 응원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군요. 

힘내세요.^^*

5
2019-08-23 13:01:16

이 고비 넘기면 부채의식이 생긴 또하나의 정치인이 추가될듯합니다. 정치인에게 지지자들의 이 부채의식은 큰 자산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대로 밀고 나가야죠.
어차피 이 난리가 난 것도 한국 정치권의 도덕성을 한층 높여보자는 목적도 아니고, 그런 목적이라할지라도 조국후보 낙마로 도덕성이 높아지고 성숙한 정치권이 되기는 커녕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덕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재의 이 광풍이 무엇을 위한 도덕성 검증인지.

2019-08-23 13:07:45

후퇴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거의 모든 쟁점사항은 정리된듯 하고, 1저자가 정당하냐 아니냐 정도만 남았습니다, 만 그건 지도교수의 권한이죠. 제도 안에서 남을 속인것도 아닌데, 본인도 아닌 자녀논란으로 낙마하는건 있을수 없어요.
차라리 그가 주창?하는 자치경찰제 잘 될것인가 와 같은 사법개혁 방안에 대해서 논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조국교수 낙마를 바라는 사람들은 그러기 싫겠죠.

12
2019-08-23 13:02:23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올림.

 

이걸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5
2019-08-23 13:03:43

빨리 장관 되세요.
개니깐 짖을 뿐 짖는 거 다 귀 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15
2019-08-23 13:04:23

다시 노무현을 잃고 싶진 않네요.

7
2019-08-23 13:06:55

조국이 노무현인가요? 어이가 없군요............ 노무현의 삶은 안다면 이런 말은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x욕입니다.

10
2019-08-23 13:09:15

다신 이명박 같은자를 보고 싶지 않네요!

 

어째 맘에 드시는지~

2019-08-23 13:09:21

선생님께서는 사법개혁 누가 추진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현재 사법부가 바람직한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4
2019-08-23 13:14:18

이런 내용을 발제가 되어 토론이 이루어져야 할 내용입니다. 가볍게 댓글에서 나눌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우선 사법 개혁이 무엇인지 정의 되어야 합니다. 공수처 설치?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처 하나 더 많드는게 무슨 개혁입니까? 공수처가 잘 굴러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핵심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해체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잘못하면 더 지옥같은 세상을 볼지도 모릅니다.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사법 개혁의 적임자로써 조국이 아닌것은 명확합니다. 그 적임자를 찾는것은 우리 같은 필부가 아니라 청와대가 할일이죠. 그러라고 권력을 쥐어 준거죠.

3
2019-08-23 14:38:45

아 네.. 어떤 성향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거기가서 노시면 추천도 많이 달릴텐데 왜 굳이 여기서 ^^;;

3
2019-08-23 13:33:38

조국과 노무현을 동일시 하는게 아니라,

가짜뉴스에 두들겨맞고 괴로워하다 다 내려놓은 노무현처럼 되선 안된다는 말일텐데요.

 

노무현의 삶을 안다는 양반이 저 말의 의미도 이해 못하나요?
4
2019-08-23 13:39:23

당신 입에서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토나올 꺼 같네요.

3
2019-08-23 14:53:58

지금 할님 입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듯한 말이 나온건가요 ?

이야, 진짜 어이 없네요.

이건 뭐 마피아 자금세탁은 비교도 안 되네요.

2
2019-08-23 13:07:21

현재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1
2019-08-23 13:08:59

하, 그새 몰아주기 하네요.

2
2019-08-23 13:11:00
이 정도로 끝낼거라 생각도 하지말라고!

조국 당신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서 끝까지 부려먹을거야.
WR
2019-08-23 13:12:09

음... 법무부장관으로 끝나지 않을지도...

2019-08-23 13:14:51

음. 공수처는 윤석열 부려먹기로 할거고 조국은 음.....
일단 나중에 생각하는걸로...

2019-08-23 13:13:28

진짜 웃기네요

4
2019-08-23 13:15:58
댁이 댓글을 다니까 안웃겨요,
2
2019-08-23 13:11:36

반드시 임명 되어 제대로 법집행을 법대로 해주시길 

 

3
2019-08-23 13:17:17

 여기도 은근슬쩍 합리적인 듯 주끼면서 마치 객관적인척 하는 이들이 많군요. 그냥 나 친일파다. 그래 나 자한당 지지한다. 하기는 쪽팔리고 그 놈들도 나쁘지만 조국은 더 나쁘다. 이런 소리를 막 대놓고 내뱉네요.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전대갈 시절에 살아봤는지 의심스럽네요. 아 그때는 빨면서 살았구나 

1
2019-08-23 13:17:30

힘내시길

1
2019-08-23 13:25:08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한테 가차없이 구는 사람들은 법을 어겨도 똥배짱내는 놈들에게는 왜 똑같이 안하냐 하는짓이 일본놈들하고 똑같네

3
2019-08-23 13:27:10

 

절대 사퇴하시면 안됩니다.

후보님, 힘내세요!!!

5
Updated at 2019-08-23 13:33:31

어차피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었습니다.
개인이 자신을 둘러싼 틀을 뛰어넘어 사회적 개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가족을 포함한) 자기모순을 마주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개인 조국을 가뒀던 틀이 기득권으로서의 개인이었다면 이번 시련을 넘어서 공적정의를 실현할 사람이 될 겁니다.

흔히 얘기하는 강남좌파가 가볍게나마 조롱이 된 건 강남좌파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모순을 마주하게 되면 그걸 외면하고 자기 정당화로 매몰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개인을 비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이러면 아무래도 많이 아프죠...

글에서 드러나는 자세만 봐도 조국은 그걸 뛰어넘어 성장할 겁니다.

Updated at 2019-08-23 13:39:35

추천 한번에 드리는 기능 없나요?

후보님 포기하지 마시고 나랏일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길
믿습니다.

2019-08-23 13:42:22

 그들이 원하는 게 지치고 피폐해 포기하는 것입니다.

잘 견뎌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죄송하지만 버텨내 주세요.

응원합니다.

2019-08-24 08:12:32

 이런 일들이 왜 민정수석 임명때 안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어쨋든지, 안좋은 말들이 난무하지만, 자한당이 반대하니까 저는 무조건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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