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기사 머리속에 뭔가 생각이란 1g이라도 있으면 뭐라도 적었겠죠.

이제는 너무 길면 귀찬 ㅋㅋ
작작좀

안타깝게도 곧 조리돌림 당하겠네요 ㅠㅠ
건승을 바랍니다...

선을 넘긴 넘었네요. 저 스스로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이고 워낙에 다른 문제가 많아서인지 어느 글에서고 지적되지 않던 부분인데 이건 좀 놀랍습니다. 어느나라건 소아과 환경 열악한 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그럼에도 다들 최선을 다해 일하시죠. 그런 상황에서 저런 이슈를 접하셨을테니 참 허탈감이 감히 짐작이 가질 않네요.

저도 읽어 보았는데 IRB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어떻게 판단 내려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저 내용이 맞다면 의학 연구자 윤리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확실한건 여러사이트 보면 한꺼번에 동일한 내용이
나오긴하네요

이거 설마 조작아니겠죠? 정말 최악인데요.

정말 뇌병증 환아 37명과 정상아 54명 대조군의 혈액채취로 논문이 만들어진거에요?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저 애들 부모들은 저 사실을 안대요?

정말 머리가 멍하네요. 게시판 좀 쉽니다.

맞아요 사실 더 들어가서 신생아들 혈액 채취까지 가게 되면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지요.

 " 제 1 저자가 차트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 는 법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법률을 모르니 확신할수는 없지만...

" 책임저자가 차트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는 법은 있을것 같습니다.  

책임이 있으니....

책임저자와 제1저자는 다른것일테니...

문외한의 추측이었습니다.  

https://ko.wikisource.org/wiki/%EC%83%9D%EB%AA%85%EC%9C%A4%EB%A6%AC_%EB%B0%8F_%EC%95%88%EC%A0%84%EC%97%90_%EA%B4%80%ED%95%9C_%EB%B2%95%EB%A5%A0

 차트를 열람하는 건 의료인만 가능하지만, 의료인이 차트를 기반으로 작성한 데이터 파일에 접근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과연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채취한 혈액의 자료가 차트로만 존재했을리도 없고, 당연히 민감정보(개인정보 등)을 삭제하고 이미 데이터분석용 파일로 작성되었을 겁니다. 

 IRB의 연구윤리는 본인이 만든 자료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가공한 자료를 2차로 정리하여 새롭게 논문을 작성한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