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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좋아하는 작가 한분이 조국사태에 논평해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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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21:38:42


개인적으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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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19-08-23 21:40:56

문과생 아닌데요
팩트부터 틀렸네요 끝

5
2019-08-23 21:41:46

문과생 맞아요..한영외고

3
2019-08-23 21:44:44

국제반인데요 문이과 통합

2
2019-08-23 21:47:28

국제반이라고 모든 수업을 다 따로하지는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문과 중심에 이과 과목 조금 추가된 정도죠.
흔히 말하는 이과는 아닙니다.

3
2019-08-23 21:48:43

이과라고 안했습니다

2
Updated at 2019-08-23 21:52:07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문이과 통합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과라고 보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외고 이과반은 아니었습니다.)
이공계 진학을 위해서는 자신이 지닌 이과적 소양을 어필해야 하는 위치였죠.

2019-08-23 22:54:32

외고 가서도 이과나 예체능 쪽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조국 딸도 그런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교차 지원 핸디캡 없을 때는 외고 출신 의대생들도 적지 않았구요.

외고 운운하는 기사는 외고 실정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걸 악용한 사례 중 하나죠.

3
Updated at 2019-08-23 21:48:46

외고 출신이니 문과생이라는 게 아닌가요? 외고에도 이과생을 위한 커리큘럼이 별도로 존재하는 건가요?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외고 출신이 없어 단순히 흥미 본위에서 여쭤봅니다.

찾아보니 이과반이라는 게 따로 있네요. 해당 학생이 이과반이었다면 과탐 8과목 외에 당시 기준으로 수2와 미적분은 다뤘다는 것으로 보면 될까요?

2
2019-08-23 21:42:30

팩트가 뭔지 정확히 알고오세요

2019-08-23 21:49:04

네 알고 오세요

2
2019-08-23 21:42:55

외고가 문과생아닌가요? 

2019-08-23 21:42:02

공감합니다.

27
Updated at 2019-08-23 21:57:08

보다보다 이런 개소리를....

KB한마음 전 대표님이 이 글을 봤으면 당장 싸대기를 올리겠네요.

아니 연예인 김규리씨를 보여줘도 앞차기가 날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법적이 아니라 밥줄을 끊어버리던 정권이었는데 안전함을 느꼈다구요?

아 진짜 내가 열받네.


가카세끼 짬뽕 트윗 리트윗 했다고 판사가 짤리던 시절이 그 시절이었습니다.

아 리플 달다가 점점 더 열이 받는군요.


추가 합니다.

서기호 판사 SNS가카 비판으로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한걸 적는다는게 가카세끼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명박이 시절 빨간펜부터 시작해서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공권력을 동원한 사적 탄압의 수많은 기록들이 남아있는 마당에 자기는 안전했노라고 낄낄거리는거 보니 한심하다못해 짜증이 납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도 정권 비판하는 글을 자주 썼다가 사업이 망할뻔 한걸 본적이 있습니다. 왜 그런 작은 사업체에 그리 세무조사를 거창하게 한건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 작가라는 인간은 머리에 뭐가 들었나 검사한번 해 봐야합니다.

사람들이 왜 나꼼수에 열광했었습니까? 무서워서 아무도 제대로 된 비판을 못하던 시절 목숨걸고 가카 까는거보며 열렬한 응원을 한겁니다.

딴지 필진 타이틀이 아깝습니다. 에잇 퉤

4
2019-08-23 21:46:43

2013년 9월 창원 거주지의 위층 거주자와 층간 소음 문제로 크게 다툰 후, 주차돼 있던 위층 거주자 소유의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내고 열쇠구멍에 순간접착제를 넣는 등, 재물손괴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혐의를 인정하고 이웃과도 합의 하였으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벌금 100만 원의 형사처벌을 받았다. 이때 당뇨 치료를 이유로 판사직을 사퇴하였다. 현직판사의 기소유예 이상 처벌은 보통 99% 자진사퇴 테크를 밟는다. 다시 말하지만 이정렬 판사가 판사직을 그만둔 이유는 가카새끼 짬뽕이 아니라 순간접착제 사건이 원인이다.

2019-08-23 21:47:22

앗 스피드에서 졌네요

3
2019-08-23 21:46:46

이정열 좀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웃 차 훼손한 전적도 있고...

1
2019-08-23 21:50:46

이정렬 판사 좀 아타마가 오카시한 양반인것은 동의합니다만,그런식으로 짤려서는 안되었습니다.

2019-08-24 07:42:33

추가로 미네르바 도 있습니다.

8
2019-08-23 21:45:03

기레기놈이 팩트 왜곡하는 재주는 타고 났네요.

과거 정부에서 자유롭게 비판했다고?

기자로서 열심히 한 게 죄라면 받겠다. 이대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꼼수다>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했던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 받으러 가면서 한 말입니다.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은 주진우 기자에 대해 구속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기각시켰죠. 물론 사건의 수사가 끝난 것도 아니고 판결이 난 것도 아닙니다만, 구속영장 기각만으로도 언론계에서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2
2019-08-23 21:48:29

 조국이 언론을 통제한다고 믿고 있다니.........법적대응한다고 말했다고 무서워서 말 못하고 있었나?

2
2019-08-23 21:48:46

좀 시니컬하게 보자면 이명박근혜와 일베들에게 고통받고 능욕당한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가봅니다.

그렇죠. 빽없고 힘든일에 고통받는 서민들이나 인재로 인해 친지잃은 사람들, 좀 위선적이라도 사람답게 살자고 말한 사람들의 밥줄 끊고 능욕한것은 암것도 아니었네요. 암요.

2019-08-23 21:49:11

작가라? 

DaeSun Hong

잘 몰라서요. 무슨 작가죠?

저서가 있나요?

아니면 방송작가?

코미디프로작가?

종편작가?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WR
2019-08-23 21:52:21

http://m.yes24.com/Goods/Detail/40927368

2
Updated at 2019-08-23 21:56:10

아 한글이 홍대선 이군요.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란 책도 썼군요.

음....제목이 의미 심장합니다.

작가라도 자신의 책제목대로 못사나 봅니다.

 

1
2019-08-23 23:01:31

딴지 필명 필독으로 더 유명하죠.

4
Updated at 2019-08-23 21:56:50

세간의 장삼이사에게 이명박근혜 시절보다 지금이 더 무섭다고???

어떻게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죠??

1
2019-08-23 21:56:36
3
2019-08-23 21:57:13

딴지부편집장 출신인가 그렇지 않나요?
딴지는 유일한 정론지인데...

6
Updated at 2019-08-24 16:10:04

그럼 더더욱 안되죠.

주진우하고 털보가 팟방하다가 고소당하고, 미행당하고, 도청당하고, 해외로 도망간 게 어느 시절인데,

딴지일보 사장이 해외도피했는 데,
딴지일보 편집장이, 그 시절에 신변의 안전은 문제없었다 는 거짓말을...

4
Updated at 2019-08-23 21:59:19

조국에 대한 평가는 아직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게 아니니 보류한다 치더라도,

무슨 이미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이명박근혜 시절 블랙리스트를 존재하지 않은 일 취급한답니까?

그 따위 소리를 하면 누가 속는다고... 신뢰도 제로네요.

홍대순이라... 홍성담 화백이 들으면 한탄할 소리입니다.

2
Updated at 2019-08-23 22:01:07

기레기들은 쥐닥 시절이 좋았지...
영포빌딩 지하에 나왔던 장부에 줄줄이 언급되던 인물들이 죄다 기레기들이였으니 ㅋㅋ 나라가 망하고 애들이 물에 빠져 실시간으로 죽어가는게 방송타도 어느하나 제대로 보도하는 기레기들이 없었으니

2
2019-08-23 22:03:47

이 무슨 중이병스러운 글인지;;
뭔 얘길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3
Updated at 2019-08-23 22:16:02

안전한 MB라... 별로 재미도 없고.

2
2019-08-23 22:16:50

이쯤되면 개그네요.

1
2019-08-23 22:52:33

 mbㄹ혜 시절을 그리워 하는 부류들 많죠

사실이잖아요 ^^

2019-08-23 22:55:56

필독이 필독했네요.

지가 진행하는 팟캐에서도 저런 스탠스 취해서 듣다 말았는데...

필독 글은 칭기스칸 글까지만 읽는 걸로...

2019-08-23 22:59:11

법적 대응은 나베가 제일 잘하는건데...

Updated at 2019-08-24 09:48:49

지금 시절이 자기 신문사 털렸던 그때보다 두렵다? 이 작가님은 왜 신문사에 근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재능을 썩히면서.
노무현 대통령 그러셨죠. 잘못된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없다.(명박이 더 유능했네요. 세무사찰이란 방법이 있는 걸 알았으니) 기껏 반론 청구하고 심하면 소송하고. 문재인 정부도 할 수 있는게 없죠. 잡아다 주리를 틀까요? 기껏해야 소송이죠. 그걸 모르고 쓴 글일 리가 없지요. 딴지기자했다면서. 알고도 저렇게 쓴 글이네요. 사람이 썩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썩은 것은 분명합니다.

2019-08-24 11:35:59

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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