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제시대 화장실 낙서라네요..

어디서 나온 자료집인지 궁금하군요. 저 당시에도 이완용은 독보적인 존재였네요? ㅎㅎ

진짜라면 재밌네요. ㅎㅎ 사람 사는 곳은 시공을 초월하여 비슷하군요.

맘에 드는낙서가 있는데 말을 못하겠네...

(순간의) '쾌'감에 깃든
'이해와 요구' ...
더불어
( 시대에 시절에 깃든 ) 열정 열망 ~
~.~

ㅇㅅㅇ ㅂㅈ ㅈㅈ

다까기 전대갈 시절 교육 받은세대로서 어린 시절 당시에 런승만 부터 시작해서 다까기 전대갈 모두 훌륭하신 분들인 줄 알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일제 강점기 언론은 다까기 전대갈 시절 이상으로 극도로 통제되고, 모든 교육은 일제식민지배의 정당화 및 찬양하는 교육만 하고 있었을 텐데 저 정도라면, 당시 일본놈들이 정말 극악무도하긴 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미국의 원자 폭탄 두 방 아니였더라도, 일본 식민지배가 계속됐다면 "이완용 개ㅅㄲ" 같은 놈들 몇 몇 빼고 아마 최후의 한 사람 남을 때 까지 저항해서 결국은 독립을 쟁취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신도 부처도 판사도 돈 순으로 재판소는 자본주의

이 대목은 웃을 수가 없네요 ㅠㅜ

일본 애들 참 꼼꼼해요.

이런 거까지 다 기록으로 남겨놓다니.

저걸 다 꼼꼼하게 조사해서 넘긴게
현직 조선인들이겠죠.
돈에 팔린 토왜들의 헌신적 알바로 이룬 조사 결과군요.
지금도 뭐 별다르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