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나가는 과정일 뿐, 디피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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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6 16:08:22
최근에 디피가 과열된 건
조국 후보 논쟁이라는, 대형 이슈 때문이라고 봐야할 것이고요.
막말의 정도를 볼 때...
신고 시스템이 보완된 후에,
논쟁의 양에 비해, 디피의 토론의 매너는 오히려 무척 좋아졌습니다.
(문제회원에 속하는 저조차, 신고 시스템 변경 후에는 심각한 논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심각한 것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과장인 것 같고,
정상적으로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이네요.
제 눈에는 신고시스템을 변경한 덕에,
조국 후보 논란이라는 큰 파고를 잘 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인사를 옹호하는데 적극적이었던 분들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듯 보이는 것은,
거기에 속하는 분들 중 일부가 아직 '알바타령'이라는 무기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여전히 우회적인 방법을 모색하다가 신고를 먹는 경우일 뿐이에요.
지나가는 상황 아닌가 생각됩니다.
변경된 시스템을 인정하고 적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게시판은 평온해 질겁니다.
다들, 매너 지키면서도 자기생각 쓸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귀찮아서 편한 길을 선택해 왔을 뿐 아닌가요?
이제, 논리와 매너로 혼구녕을 내주세요.
님의 서명
내가 자연스럽게 한쪽 편으로 치우치듯이,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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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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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여기저기 멀쩡한 글까지 추측으로 알바타령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