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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온수매트 따뜻하지 않을때 점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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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09:31:34

정말로 유투브엔 없는게 없네요

 

https://youtu.be/tX0fJh5_hqE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아직 온수매트를 사용할 시기는 아니지만 같은 증세가 있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온수매트 5년 이상 쓰고 있습니다. 처음 샀을때는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였는데  따뜻하지 않을경우 점검해 볼만한 사례라고 판단됩니다. 두가지 정도 점검 포인트가 있는데요 

개봉해서 망가지거나 AS가 안되는것은 공통이니 전적으로 본인 판단하에 할지 말지를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점검포인트는 두가지로 보여집니다.

 

1. 오래된 매트의 물을 매트에서 교환해 주는것을 보여주는데 자전거 펌프를 이용해서 손쉽게 제거하네요 보관할때도 찝찝했는데 다음부터는 꼭 이렇게 할것 같습니다. 물때가 엄청 나오네요

 

2. 보일러를 열어보면 프라스틱 공이 상하로 움직이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이 고열에 의해서 물집이 잡힌것 처럼 부풀어 올라서 공이 움직이지 못해서 시끄럽고 물순환이 안된다고 동영상에서는 이야기 하는데 저희집 증세와 완전 똑같아서 이번에 설치할때 한번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같은 증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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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9-10 09:37:25

 봄에 창고에 넣어 두실때  본체는 힘차게 흔들어서 찌꺼기 제거 후에 보관하세요.

 

물에 있는 석회질이 끼어서  가열부분 및 배관에 떠다녀서 성능저하 오는 영상이네요.

 

전기온수기(하향식-싱크대 밑에 설치한거) 2년 지나면 달걀껍질 정도의 석회질 낍니다.

WR
2019-09-10 09:43:21

이분 후기가 완전 따뜻해 졌다고 해서 저는 올 겨울에 꼭 해보려고 합니다.

2019-09-10 09:38:47

 오~ 이런 방법이..

매년 펌프써서 물빼는건 해봐야겠네요.

WR
2019-09-10 09:43:46

다른건 몰라도 펌프는 꼭 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요

2019-09-10 10:26:54

저도 난방이 안되거나 절반만 되는 증상을 매트 쎄게 때려주고 물 여러번 교체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따로 펌프가 없어서 물뺄 때 매트를 높게 들기도 하고 입으로 불어보기도 하다가
생각해보니 보일러가 곧 펌프임을 깨닫고, 물빠지는 쪽 호스는 욕실로 빼두고 찬물 순환모드로 물공급만 계속하니까 곧 깨끗한 물로 바뀌더군요.
그 이후로 효율도 엄청 올라갔습니다.

WR
2019-09-10 10:28:26

제조사에서 매뉴얼로 물교체하는걸 언급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생생한 후기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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