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석열은 최소 위증죄를 범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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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23:56:04
뉴스타파에 따르면, 윤총장은 지난번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말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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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이 2012년 검사 출신 이남석 변호사를 뇌물 의혹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직접 소개해줬다는 내용이다. 윤우진 전 서장은 ‘윤석열 최측근’ 윤대진 수원지검장의 친형이다. 윤 총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변호사를 소개한 적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통화 속 윤석열은 “윤우진씨가 변호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대검 중수부 연구관을 지낸 이남석 변호사에게 윤우진 서장을 한번 만나보라고 소개한 적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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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죄도 꽤 큰 죄니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검찰이 안 나서면 경찰이라도 수사 들어갔으면 합니다.
님의 서명
Vere tu es Deus abscond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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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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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 하네....
아무리, 싫은 놈이라도 거짓으로 엮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