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경원 아들은 사립 기숙학교, 조장관 딸은 공립학교
나경원 아들이 간 인디안 마운틴 보딩 스쿨은 1년 학비 & 기숙사비가 현재 내국인은 $65,000, 외국인은 $70,000 (https://www.indianmountain.org/admissions/tuition--financial-aid). 뭐 국적 상관없이 최소 1년에 7000만원. 거기다가 생활비까지 하면... 뭐 이래저래 대략 1년에 1억씩 들었겠네요. 중 1, 그러니까 미국에서 6학년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졸업했으니, 대충 7년간 7억... 해외 유학 자녀 송금 한도는 1년에 10만불... 10만불 초과되면 세금 신고해야 하는데... (https://news.joins.com/article/4299966), 과연 학비와 생활비 필요한 돈만 딱 정확하게 보냈을까... 고등학교 올라가면 차도 한대 사야하고, 이래저래 용돈 들 일도 많았을 텐데... 초과 송금"했다면" 세금 신고는 했을까?? (국세청에 자동보고된답니다. 잘못알았네요. 죄송)
"당시 그 실정법에 위반되는지는 잘 몰랐으나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C8!
조기유학 혼자 보내는거를 실정법에 위반 되는지를 몰랐으면, 초과송금할때 세금신고해야 하는건 퍽이나 잘 알았겠다.
그나저나 니네 판사 부부 아니냐? 썅. 니네는 법도모르고 판사질 했냐? 우리는 법도 모르는 판사와 판사출신 국회의원 부부한테 이나라의 법을 맡기고 있었군요. 씨발 진짜 욕나오네요...
반면, 조장관님 방문교수 시절 따님이 다녔다는 벨몬트 고등학교는 공립이네요. 미국에서 공립학교 수업료는 없습니다.
누가 특권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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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이년은 지맘대로 하잖아요. 나베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