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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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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나경원 아들은 사립 기숙학교, 조장관 딸은 공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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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20 07:10:34

나경원 아들이 간 인디안 마운틴 보딩 스쿨은 1년 학비 & 기숙사비가 현재 내국인은 $65,000, 외국인은 $70,000 (https://www.indianmountain.org/admissions/tuition--financial-aid). 뭐 국적 상관없이 최소 1년에 7000만원. 거기다가 생활비까지 하면... 뭐 이래저래 대략 1년에 1억씩 들었겠네요. 중 1, 그러니까 미국에서 6학년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졸업했으니, 대충 7년간 7억... 해외 유학 자녀 송금 한도는 1년에 10만불... 10만불 초과되면 세금 신고해야 하는데...   (https://news.joins.com/article/4299966), 과연 학비와 생활비 필요한 돈만 딱 정확하게 보냈을까... 고등학교 올라가면 차도 한대 사야하고, 이래저래 용돈 들 일도 많았을 텐데... 초과 송금"했다면" 세금 신고는 했을까??  (국세청에 자동보고된답니다. 잘못알았네요. 죄송) 

 

"당시 그 실정법에 위반되는지는 잘 몰랐으나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C8!  

 

조기유학 혼자 보내는거를 실정법에 위반 되는지를 몰랐으면, 초과송금할때 세금신고해야 하는건 퍽이나 잘 알았겠다. 

 

그나저나 니네 판사 부부 아니냐? 썅. 니네는 법도모르고 판사질 했냐? 우리는 법도 모르는 판사와 판사출신 국회의원 부부한테 이나라의 법을 맡기고 있었군요. 씨발 진짜 욕나오네요... 

 

반면, 조장관님 방문교수 시절 따님이 다녔다는 벨몬트 고등학교는 공립이네요. 미국에서 공립학교 수업료는 없습니다. 

 

누가 특권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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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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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4:19:50

나베이년은 지맘대로 하잖아요. 나베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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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4:30:26

빡빡 좀 밀어라
이쁜 대가리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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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4:36:40

나베야 무시하고 모른척할꺼고, 지지자들도 능력있는 부모들이 불법인걸 모르면서 자식 잘 되라고 보낸건데 어때? 라고 지지를 할겁니다. 조국가족한테는 들이댄 잣대를 절대로 사용안하죠.
그리고 주변에 보딩스쿨 보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1억 훨씬 넘게 듭니다.

2
2019-09-20 05:41:52
글쎄요... 둘 다 돈이 없어서 교육에서 뭘 못하는 집안은 아닌 것 같은데요. 조국 딸도 그럴 실력이 됐으면 보딩 스쿨 보냈을 것 같습니다.

한영외고가 평범한 공립 고등학교는 아니죠. 나름 한국에서는 자사고인데... 미국에 일년 정도 교환교수로 다녀올 때 보딩 스쿨을 넣은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어지간히 잘 산다는 집인데도 그렇게는 안하더군요.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보딩스쿨에서 그런거 싫어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년에 1억정도 교육에 쓰는게 우리 같은 흙수저에게나 저게 무슨 소리인가 하는 거지 기득권층에서는 그정도는 뭐... 아니, 그 정도를 쓸 수 있는 집안을 기득권층이라고 해야 겠군요.

나경원 집안을 옹호할 이유는 1도 없지만 조국 집안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상황을 비교하면서 조국 집안이 기득권 층이 아니라고 볼 이유도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60
Updated at 2019-09-20 06:32:33
그(년)놈이 그(년)놈인데
어째서 법무부장관 후보자 집안은
딸 고딩때 표창장, 봉사활동 가지고도 쑥대밭 만들어놓고
의전서열 더 높은 제1야당 원내대표 집안문제엔
원래 가진놈들은 다 그런거란 쥐닭같은 논리로 퉁치려 하시나
더구나 잘나가는 집권여당 국해의원일때부터 벌어진 일인데 말야
 
한쪽은 부부가 국립,사립대 교수 집안
다른쪽은 부부가 다 판사출신에 부인은 4선 국해의원 집안이었는데
어딜 더 꼼꼼하게 도덕성과 준법성 검증을 해봐야 할까?
 
겨 살짝 묻은 개한테는 전부터 잘나고 고고한척 했다고
거침없이 손가락질하고 패대기 치면서
똥통에 구른 개한테는 원래부터 더러웠다고
아예 첨부터 외면해버리는 그 잘난 선택적 분노,
그냥 고이 접어 그대 뇌속에 집어넣어 두시라
21
2019-09-20 06:57:51

그냥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섞어 무엇하겠습니까? 

7
2019-09-20 08:05:47

아....시원하다 

1
2019-09-20 09:56:36
나경원 집안이 금수저요? 뭐 집안에 뭐 구린게 있으면 얼마든지 뒤져서 해보세요. 도와주지는 못말망정 응원해 드립니다.

그와는 별개로 그동안 마치 자신은 정의의 화신인 것처럼 온갖 감언이설로 대중을 우롱했던 조국이 이런 일을 겪는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쎔통이다? 대한민국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나서 대권에 도전하려면 이정도 허접한 도덕관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역사에 남겨야죠.

나경원은 어차피 대선에 나와도 찍을 생각이 없던 인물이었으니 금수저 대물림 하는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조국은 말만 듣고 괜찮은 인물이었다고 생각했던 배신감이 들어서 제대로 털고 싶네요. 이런게 선택적 분노라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왜 내가 관심있는 인물에 대한 분노를 선택적으로 관심없는 인물로 돌려서 물타기 하려고 하는지?
7
2019-09-20 06:44:30

조국네도 기득권 맞습니다. 문제는 같은 기득권인데 모든 언론이 조국네만 특별한 것 처럼 공격한다는데 있습니다.

3
2019-09-20 07:43:35

누구에게나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처벌해야죠~!!!

1
2019-09-20 09:57:50
왜냐하면 조국은 그동안 특별했으니까요.

SNS로 온갖 좋은 말은 혼자 다하면서 알고보니 그 모든 비난했던 행동을 혼자 다했네요?

가끔 이 사람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자신이 하는 비난을 자신이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보통 사람들이 드나요?
2
2019-09-20 14:35:25

같은 태도로 왜 나경원, 김성태, 황교안의 자식들에 대해서는 공격하지 않을까요? 조국의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거죠.

2019-09-21 09:39:42

음... 바로 위 댓글 보시고 다시는 거죠? 왜냐하면 조국이 그동안 SNS로 마치 자신이 정의의 화신인 것처럼 부조리를 비판했는데 막상 까보니 본인이 그런 부조리를 행했으니까요. 사람들의 분노는 원래 감정이 많이 작용하는 겁니다.

2019-09-22 13:28:46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하는것 아닙니까? 특별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사람을 따져서는 안돼죠.

2019-09-23 06:45:31

조국은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증을 받는 상황이었고 나경원은 알고 보면 조국에 대한 검증이 지나치다고 믿는 지지자들이 물타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솔직히 나경원을 가지고 지금 이 상황에서 공정을 얘기하는 건 너무 의도가 보이는 행동이죠.

 

참고로 나경원이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쉴드칠 이유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국을 위한 물타기로 쓸 생각도 없네요.

2019-09-23 19:52:25

저는 이렇게 된거 공무원이랑 국회의원이랑 다 검증 했으면 합니다

2019-09-24 13:54:3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조국부터 확실히 해결하구요.

8
2019-09-20 06:55:05
6
2019-09-20 07:12:37

언제나 처럼 유감 입니다

2019-09-20 09:58:32

조국 유감입니다.

4
2019-09-20 08:03:20

글쎄요..
비판적 자한당 지지하지만
이런 선택적 스탠스는 결국 극렬 자한당 지지자만 남게 하는거지요.

2019-09-20 09:58:16

정말 자한당 지지하세요? 좀 신기하네요...

3
2019-09-20 07:00:32

에휴
지는 그냥 유감이네

1
2019-09-20 07:13:35

앙 몰라! 시키는 데로 조 장관이 미운 설고부대 당학생들.

2019-12-21 01:09:49

나경원이 한건 부정입학으로 불법행위를 한건데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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