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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검찰개혁 촛불집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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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69
Updated at 2019-09-21 19:58:40
72
Comments
99
2019-09-21 18:35:37

저도 머리수 채우러 출발합니다. 인터넷상에서만 해서는 안될 일이 되어버렸네요.

WR
20
2019-09-21 18:40:40

감사합니다.

다행히 서울엔 비가 오지 않는군요.

4
2019-09-22 10:14:03

하루 늦게 모든분들 추천드리고 같이 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87
2019-09-21 18:38:47

저도 마눌님이랑 같이 합류했습니다..

WR
20
2019-09-21 18:41:31

감사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시네요!

3
2019-09-22 00:10:20

두분 가시는데 추천 두개가 안되서 아쉽네요 ^^

43
2019-09-21 18:42:48

하~ 여기는 부산이라... 부산에서 검찰개혁집회시에는 반드시 가봐야 되겠습니다. 

WR
13
2019-09-21 18:44:04

먼 곳에 계셔도 이렇게 마음을 더하시니 그것도 응원이 되지요.

27
2019-09-21 18:55:24

부산은 지금 비가 많이 내립니다. 서울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비가 내리지 않기를 빕니다.

31
2019-09-21 18:44:34

마음으로라도 응원합니다

WR
14
2019-09-21 18:47:07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마음 충분히 힘이 됩니다!

55
2019-09-21 18:47:24

이 많은 사람이 나왔는데 오늘 뉴스에 과연 나올런지 

주옥순이  부대는 백명만 나와도  방송 나오던데 

WR
27
2019-09-21 18:50:37

사회자 말로는 현재 대략 3만 정도 모이셨다고 합니다.

오늘도 방송과 신문에 나오지 않으면 정말 대한민국 역사에 치욕으로 남을 겁니다.

36
2019-09-21 18:48:44

이 모습을 보면서 검찰놈들은 창밖보면서 비웃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울화가 치미네요.

WR
30
2019-09-21 18:52:21

이 악물고 지금을 버텨야지요.

그래서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으로 검찰이 국민의 공복이란 걸 인식시켜 줘야죠.

15
Updated at 2019-09-21 19:11:07 (163.*.*.156)

흔들리지 흔들리지 않게!

조용히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30
2019-09-21 18:49:45

수많은 분들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열열히 응원합니다.

 

46
Updated at 2019-09-21 18:50:52

역시 제 예상대로 검찰개혁집회에는
마스크 쓴 분은 없군요.

23
2019-09-21 18:53:20

당당하면 맨얼굴...부끄러우면 마스크... 그럼에도 무슨 보복당할까 마스크 쓴거다라는 핑계를 보니 황당해서...

25
2019-09-21 18:55:04

다들 자신이 살아온 방식대로
유추를 하더군요.
보복 운운한 분들의 인생이
어땠을지 안봐도 넷플릭스~

26
2019-09-21 18:51:07

함께 하지 못허지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6
2019-09-21 18:52:05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정상 마음으로만 동참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인 집회인데 뉴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72
Updated at 2019-09-21 18:56:13

ㅠ_ㅠ 9월 7일에는 6명이였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는군요!!

43
2019-09-21 19:08:19

토닥토닥. 제과님, 그날 1인시위 수고하셨습니다.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인데도 우리몫까지 제과님이 뛰시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18
2019-09-21 20:05:35

드라마 다모 대사중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 

제과님 같는 분이 길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9
2019-09-21 20:38:00

그날 검찰청 1인 시위 글을 보았습니다

늦었지만 정말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21
2019-09-21 18:55:55

다행히 서울은 비가 안오나보군요 .. 비오는 대구에서 마음으로 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25
2019-09-21 18:57:11

감사합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22
2019-09-21 18:57:59

고맙습니다

22
2019-09-21 18:58:35

이런게 진정 촛불 집회죠
어르신들만 모인 대학촛불집회 따위 ㅋㅋ
비교불가!!

21
2019-09-21 18:58:37

멀리서 응원합니다

마음만이라도 함께 힐께요

23
2019-09-21 18:59:25

제일 앞에 참어르신들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19
2019-09-21 19:00:57

진정한 촛불집회의 귀환이로군요.

27
2019-09-21 19:01:16

감동이네요

행동하는 시민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요즘 일이 바빠

주말에 집회한다는 건 

신경도 못썻네요.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광화문에서의 촛불집회로 행정부를 바꿨느데

이제 서초동에서의 촛불집회로 검찰과 사법부고 확 바꿔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렬 기다려라~~국민이 간다~


17
2019-09-21 19:03:35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1
2019-09-21 19:03:36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보고 계실런지요,

24
Updated at 2019-09-21 19:05:34

각자의 사람들은 분노가 혼자만 그러고 있는줄 알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님을 알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다들 비슷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구나. 다행입니다. 이 힘을 갖고 함께 갈 수 있을것 같네요. 마치 2주전 '조국 힘내세요'라는 글이 게시판을 채워졌을때 느낌과 비슷합니다. 다들 힘내요~

18
2019-09-21 19:05:07

아..행동하시는 분들 멋지네요

16
2019-09-21 19:06:22

응원합니다

23
2019-09-21 19:09:31

지방에 거주하는 눈팅 회원입니다만
다음주 주말에 참가하기로 와이프와
이야기됐습니다

42
2019-09-21 19:10:38

 

저도 넓힌 차도에 앉아 있습니다..

11
2019-09-21 19:20:48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10
2019-09-21 19:42:12

응원합니다

18
2019-09-21 19:10:58

우와 장관이네요 안타깝게 참석은 못하지만 주최측 후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21
2019-09-21 19:11:18

마음을 모아 모아서

지켜내겠습니다!

지금 출발 합니다...

16
2019-09-21 19:13:25

손고모 등판 ...

18
2019-09-21 19:14:02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15
2019-09-21 19:14:51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 잘 됐음 좋겠습니다.

 

14
2019-09-21 19:27:05

 마음으로만 응원해서 안타깝습니다. 

20
2019-09-21 19:27:20

오늘 집회는 정말 감동이네요

예전 사법부 집회할 때는 좀 약했는데 

저기 서초동이 무슨 광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도 위에서 하는 거라

대검찰청 8차선 대로 다 막고 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10
2019-09-21 19:32:30

박근혜씨가 대통령하던 시절인 거 같습니다.

이건 뭐... 문재인 정권이 무능한 것인지, 무슨 계획이 있는 것인지... 


왕년의 정치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리부트된다고 합니다! 사일런한테는 무슨 계획이 있다고 70여 편이 넘도록 드라마 시작부에 말하는데 끝까지 그놈의 계획이 뭔지 안 나옵니다.

 

디자이너가 엄청난 디자인의 제품 시안을 들고나오니, 기술자가 "우와~ 멋진데, 그런데 이걸 어떻게 만들어?" 하니까 디자이너가 "네가 만들어야지..." 하는 꼬라지입니다.

 

현 정부도 이젠 반이 지났습니다. 윤석열과 그 일당 즉 검찰이 문제라는 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윤석열과 그 일당을 현정부가 임명하고 힘 실어줬어요. 청문회 때 윤석열 옹호했던 민주당 의원들, 청기와집 사람들 철저히 반성해야 합니다. 이거 골 때린 겁니다. 저는 (권력집단 통제와 사람 잘못 본 것에 대한) 무능에 한 표 겁니다. 


자기 얼굴에 똥칠하기 싫어서인지 "검찰은 검찰 일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 일 하라"는 무슨 형용모순 같은 말을 태연히 합니다. 그리고 이 말에 박수처 줍니다. 이 무슨 찬란한 슬픔이!!! 

 

그런데 한쪽은 무능한데 다른 여러 쪽에는 착실하고 훌륭하긴 합니다. 

우리 아이가 착실한데 공부만 못해. 그래서 낙제될 위기야. (중고교 학제상 낙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아빠가 돈은 못벌어. 그런데 때리지는 않아서 좋아. (돈도 못버는데 때리기도 했던 뒷집 근혜네 보고)

참 다행인 게 뒷집은 민머리 막장대회나 열고 있으니까요!!! (까스통에 불 붙인다고 지랄할 수도 있는데...) 


지켜주긴 하는데, 문재인 정권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머리 대회나 열고, 애들 학적부나 뒤지고, 표창장 같은 걸로 수사하는, 사람 두둘겨 패던 놈들이 힘 잡는 게 싫어서라는 걸 분명히 인식이나 했으면 싶습니다. 

18
2019-09-21 19:37:04

5만명 이상 모였다네요. 담주에는 집사람과 가보렵니다.

12
2019-09-21 19:44:10

힘내세요!

11
2019-09-21 19:44:17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0
2019-09-21 19:44:57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18
2019-09-21 19:48:02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인지 제대로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조국 장관 이슈에 대한 논란 여부를 떠나 이렇게 함부로 국민을 우습게 아는 모습에, 더구나 '갈 데까지 가보자' 하는 식의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네요. 

 다시 시작하는 '촛불'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돌이켜 봅니다. 지난 시절의 국민의 힘과 그 감동을.

https://youtu.be/zYYuDFor5Ns

10
2019-09-21 19:50:30

사람 많아서 차도쪽으로 2번 확장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다행입니다

9
2019-09-21 19:52:44

행동하는 국민들! 멋지고 감사합니다.

9
2019-09-21 20:02:28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함께 못한 마음 미안합니다.

9
2019-09-21 20:03:10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네요. 진짜 언론 기레기들 한심합니다. 주말에 기꺼이 나가주신 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8
2019-09-21 20:08:06

모든 댓글 추천 누르고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1
2019-09-21 20:08:36

아 이런게 있었군요 마누라랑 같이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9
2019-09-21 20:17:51

사람이 훨씬 많은 집회는 보도 안 하다시피 하면서 뉴라이트나 종교단체에서 몇십명, 몇백명 모이는 건 대서특필하는 꼴을 보니 이 나라 언론들은 이제 기계적 중립마저 포기한 듯 보이네요. 

7
2019-09-21 20:28:55

언론도 그렇고 '분위기 돌아간' 커뮤니티에서는 언급도 안되네요.

저열한 것들.

7
Updated at 2019-09-21 20:54:25

다음 주엔 꼭 동참할게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2019-09-21 20:55:20

오늘 서초동 집회로는 역대급이네요. 

적폐 검찰이 깨어있는 민주시민들 다 불러낸 것 같습니다.  대단한 열기였습니다. 

7
2019-09-21 21:08:25

다들 고생하십니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응원 합니다!

7
2019-09-21 21:32:45

아이들 때문에 가지못해서 아쉽네요...
마음으로 적극 응원합니다~!!

2
2019-09-21 22:30:14

고맙습니다. 

3
2019-09-21 22:52:49

고맙습니다.  

3
2019-09-21 23:10:51

몰랐는데 행동하는 시민 멋집니다.

3
2019-09-21 23:59:47

 모두 추천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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