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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비긴어게인 보시는 분들 있나요 배를린팀 너무 별로네요ㅠㅠ

 
9
  3926
2019-09-22 00:17:01

이탈리아팀은 엄청 만족스럽게 봤는데
베를린팀은 ㅠㅠㅜ 노래나 분위기 다 똑같고
적재 폴킴은 노래 템포나 역할이 완전 겹치고
선곡도 하나같이 잔잔+ 지루....
보다가 잠와요 계속
어제는 폴킴이 자장가 부르는데 진짜 보다 잠들었어요 ㅋㅋ
젊은 가수들로 채운건 좋은데 좀 더 개성이 다양한 가수들로 섭외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이적이랑 태연이 케미도 없어보이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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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19-09-22 00:20:03

저도 지루했어요. 이상하게 케미가 없네요. 

다들 무슨 침묵수행하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내가 알던 그 수다스럽던 이적과 탱구가 맞는지?

 

야외에서 버스킹하면 거기에 어울리는 선곡과 

전천후 가능한 가수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1
2019-09-22 00:21:29

박정현팀은 발랄한 분위기였는데
이번팀은 너무 비슷비슷한 내성적인 친구들만 넣었더라고요,
차라리 헨리가 이쪽으로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니면 이팀을 먼저 방송하던지...
멤버구성을 좀 잘못한것 같아요

4
2019-09-22 00:23:17

이적과 태연이 원투펀치인데... 둘다 방송쟁이라...

너무 방송 의식하고 아티스틱한 캐릭터를 잡아서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거 없이 음악을 즐기던 패밀리밴드랑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요...

6
2019-09-22 00:42:11

자신감이 없고, 버스킹을 즐기질 못하니 보는 사람까지 긴장되고 조마조마하더군요. 그냥 힘들게 미션 수행하는 느낌? 방송보면 힐링은 거의 안되고 지루해요. 태연씨는 팀에 기여를 못합니다. 악기도 못하고 멘트도 못하고 노래가 압도적인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실수하면 어쩌지 조마조마하는게 고스란히 다 느껴지니 계속 보기가 힘들더군요.

2019-09-22 01:01:02

동감입니다. 베로나는 언제 보여주나요?

WR
2019-09-22 01:20:29

10월부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1
2019-09-22 01:09:38

우리나라 사람도 모르는 노래를 외국 나가서 왜 부르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순수한 의도로 진행 되는 버스킹을 부자들이 서민 체험 하는 것도 아니고 ...

그냥 솔직하게 KPOP 유명 해지니 그런 쪽으로 게릴라 공연 하던가 ....

3
2019-09-22 03:34:21

비긴어게인 시즌1부터 놓치지 않고 다운로드 서비스로 저장해서 틈틈이 다시 보고는 하는데 이 팀은 다운로드도 하지 않고 방송도 안보게 되네요. 다시 찾게 되지 않을것 같아서요. 그냥 한마디로 재미가 없어요. 노래들도 다 거시기하고 팀의 조화도 없고, 예능감도 떨어지고 등등.

2
2019-09-22 05:09:07

시즌1이 제일 낫더군요.

맨땅에 헤딩하면서 가수들이 직접 공연세팅하는게 진짜 버스킹이지,
스텝들이 준비 완료하면 가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게 무슨 버스킹인가 싶네요.

새 멤버들로 시작하면 일단 보기는 합니다만,
심심하고, 그다지 재미가 없더군요.

1
2019-09-22 07:15:21

저는 비긴어게인 시즌1만보고 안보다가 태연때문에 봅니다

 

시즌원볼때 나름 잼있었는데 까탈스러운 1명때문에 짜증나서 보다 말았고...

 

지금하는 시즌은 오로지 태연때문에 보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11시 11분도 좋았고 웬위월영도 좋았고 사랑밖에 난몰라도 쩔었고

 

 

5
2019-09-22 07:42:48

박정현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 가수인지 새삼 알게 되더라구요. 박정현 샹들리에 다시 나올 때까지 휴식 중입니다.

2
2019-09-23 09:25:55

저는 음질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태연은 몰랐는데 노래 진짜 잘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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