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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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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 뉴스 영상은 지금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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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3 15:31:44

https://youtu.be/gofEWhv6b6E

이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도 결국에는 울먹거리며 마쳤다.
그리고 지금 세월호는 어떤것도 명확히 해결되지 않았고 근래에 들어서야 제출된 CCTV역시 조작임이 밝혀졌지만 그게 다였다.
그사이 승객들을 구조했던 의인은 결국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한채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아이들이 빠져나가는 걸 돕다가 사망한 선생님들은 정식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고의 당사자들도 또 망언을 일삼던 정치인들조차도 처벌이나 조사도 어떻게되었다는 말도 없다.
또 인양이후에도 그들은 특조위가 발족되는것도 거부했고 발족이후에도 제대로된 조사도 시간연장도 승인하지 않았다. 현 야당이.
그들은 망언에 대한 사과를 지금까지도 한적없다.
언론조차 일부기자들만이 반성했지 오히려 기사를 조용히 삭제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양심이 있다면 제대로된 사건조사를 했어야 한다.
그런 뉴스도 뉴스공장 과 뉴스타파가 최근까지 내보냈다.
그런 그들이 지금 하는 행동은 세월호때와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지금도 유족들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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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3 16:08:55

이 방송은 놀랍게도 tv 조선이었죠.

WR
2019-10-13 16:09:41

그게 더 아이러니한 것이죠

2019-10-13 18:16:06

악어의 눈물?

2019-10-14 17:36:00

저 때는 모두 큰 충격에 애도하는 분위기였고,
자한당+tv좃선도 어떤 방향이 없었을 때 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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