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과 같은건 아니었지만 몇년전에 비슷한 본문 올라왔었죠. 여기랑 남이섬, 어디 케이블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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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9:51:05
와... 진짜 개썅놈의 종자들이군요. 주어는 당분간 없는 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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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9:52:23
박근혜 3남매와 박정희-육영수를 제외한 나머지 박정희-육영수 일가 사람들이 개념 있었다고
평하는 일부 혹자들도 있는데 박근혜,박지만의 사촌언니/누나였던 박영옥은 본인의 남편 김종필부터가
박정희 정권 아래에서 초대 국무총리와 초대중앙정보부장 등 고위각료로 활동하며 온갗
개짓거리들을 벌이던 인물이었고
이모 육인순의 자녀들인 홍소자와 홍세표 남매,박정희의 형수이자 큰어머니였던 조귀분 여사도
박정희 정권 아래에서 특혜를 받았던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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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00:06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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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00:59
영남대도 경주 최부자 재산 털어 만든 것을 비슷한 방법으로 가져갔다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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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3 20:31:49
영남대=청구대+대구대 , 청구대는 독립운동가 최해청 선생 설립했고 대구대는 최부자가 삼성 이병철에게 위탁 운영 맡긴 것을 사카린 밀수를 무마하기 위해 설립자 뜻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헌납(?)했다고 나오네요. 한 마디로 총칼 쥔 박정희 일가가 좋은 뜻으로 지역 유지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세운 뜻 있는 학교 둘을 영남대로 합쳐 꿀꺽했다!! 이네요. 그런 반인반신이 좋은 콩크리트들은 제발 자기 사유재산만 다 털어 바쳤음 합니다. 멀쩡한 나라, 공동 유산과 자산 갖다 바칠 생각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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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02:28
제가 아는 것하고 조금 다르네요...
처음에는 김정웅이라는 분의 자금 50%이상 + 정부 50% 미만 지원금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헌데, 김정웅이라는 분이 30%정도의 비용만 마련해서 20%조금 부족한 분량을 박정희 대통령 사비로 채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20% 지분율에 강압으로 운영권을 빼았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정확한 것은 조사해봐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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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4:51:38
박정희가 사비를요? ㅎㅎ 그거 어디 정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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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4:54:39
예전에 대학시젏 역사 교양과목들으면서 박물관들에 대해 리포트를 쓰면서 자료에서 있어서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다보니... 틀렸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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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3 20:13:49
정수 장학회도 부일 장학회를 뺏어서 만든거죠. 없는 범죄 혐의 만들고 잡아 와서 소유권 넘기라고 고문하고 협박해서 뺏는 겁니다.
일반인들이 아는 박정희의 모습은 대통령의 모습만, 극히 일부만 알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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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10:33
그네가 직접 돈번게 없으니 민간에게 강취한 재산은 몰수해서 원 주인아니면 국고로 환수해야쥬.
1
2019-10-13 20:19:22
입장료도 생각보다 엄청 비싸더군요
거기 일하시는 분들(알바 포함)이 발전시킨 건데 ..
강제로 빼꼈으니 정말 억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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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23:46
처음 알았는데요...갑자기 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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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36:58
이거 말고도 서울의 땅도 여러곳 압수? 해서 소유한곳 많았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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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0:42:46
아직도 모르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속 얘기해야 합니다. 살악산 케이블카, 남이섬도 찝찝한 얘기가 많죠.
1
2019-10-13 21:09:57
아직 안가봤고 앞으로 갈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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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2:21:32
그래도 박정희 육영수 최고~~~
그들에게 몸숨이던 재산이던 빼앗기고 당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물고 빨고 하는 니들도 공범 내지는 암묵적 동조자이다.
? 이거 모르시는분이 많나보네요. 이거 말고도 찾아보면은 의외의 것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