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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 증거인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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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0:45:06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명백한 증거는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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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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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0:48:17

아~~ 무릎을 탁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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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0:51:12

차고 넘친다던 증거를 검찰이 다 익멸했나 보군요

1
Updated at 2019-10-14 10:54:12

참 이상한게 지금 검찰이 표창장만 수사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지금 검찰은 여러 사건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수사 끝나고 알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역사학자는 현재 변화하는 사건보다는 사건이 종결되고 그 의미와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는 분들 아니던가요? 그런 학문에 훈련된 분들이 조국 가족이 무죄이기를 바라는 분들의 호응을 위해서 이렇게 하루 하루 다른 보도가 나오는 사건에 대해서 저렇게 단정적으로 쓰는 것이 참 희한하게 보이네요.

20
2019-10-14 11:08:29

여기저기 엄한 속빈 강정같은 소리 마시고
본인이 자랑한 대한민국에 낸 세금하고 미국에 낸 세금 근거나 대요.
“많이” 낸 다면서요.

2019-10-14 11:13:09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 마세요.  제가 아무리 근거를 대도 어차피 님은 믿지 않을 거지요. 제가 뭐하려 님이 믿을 수 있게 실명까고 개인 정보 까겠습니까? 저는 제 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13
2019-10-14 11:13:51

실명까라고 얘기 한적 없어요.
물타기 마시고 세금낸 서류나 보여 달라니까요.
이름 이런거 필요없고 “많이” 낸 근거만 보여주면되요.
대한민국과 미국에 세금 많이 내셨다 본인이 얘기를 했으니 근거를 대시라고요.
근거도 없이 자랑질 하셨으면 “미안합니다. 거짓말 했습니다”. 하시면 이해하고 넘어가지요.

2019-10-14 11:22:30

참 어이가 없네요. 서류에 이름 나오잖아요....

 

그리고 이름 가리면 본인인지 어떻게 알죠. 하다못해 포토샵으로 조작할 수도 있는 거구요? 

 

결론은 어차피 인터넷 상에서 이런 얘기 해봐야 소용 없다는 겁니다. 님은 어차피 안 믿을 거고 그렇다고 님에게 인정 받으려고 개인 정보를 노출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아니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양국에 세금을 내는 것은 사실이니 사실이 어디 가는 건 아니겠죠?

 

혹시 '많이' 라는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일년에 내는 세금이 만원에서 일억 사이라고 알려드리지요. 

3
2019-10-14 11:52:58

이름 가리고 알아서 올려요.
그 정도는 할줄 알잖아요.
본인이 자랑자랑 얘기 꺼내 놓고
뒷걸음질 치는 걸 보니 빤하네.
미국 사는건 거짓말 아닌가요?
도대체 어디부터 사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지 본인도 모르는거 아니요?
자랑질한 근거 볼 때까지 도망갈 생각 마요.

2019-10-14 11:58:32

ㅎㅎ 마음대로 생각해요. 님이 뭐라고 생각한들 사실이 바뀌는 거 아니니까. 

3
2019-10-14 11:59:31

본인 자랑질 근거 볼때까진 애 좀 써요.

2019-10-14 12:33:02

저는 제 개인정보 유출할 생각없으니 님 마음대로 생각해요.

 

정 답답하면 님 정보를 보여주면 내가 더 많은지 적은지 정도는 알려드릴께요. 

2
2019-10-14 12:47:06

한심

2019-10-14 12:48:22

이심

1
2019-10-14 13:28:19

본인이 대한민국에 세금 많이 낸다고
할말 다 한다고 해 놓으시고,
이젠 그게 거짓말 이란 겁니까?

2019-10-14 16:48:15

개인 정보 유출 안하니 님 마음대로 생각하시라니까요?

 

그러나 진실은 제가 한국에도 세금을 많이 낸다는 사실! 

1
Updated at 2019-10-14 12:28:40
역사학자는 역사학자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글만 써야 하는 건 아닐 겁니다. 역사학자이면서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여성의 남편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기도 하죠. 여러 다양한 정체성이 있는 거고 역사학자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 중 하나로 그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슈에 대해 얼마든지 의견을 가질 수 있고 또 피력할 수 있는 건데 뭐가 문제며 또 뭘 근거로 "조국 가족이 무죄이기를 바라는 분들의 호응을 위해서" 단정적으로 쓴다고 확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검찰이 명확한 물증이 있다며 기소까지 해 놓고 이제와서 노트북에 있을 위조의 증거를 찾는 다고 하니 황당해서 하는 말 아닙니까. 님은 황당하지 않아요?  
2019-10-14 12:33:35

전혀 황당하지 않은데요? 검찰의 수사 하나하나에 딴지를 거는 역사학자의 모습이 더 황당합니다.

2019-10-14 12:37:49
역사학자 보다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견을 개진한 걸로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은데 왜 역사학자의 시각이라고 봐야 하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물증이 있다는 사건의 증거를 기소 후에 찾고 다닌 다는게 어떻게 이상하지 않을 수 있죠? 기소가 뭐고 공소장이 뭔지 모르십니까?
2019-10-14 12:38:52

그렇다면 전우용 역사학자라고 할 것이 아니고 그냥 전우용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1
2019-10-14 12:40:44

왜죠?

2019-10-14 12:41:21

역사학자라기보다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의견을 개진한 거 같다고 님이 그러지 않으셨나요? 

1
2019-10-14 12:42:01

근데요?

2019-10-14 12:43:05

그러면 역사학자라는 타이틀을 떼고 이름만 적어야죠?

1
2019-10-14 12:44:00

본문이요?

2019-10-14 12:46:15

정확히 하면 제목이겠네요.

Updated at 2019-10-14 12:52:18

본글 쓴 분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역사학자로서 그의 의견이라고 받아들이시기 보다는 전우용 선생을 지칭하는 한국식 예의 라고 받아들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댓글 다시면 댓글 알람 안 옵니다.

2019-10-14 12:50:32

뭐 이제 별로 중요한 댓글도 아닌 것 같으니 새로 시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9-10-14 13:56:38

님이 잘 모르시는데, 원래 기소는 증거를 모두 확보한 다음 하는 겁니다. 표창장 관련해서는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소 이후는 법원이 주체가 되고 검사는 피고인과 마찬가지로 한 쪽 당사자가 되어 수집한 증거를 제출해야 하구요. 그런데 다른 수사 핑계로 그걸 안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직도 표창장 위조 관련 증거를 찾아 헤매고 있다는 거죠. 검찰은 분명 정경심 교수를 소환해서 표창장 관련해서도 물어보았을 겁니다. 이건 형사소송절차 위반이요(재판에서 판사 앞에서 물어야 되죠). 판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검사가 저렇게 진행하면 통상은 공소를 취소하게 하거나 범죄사실 불특정 또는 공소권남용으로 공소기각 해버리죠.

9
2019-10-14 10:58:01

4
2019-10-14 11:01:52

먹이주지마세요

13
2019-10-14 11:07:53

증거 찾다가 없으니 모든 증거는 노트북에 있다고 없는 노트북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그럼 그동안 70군데 이상 압수 수색한거는 뭔가요

6
Updated at 2019-10-14 11:14:22

70군데 압수 수색하며 보물지도 찾기 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숨기신 금괴 300톤 보물지도.....

2
2019-10-14 11:28:00

에 그러니까 이건 사라진 노트북에 모든 증거가 있음이 확실한데 노트북이 없으니 증거인멸이라는거죠..

이럴거면 수사 뭐하러 하나요 아무나 붙잡아놓고 증거인멸 때리면 미제사건이라는건 있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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