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명예퇴진설' 선긋고..文대통령, 오늘 경제활력 언급할 듯
43
3954
2019-10-14 10:50:21
https://news.v.daum.net/v/20191014050027057
조국 법무부장관의 11월 사퇴설, 조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사퇴설 등이 정치권 안팎에서 그럴 듯하게 돌고 있는 데 대해 청와대는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
.
.
나아가 항간에선 검찰·사법개혁이 완료되고 조 장관과 그 일가에 대한 수사까지 마무리되면 조 장관과 윤 총장의 동반사퇴가 있을 것이라는 설도 돈다.
다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모든 것은 다 설일 뿐이고 사실무근"이라며 "검찰·사법개혁에 있어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벌써부터 출구를 생각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런 설이 '조국 흔들기' 세력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요 며칠부터 조국 장관이 사퇴한다느니, 춘장이 사퇴하면 조국 동반 사퇴 프레임이 있다느니,
심지어는 패스트트랙 통과 제물로 조국을 바친다느니 별의별 이상한 썰들이 돌더군요.
문대인 대통령이 단호하게 헛소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패스트트랙 제물설은 말도 안되는거죠.
혹시 민주당내에서나 일부 정치자영업자들이 저런 말 꺼내면 저놈이 범인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51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