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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이 자발적으로 사퇴한게 아니라 청와대에서 짜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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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4:28:34

오늘 여론조사에서 자한당과의 격차도 거의 사라졌고

여론의 추세가 문재인과 여당의 지지율이 점점 떨어져 가는게 눈에 보였고


이대로 계속 조국을 안고 가더라도 얻는 이점은 없고

6개월 남은 총선은 생각 안 할 수는 없고


조국이 자발적인 사퇴가 아니라 짤린것을 포장한거라 봅니다.


법무부 장관 지명부터 오늘까지 문재인과 민주당이 얻은건

뭐였는지?


출구 타이밍은 많았는데 조국 임명을 끝까지 밀어붙여서 나온 결과가

오늘의 사퇴라면 지난 2달간 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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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2019-10-14 14:28:12

정무수석 발표 개인 결정이라는데 무슨 소리세요

5
2019-10-14 14:28:32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이는 견해이십니다.

7
2019-10-14 14:29:12

술 마셨어요?

10
2019-10-14 14:29:19

딱 검찰같이 말하시네요. 근거 있습니까?

5
2019-10-14 14:29:20

미리 그만뒀다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못느꼈겠죠. 법무부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개혁은 했으니 이제 국회로 공이 돌아간거죠. 

1
2019-10-14 14:29:48

청와대에선 더 버티고 싶었겠죠.

 

조국 전장관이 너무 힘든 상황이라 어쩔수 없었다 봅니다. 

4
2019-10-14 14:29:51

왠 청와대죠? 청와대 반응은 아침에 이미 나왔어요. 조국사퇴는 말도 안 된다고요.
법무부장관으로 해야할 일을 한달간 죽을만큼 했다고 봅니다.

1
2019-10-14 14:30:04

터무니 없는 소리고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안을 만든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했습니다. 

2
2019-10-14 14:30:21

뇌내망상은 그만하시죠. 

1
2019-10-14 14:30:22

대통령과 조장관님은 많이 잘 했습니다.
흔든놈들하고 부화뇌동한 분들만 남은 거죠.
이제 검찰은 대강 정리되는 분위기니 기레기들 껍데기 벗겨야죠.
자연인이 되었으니 가짜뉴스 퍼뜨리던 놈들은 고소미를 먹일 겁니다.

1
2019-10-14 14:30:30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이는 낮은 견해이십니다.

1
2019-10-14 14:30:49

무슨멍멍이 소립니까?

열받아 죽겟는데~~

Updated at 2019-10-14 14:32:20

사퇴 요구한것으로 나오면 지지율 더 안좋아질텐데요.
그리고 사퇴는 어떠한 방향이던 자한당 쪽에 힘이 되기는 합니다.

조국을 저지했다라고 업적처럼 떠들고 다닐꺼고 그쪽지지자들은 역시 문제가 있어서 사퇴했네 할테니까요.
지지는 견고해지겠죠.
정말 아쉽지만... 그렇게까지 괴롭히는것을 보니.... 붙잡기도 죄송하네요.

3
2019-10-14 14:31:01

사퇴 발표 이후 들은 것 중에 제일 헛소리네요.

2019-10-14 14:31:06

 님은 한게 모 잇나요?

2019-10-14 14:32:03

뇌내망상 그만 하시죠..

2019-10-14 14:32:23

청와대는 임기중 사고가 아니면 경질은 잘 하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의 경질은 대통령의 인사실패입니다. 경질할 일이라도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자진 사퇴를 유도합니다. 

말씀하신건 당연히 관점에 따라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2019-10-14 14:34:26

땡큐..

1
2019-10-14 14:34:34

Updated at 2019-10-14 14:43:48

발표대로라면 지금 발표한것만으로 틀은 세웠고 쓰임을 다했다는 자평을 믿는다면

국회의 처리가 문제인데 자한당이 무효를 외치고 전면검토 운운 늘어질게 뻔하니

국민을 국회 앞으로 떠민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상하는 난 공감불능에 미친것 같습니다.

짜증만땅이고 오죽하면 하는 생각들다가도 좋아할 놈들 생각하면 또 짜증이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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