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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자한당 비롯한 저들이 샴페인 빵빵 터뜨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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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5:07:07

나경원을 보니 그런 조짐이 벌써 보이는군요.

 

변방에 사는 한 노인이 기르는 말이 도망갔다.

마을 사람들이 말했다 '이를 어쩌나' 

 

그런데 그 말이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또 마을 사람들이 말했다. '우와 땡잡았네'

 

하지만 그 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또 사람들이 혀를 찼다. '세상에 이런 안좋은 일이'

 

하지만 그로 말미암아 징병(徵兵)을 면하여, 

다른 사람처럼 전사(戰死) 하지 않고 살아났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때가 오면 적폐의 목을 날립시다.-

님의 서명
야동조차 보지 않는 순수한 영혼~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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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9-10-14 15:07:49

이제 자한당 차례죠

3
2019-10-14 15:08:41

저두요. 샴페인 빵 빵 터트리고 얼큰하게 취했다가 깨어나니...ㅎㅎㅎ
그러길 바랍니다.

2
2019-10-14 15:11:10

오늘 디피에 아직 한분이 안오시고 계시네요.

이제 온국민의 통합 어쩌구 나타 나실때가 된거 같은데...

전 그분이 오실때가 그들의 샴페인 터트리는 시간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걱정 됩니다.

힘든 선택의 시간인데...

2019-10-14 15:30:38

사퇴입장문에서도 쓰여있듯이 조국 교수님의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하죠.

검찰 개혁안은 이미 만들어졌고 이제 실행이 어찌 되느냐만 남았습니다.

 

개혁의 총알은 이미 발사되었는데, 고작 탄피 하나 주워들고 승전보를 울리는 그들을 지켜보는것도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p.s 

개인적으로는 발사하고 끝나는 총알이 아니라 

조국 교수님이 계속 추진해나가는 미사일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그렇게 까지는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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