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운영진께 건의드립니다.

전에 보니 그냥 자기의견없이 본문내용도 안보고 신고만 많으면 신고평결로 정지 먹이더라구요 저도 억울했었는데 좀 개선해야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항의를 해도 신고평결 기준을 들이대시면서 못지키겠으면 디피하기 힘들겠다는 식으로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동감합니다. 운영진의 결단이 필요 합니다.

디피가 오랜시간 타 커뮤에서 조롱받는 이유중 가장 큰게 이런 부분이죠 “게시판 자정작용을 믿는다!”며 사실상 방임하는 부분...

가입한지 이제 3개월 된 시점이지만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

닉네임 작성할 때 금지어 기능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보기 거북해서 바로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닉네임변경도 동일해야 합니다.

쓰레기글에
댓글다는 디피저씨들도
같이 처벌받아
사라지는 상황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조치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몇 개월 안 된 뉴비의 입장으로 봤을 때...

여기 운영자님은 딱...그 입장인 듯 하더군요...

엄격한 기계적 중립....ㅡ.ㅡ;;;

폭풍 후 바닷가처럼
프차에 쓰레기가 밀려오네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런 회원은 차단되어 평결 참여가 되지 못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아예 평결 알림을 꺼 놓는 회원도 많은 듯 하구요

조롱글 많이 쓰는 회원일수록 더 삭제 반대가 많습니다.

IS도 아니고 대놓고 자폭을 노리는 테러리스트죠.

 확실히 닉네임을 통한 조롱은 아니라고 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그리고 중립으로 운영한다는 운영자님덕분에 더많은 분란과 싸움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만 더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 뿐만이 아닌 다른 모든 사림이나 집단을 조롱하는 닉네임은 다 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추천드립니다.

아니 지금까지 운영자님의 반응을 보셨으면서도...

그런것을 금지하는 것조차 불편부당을 원칙으로 하는 기조에 맞지 않아요.

그냥 매향인님도 그런 류의 닉네임을 만드시고 같이 조롱하고 싸우시는 게 나을 겁니다. 물론, 그러실 분은 아니시라는 게 문제이지만 ㅎㅎ

일단 주사파의 재앙이구요.

뭐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주사파? 재앙?

자 이게 두산백과 "주사파" 입니다.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웠으므로 주사파라고 하며, 한편으로는 북한의 남한혁명노선이라고 하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론을 추종하여 특히 민족해방(nationalliberation)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NL파라고도 불렸다. 민족해방, 즉 통일을 지향하면서 당시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제5공화국 정부를 타도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 그 세력이 한때 크게 확장되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북한의 노선에 치중, 동조하여 우리나라가 반봉건사회이며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등의 현실 인식은 일반 학생들의 견해와는 동떨어진 것이었다. 더구나 1986년 10월 건국대학에서 무리하게 애국학생 민족해방 투쟁총연맹(약칭:애학투련)을 결성하려다가 대규모 공권력의 투입에 의해 좌절됨으로써 조직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이듬해인 198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직선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국민의 여망이 무시되자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반정부 투쟁이 전개되었다. 이를 틈타 주사파 세력은 운동권의 전면에 나서면서 서울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등의 학생단체들을 주도하였다. 이 6월항쟁을 통하여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쟁취하고 이어 제6공화국 정부가 들어서면서 어느 정도 민주화가 이루어지자, 그 뒤로 통일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1989년 7월 평양에서 개최된 한민족 축전에 전대협 대표를 파견함으로써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1993년 문민정부 이후 학생운동이 침체하면서 주사파의 활동 역시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으나, 1995년 박홍 서강대 총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주사파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킴에 따라 다시 세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전세계적인 공산주의의 몰락과 김일성의 사망, 학생운동의 위축 등으로 그 존재가 이미 미미해진 상태였다.

다 좋은데 대신 그 반대급부 역시 완벽히 동일한 수준으로 유효화 되는 것 맞죠?
문재인 민주당만 적용되는게 아니라면 저도 찬성합니다.

여기에 운영진은 없습니다..
운영자만 있지요..
그리고 그 운영자가 만든 신고제도를 통해 빨갱이는 허용되나 알바는 안되는 걸로 이미 판명이 났슴니다..

주사파정도면 온건한 표현이라며 오히려 권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평결제의 맹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가 봐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에 관련된 닉네임을 쓰면서 국민들과 조국 장관에 대해 조롱조의 게시물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단 80명? 정도의 찬반투표로 게시물이 남는게 맞는 제도인지 궁금합니다.

찬반 평결의 숫자를 늘리든가 논란에 대한 글에 대해 추천, 비추천 버튼을 만들어서 일정 숫자이상의 비추천을 받으면 경고 또는 강퇴가 가능하게 바뀌는게 공정하다고 봅니다.

일베 벌레들로 보이는 글 볼때마다 차단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유입되며 더러운 글들을 보는 스트레스로 dp에 오기 꺼려질 정돕니다.

정치적 구호의 뉘앙스를 가진 아이디는 제제가 필요합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신고 항목과 평결제의 의미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신고 항목에 분명히 나와있지만 그에 의거해서 신고하면 평결제를 통해 살아남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은 다른 항목으로 통합됐지만, 익명으로 타인의 과거 글 검색해서 언급하는 행위는 신고 항목에 있는데도 해당 행위를 한 댓글이 평결제를 통해 살아남는걸 봤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군요.

차라리 익명댓글과 평결제 없애고 예전처럼 댓글에 찬반추천기능으로 돌아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