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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오래된 회원이 뭐.. 강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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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0:19:08

 요 며칠 올라 오는 불만의 글들을 보니..

뭔가 원하는 대로 결과들이 되지 않는 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로 게시판의 분위기가 만들어 지지 않는 최종 이유는

고집불통인 운영자의 선택과 시스템 때문이라는 늬앙스도 느껴 집니다.

 

오래된 회원임에도 어쩌구 저쩌구...

원로 라는 것인가요.. 누구 보다도 프차 게시판 지분이 많다는 것인가요...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고 결과로 까지 이어지길 바래서..

자꾸 불만을 토로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풍선을 계속 눌러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자 하는것 같은데...

계속... 점점 뾰족한 것으로 눌러되면 

터지기 뿐이 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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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2019-10-21 10:21:21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탈퇴하고 가입하는 커뮤가 어느 특정 성향으로 고착화될리가 만무하지요. 그러다 보니 애꿎은 운영자님과 시스템 원망만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봤던 댓글 중에 '여기 운영자는 한국말 쓰는 외국인'이라고 언급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평결제는 신고로 접히면 글을 읽을 수 없는 과거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여 접히더라도 찬성이 80%미만이면 원글은 원하는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저는 오히려 접힐 때 접히더라도 원글은 읽을 수 있는 현재 평결제도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WR
5
2019-10-21 10:24:22

원하는 숫자가 나올때 까지 주사위를 계속 던지길 바라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았습니다.


 

6
Updated at 2019-10-21 10:31:04

어...반론을 좀 하자면

1) 초기에는 괜찮았으니 최근 1주일간은 뉘앙스만으로 신고 평결을 해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잦습니다. 한마디로 운영 원칙 보다는 어느 쪽 머릿수랑 잉여력이 높냐 대결에 가까운 상태죠.

2) 신고 시스템에 대한 몰이해도 상당한데, 그냥 본인(들)맘에 안 들면 논쟁과는 거리가 먼 영화 게시판/블루레이 게시판에서도 신고러쉬 해서 평결 시스템으로 넘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뭐 이래도 시스템 문제라기 보다는 그걸 제대로 된 이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든 유리하게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문제긴 한데, 최근 들어서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시스템이 감당 안 될 정도로 해대니깐요.

WR
6
2019-10-21 10:31:32

절대 자연스럽게는 이런 결과가 나올수 없어..

라면서 불만을 뿜어내는 모습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 불만의 큰 모습은 회원들간 불신으로 보였구요.

 

4
Updated at 2019-10-21 10:35:32

아뇨, 진짜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에요.

4주전 글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6개월 전 / 1년 전 글 신고 박는 거 보면 어메이징 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절대 이런 일이 나올 수 없어요.

누구편 들자는 것도 아니고 알바무새 하는 것도 아닌데 저런 경우가 특수하게 발생하지 않고 집중적으로 아주 명확한 방향성을 그리며 일어나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거죠.

이 정도면 심각해요.

WR
2
2019-10-21 10:36:38

최근 그런 문제가 발생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정의 문제로 바뀌어 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2019-10-21 10:59:25

6년전에 매향인님글에 반대댓글 달았었는데 얼마전에 추천이 붙더군요..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1
2019-10-21 11:03:49

6개월 1년전 신고박는게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한 두건 그런건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과거글이 차단된 것은 평결시스템 도입하면서 생긴 오류입니다. 

 

어그로, 알바에 대한 의심은

참으로 근거없고 생뚱맞은 경우가 많지요.

6
2019-10-21 10:30:15

그 글을 쓴 사람은 아니지만 오래된 회원들의 편을 들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 편향의 문제로 가져가는데 지금은 정치적 편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죠.
그중 오래된 회원의 이야기를 꺼내는건 신입이나 유령회원들과 오래된 회원의 대결구도처럼 변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오래된 회원들이 계속 있었던때는 이런 혼란이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WR
9
Updated at 2019-10-21 10:35:03

옳고 그름의 문제를 강요 하고, 상대를 제압 하려는 듯한 모습들이 있기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고 봅니다.

 

2
2019-10-21 10:41:54

옳고 그름의 문제는 그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가짜뉴스와 그에 대한 대응이 꾸준히 있었음에도 계속되는 신규 아이디와 유령회원그리고 익명들의 분란을 보고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강요가 아닌 이해의 문제를 강요라고 해석하시면 서로 대화가 안됩니다.

알아듣게 설명하고 그에 맞는 진실을 보여줘도 외면하면서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대응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고와 평결의 문제는 공평한 기준에 의해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불만이 계속 제기된다고 생각합니다.

WR
6
2019-10-21 10:47:02

요즘 글들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불안감 이였습니다.

그 불안감은 나와 결이 같지 않으면 의심을 하게 되는 불신으로 바뀌고, 

그 불신은 불만으로 표출이 되더군요.

 

가끔은 하나하나의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을 지켜 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이 틀릴리가 없어..

 

 

1
2019-10-21 10:52:38

이젠안도와죠님 말씀도 맞습니다.

불안감도 있고 불신도 생겼습니다.

지금도 그걸 적극 이용하는 세력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구요.

이 현상 역시 말씀하신 그런 감정들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디피는 강요보다 먼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슈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회원들이 전보다 감정이 격해지고 예민해 진거겠죠. 

5
Updated at 2019-10-21 10:36:22

평결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행 초기에는 저 역시 만족스럽다 여기기도 했고요.

다만, 상식선에서 말도 안되는 평결들이 발견되고 있고 이에 대해 문제제기는 글에 대한 댓글들로 

지속되어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나 시스템에 대해 갑론을박 하는 일이 풍선으로 표족한 것으로 찌르기이냐?

라는 것에는 이젠안도와죠님 같은 의견도 있겠으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되려 이러한 언급들은 커뮤니티를 옳바르게 지키려는 움직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WR
5
2019-10-21 10:41:06

각자가 옳다고 생각 하는 방향으로 다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는 길이 옳아 보이기 위해 계몽가의 모습으로 계속 압박 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1
2019-10-21 10:47:13

누군가를 설득해서 그러려는게 아니라 회원들께서 이미 문제점은 인지하고 계시고 있고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표현되는 것이 계몽가의 모습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현재, 이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하락의 보완없이 유지하는 것은 어쩌면 '혼돈'에 더 가까운 일 아닌가 생각하고요. 

8
2019-10-21 10:39:36

이렇게 싸잡아서 여기 비난하지 말고 그 게시물에 직접 댓글 다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특정 회원을 직간접 지목하여 비난하는 것도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는 건데 규칙 안 지키면서 지적하는 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9
2019-10-21 11:06:29

이런 글도 신고가 들어가는데, 이것도 세력의 움직임인가요? 아니죠. 그냥 본문이 맘에 안 들고 꼴 보기 싫으니 신고한 겁니다.
세력이 있을 수도 있고 알바가 있을 수도 있지만,그와 별개로 자기 맘에 안 들고 자기 정치선과 다르면 적대시하고 공격하며 배척하는 분위기가 프차의 주류가 된 지는 좀 된 것 같습니다. 프차라는 배를 가라앉히는 게 과연 누구인지 각자 차분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6
2019-10-21 11:09:15

추천드립니다

4
2019-10-21 11:13:48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R
3
2019-10-21 11:10:30

헉.. 제 글도 신고가 들어 갔나요...  

4
2019-10-21 11:13:34

네 신고사유에 과도한 공격성/불쾌감 유발이 있네요... 에고...

WR
3
Updated at 2019-10-21 11:26:56

과도한 공격성과/불쾌감 유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글이 신고가 되어도.. 글쓴이에게 알려 지거나 하는 것은 없군요.

4
Updated at 2019-10-21 11:09:52

난 오래됐으니 날 대우해줘
라는 생각엔 저도 동조하진 않지만

난 오래됐으니 내 의견 들어달라고 외치는 이야기가 있던가 싶네요.

분명 요새 희한하게는 돌아가고 있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975351&push_link=history

제가 1년전 쓴 게시글인데
내용이
"담당자가 휴가갔나....-_-;;;" 입니다

이게 신고가 될만한 건인지 납득되진 않네요.
차별적 발언이래는데 무엇을 차별했는지
누가 좀 말해주면 이해라도 해볼까 싶은데
이해도 안되고 있고요.

이런건 전형적인 표적찍기거든요.

모든 게시글을 1년건꺼까지 못뒤집니다.
근데 사람 하나 찍고 필터해서 뒤지면 찾는 건 금방이죠

지금 디피는 이런 이상한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그리고 전 디피 이제 1년4개월차구요.
디피점수는 12000점쯤 넘었습니다

WR
2
2019-10-21 11:15:36

글들이 뾰족뾰족 한것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도 있고...

언급 하신 것처럼.. 과거글에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많이들 격해지셨어요..

2
Updated at 2019-10-21 12:06:25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마다 똑같은 일이 반복되네요.

커뮤니티를 장악하려고 하는 움직임들말이죠.

 

제가 볼때에는 잡음이 나오는 부분들이 커뮤니티 장악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에요.

암만봐도 일반적인 유저들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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