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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추미애 의원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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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01:32:32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122221049856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전해철, 박범계 의원과 함께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올랐네요.

당대표출신인데 장관이 아니라 총리를 해야 급에 맞겠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또한 판사출신이라 나름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검찰들 벌써 뒷조사 들어갔으려나???

님의 서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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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19-11-13 01:34:12

공병호,정규재 이 놈들은 이번에는 조국에 이어서 추미애까지 공격하겠네요.

WR
9
2019-11-13 01:36:18

그런 쓰레기들은 무섭지 않은데

평소에 애미추라고 비하하던 소위 문파분들의 공격이 염려되긴 하네요  

15
2019-11-13 01:34:20

추미애의원이 법무부장관 수락하면 바로 차기 대권후보로 급부상합니다.

정치스펙으로나 법무부장관하며 사법개혁에 조금이나 일조하게 되면 파급력이 장난아니죠.

추의원 개인적으로도 욕심날겁니다.

별개로 잘 수행할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저는 강추하고 싶네요.

WR
5
Updated at 2019-11-13 01:37:57

잘하리라 생각하지만

조금 걱정은 됩니다,

검찰놈들이 완전 미쳐있는지라...........

2019-11-13 11:00:40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절대 자진사퇴하지 않겠죠.

그리고 생존을 위해 살살하지 않을 듯 합니다.


6
2019-11-13 01:39:00

전해철 의원은 아닌것 같고....
판사 출신이신 추미애 전 대표님 유머도 있으시고 성깔도 있고 현 검찰 해체 수준의 개혁을 위한 현 시국에선 절대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추합니다^^

5
Updated at 2019-11-13 01:45:08

추미애 전 대표가 독이든 성배를 받을까요? 추미애 전 대표는 어차피 다음 총선 나가야하는 입장인데 그전까지 검찰개혁이 제대로 될리도 없고, 동시에 검찰 공격까지 받아야하니 양쪽한테 압박만 받다가 총선 들어가겠죠. 굳이 법무부장관 안해도 인지도가 확실한 상황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조국처럼 총선 나갈 생각 없는 사람이나 해볼지도 모르겠으나 선례를 보고 과연 누가 앉으려고 할까요?

4
Updated at 2019-11-13 01:46:09

수락하면 대권염두한다고 봐야죠.

그야말로 유력 대선후보 패스트트랙이죠.

1
2019-11-13 01:49:29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어려울거 같아요. 대통령되고 건드려도 어려운게 검찰이란 벌집인데 대통령도 되기 전에 정치생명을 걸고 도박을 하려고 할까요? 그러기엔 잃을게 너무 많아요.

WR
6
2019-11-13 01:46:27

그러니까 만약 그 성배를 받는다면

추미애의원 입장에선 검찰개혁에 목숨 건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러나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닙니다.

YTN의 설레발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누가 나서든 법무부장관이 된다는 건 

모든 걸 걸고 무소불위 검찰과 싸워야 되는건데............. 

1
2019-11-13 01:51:29

사명감 하나로 받을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삼 사람은 보통 사명감보단 이익이더라고요.

2019-11-13 11:04:17

그 '이익'의 측면에서 보면,

검찰은 조국 장관 주변 수사를 지금이라도 재정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미애 의원에게 '1차 이익'은 살아남는 것,

곧 검찰을 개혁하는 것이 될테니까요.

 

(2차이익부터는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죠.)

1
2019-11-13 01:53:19

추미애는 지금 광진구 무지 다니고 있어요 저도 3달동안 추미애랑 2번이나 악수 했어요 총선때
오세훈이랑 한판 붙을겁니다

WR
2
2019-11-13 01:58:36

확실한 건 아니고 일단 뉴스에 거론되서

그나마 적임자 같아 올려봤네요

 

개인적으론 내년 총선 전까지 

후임없이 문대통령께서 차관이랑 감찰부장 데리고 직접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후임 세웠다 

청문회에서 자한당이 개떼처럼 물어뜯고 

또 검찰들 미친짓하면 

총선에 악영향도 있을거 같구요.....

2
2019-11-13 02:14:07

극우 쓰레기들이 고발하겠네요 ㅋㅋㅋㅋㅋ그럼 떡검들은  고발이 들어왔으니  법과 원칙에따라 고발인조사 피고발인 조사없이  기소부터하고 압색치고  추미애와 눈만마주친사람도  불러다가ㅠ조지겠죠.

ㅋㅋㅋㅋㅋㅋ 

WR
7
2019-11-13 02:23:10

지금 제일 떨고 있는  사람은 

추의원 단골 미용실 원장님 ㄷㄷㄷ

8
2019-11-13 02:43:51

추미애보다

김진표 차기 총리설이 더 거슬리더군요

죽쒀서 개주는 꼴 될듯...

3
2019-11-13 04:53:41

조국교수 털어먹은 방법이라면

그 누구가 와도

당해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인간이 아니라면 가능할겁니다

추측이지만 그런방식이면

연륜이 쌓인 정치인일수록

털어낼 먼지가 아주 많을겁니다...

 

2019-11-13 11:07:52

그 방법이 너무 잘알려져서,

앞으로 누구도 검찰을 살살 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살기 위해 인간이 아닌 게 되어버릴 지도 몰라요.

2019-11-13 12:55:13

예수님도 gg칠듯...

2019-11-13 08:28:08

여성인재들이 그쪽은 많네요

2
2019-11-13 08:49:36

법무부 쪽 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좀 더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분인데.

2
2019-11-13 09:01:10

문대통령의 짐을 덜려면 강단이 있는 추미애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냥 총선까지는 문대통령이 지금처럼 직접 챙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그러네요...

2019-11-13 09:12:00

정치 오래하면 어딘가 한군데는 때가 묻게 마련이죠. 약점이 있을 겁니다.

차라리 30대 청년 정치인을 찾는게 더 약점이 적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사지로 보내놓고 지원사격도 안해줄거 다 아니까...

2019-11-13 12:25:19

 큰 사람이라 총리나 더 큰 자리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지만 현재 이만큼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추다르크~!

2019-11-13 12:56:03

총리하시면 좋을 듯..

Updated at 2019-11-13 13:47:09

대학시절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직접 뵙적이 있습니다. 오 무슨 텔런트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국회의원...저 너무 무식하죠

2019-11-13 16:03:56

지금까지의 행보로 봤을 때 검찰에서 조국 전장관 때처럼 시작해도 조국 전장관처럼 조용하게 대응하진 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현재로선 적절한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9-11-13 16:44:57

조국은 국회의원이었으면 저렇게는 안당했습니다
추미애야 대응하고 말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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