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경원은 인심을 많이잃었네요

사람으로 좋아할 만한 타입은 아니죠

하지만 선거되면 또 뽑아줌ㅎㅎ

 막상 투표할때는 그래도...   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렇게 또 때려죽이고싶은 30프로는 유지되는거죠.

 정치적 성향은 안변합니다.

이수역에서 아이컨택 됐을때 개상욕을 날려줄 걸 ㅆㄴ

동작쪽에 골수 보수여당 지지자이신 어른을 몇 분 알고 있는데 그 분들 다 극혐하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보수(극우)쪽에서 손절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유아독존이죠. 저런 뇬은

변하건 안변하건, 변할거라는 희망을 놓으면 미래는 더 어두울 겁니다. 잘하셨네요. ^^

아주머니 장사 잘하시네요.

재태크는 아주 잘 하는 것 같은데......

머리만 밀었어도 더 나빠지지는
않았을텐데 본인도 쬐끔 아쉬울거에요

누가 봐도 재수없어 보이긴 하죠

총선때 동작구 주민들 어떨지 보겠습니다.

흠..바로 옆 지역구(동작갑)에 삽니다.

흑석동을 비롯한 여러 곳..재개발이 워낙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행사도 그 바쁜 와중에 열심히 오고 그렇더군요. 

내년 총선에도 자리를 지킬듯 예상되네요.

민주당에서 총대 매고 승리할.. 인재가 필요한데...

민주당 지지자들이 나경원 응원하는게 농담으로 그러는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똥볼을 차대어서 중도층에게도 재수없는 이미지로 굳어졌고 당 내부에서도 황교안과 계속 마찰을 일으키고 있으니까요.

쟤는 원래 그랬어요. 다른 이슈에 묻혀서 표가 안났을뿐이지.

판사출신
장애우 부모
여성 정치인
필요한 모든 조건을 살뜰하게 이용해서 본인 이득을 취하는데 열심하셨죠
그런 권한으로 세가지 조건에 걸치는분들한테라도 이득을 주는 행정에 도움을 준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수 쪽에서도 나씨는 별로로 생각합니다. 패스트트랙도 지가 합의해놓고 나중에 당원들만 저지한다고 난리치고 책임 일언반구도 없었죠. 원래 국쌍이었지만 갈수록 비호감입니다. 그나마 황교안이가 자기가 검찰조사 받겠다 출석한게 다행이자 실책입니다. 만약 황교안이 검찰에 최소 벌금형라도 받았음 입지가 공고해졌을텐데 홍준표말대로 가서 배째라 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버렸죠.
한국당은 비호감 이미지 조금이라도 내리려면 나씨, 김진표, 김태흠 등 친박골수 분자들 좀 닥치게 해야해요. 김무성이 좀 본받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