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폭행 당했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 할지 모르겠습니다.

합의 하시는 순간 지는겁니다...

일단 치료 잘 받으시고 추후 형사에게 연락오면 합의 하실건지 하지 않으실건지 확인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합의 안하신다면 상대방에서 공탁을 할 수도 있고, 공탁도 안한다면 피의자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둘이서 때렸으면 특수가 들어가서 가중처벌 받기는 하는데 죄명은 경찰과 검사의 이야기고요. 경찰이 이상할수도 있고 상대측이 궁지에 몰려서 우리도 맞았다고 주장할수 있으니 우선은 cctv나 증언해줄 사람부터 찾아 놓으시고요. 자세한건 만주변호사들 보다 변호사와 상담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고 프로필 사진 보니 인상도 참 좋으신데 어쩌다가...경험이 없어 조언은 못드리지만 함부로 폭력 쓰는 나쁜 놈들 꼭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하시고 수술 잘 마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눈 주변 많이 아픈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맞기만 한건가요?

살짝 밀기만 해도 쌍방이니 뭐니 지랄같은 경우가 있어서리...

그리고 cctv나 목격자도 확보해야 할거 같구요

합의나 처벌 등은 나중 문제고 일단 증거나 증인 확보하고 치료 잘 받는거에 집중하셔야ㅜ할거 같습니다

스테파노님은 당장 생업에도 지장 있으실거고 정신적 피해(트라우마)도 있으실겁니다. 게다가 수술이 잘 마무리되어도 눈 근처이면 무슨 후유증이 남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시력저하도 우려되는군요. 선처해주지마시고 전문가인 변호사와 상담하십시오.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세요~

저쪽에서 골치 아플 문제죠. 다친 사람은 마음만 잘 다스리고, 몸 낫는 걱정만 해도 됩니다.

수술 들어가신다니, 얼굴 흉터 성형수술비용까지 나오겠습니다. 얼굴을 다친 것이니 업무 수행에 지장이 있을 수 있겠구요.

쾌유하십시오.

어이구...이런 봉변이...치료 잘 받으시길 빕니다.

요즘 별놈들 많습니다.

저도 저번에 건대역쪽 좁은 길을 걸어가는데,

어느 미친넘이 어깨 살짝 부딪혔다고 라이트 훅을 날리더군요.

그래서 순간 반사적으로 발차기 날라갔는데, 씩 쪼개면서 병신하더니 가더군요 ㅋㅋㅋ

어이없어 멍하니 보다, 쫒아가려는데 제 자녀 2명이나 있어서

보호차원에서 빨리 그 자리를 떴네요..-_-4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변호사 선임하시고 형사와 민사 준비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탁걸었다고 그거 찾아도 합의본게 아니라고 하는말 다 뻥입니다
제가 그래서 손해봤고 처벌도 제대로 못시켰죠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1965785&sca=%C1%A4%BA%B8

 <경험한 냄새가 진하게 나는 폭행,상해 당했을때 꿀팁>

이 링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링크내용이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안봐도 비됴로 가해자측은 쌍방폭행이라 할것이구요 경찰이 폭행상해사건에 절대 cctv확보해주지 않습니다

변호사상담도 받아보시구요 미리 증인도 찾아두시구요 형사는 합의해서 폭행정도로 끝나고 싶어하죠

특수상해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다고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와~ 제가 열이 더받네요. 저같았으면 2명 흡씬 두들겨 패겠습니다. 근데 잘참으셨네요. 때려봐야 자기 돈만 나가니... 합의 해주지 마시고 욕 좀 보여야죠.

주먹질하며 돌이나 주위의 물건들로 치려 했음
가중처벌 됩니다.
엄하게 처벌받게 하셔야 다른 이에게 또 안합니다.

제대로 처벌을 받게 되면 좋겠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일단 치료 잘 받으시고, 합의는 빨리 하면 손햅니다. 경찰, 검찰, 법원 3단계가 있으니 재판이 확정되기 전까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피해보상 관련 병원비 영수증 잘 챙겨두시고, 강력한 처벌에 대한 의견서도 계속 제출하십시요.
폭행은 끝난 순간부터 가해자가 똥줄(?)이 탑니다. 피해자는 느긋이 연락을 기다리며 가해자들에 대한 압박을 하며 즐기십시요.

쾌차하시길 바라고요. 인실X 기원 드립니다.

변호사 상담료 몇푼 아끼지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일단 내가 맞고 다쳤으니
님이 피해자고 놈들이 가해자란 안이한 생각부터 버리시기바랍니다.


내가 그놈들에게 손대지 않았다는 증거와
내가 그놈들에게 맞은 증거부터 확보해야합니다


윗분들 말씀은
가해자들이 착한? 사람들이거나 초짜일 경우고요.
그런 경우는 드물죠.

일단 전 과정이 담긴 cctv확보가 최우선입니다.
즉 님의 주장처럼
님과 그놈들이 만나서 다툼을 하고
님은 손도 안대고.
그놈들이 님을 폭행하고 떠나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다 담긴 영상말입니다.

만약 그런게 없으면

그 놈들은
일단 님이 술취해서 시비걸었고
그러다 님이 먼저 욕했고
그래서 자기들도 욕했고
님이 먼저 자기들을 잡았고
자기들은 뿌리치거나 밀치다가 발생한 일이다.
상방폭행이다면서 맞고소할껍니다.

그놈들이 동종 전과가 있으면 좀 다르겠지만...

일단 님도 고달파져요.
내가 피해자니까.
민형사 다 걸어서 분을 풀어야지하는
안이한 생각하지마시고.
유능한 폭행사건 변호사부터
수소문해서 맡기세요.
가해자의 태도.경찰조사.검찰조사. 재판까지 많이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전 맨정신에 참으면서
상대방에게 손가락도 안닿았는데.
내자신의 결백함만 믿고 100% 확실힌 증거없이..(cctv 시간과 화각상 약 80%..)
재판까지 갔다가
쌍방폭행으로 판결받은 억울한 사람입니다.

 아이고 안좋은일 당하셨네요 ㅠㅠ 부디 잘 치료 받으시고 사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쓰레기들이 본인 명의로 재산이 없으면

(직장도 X , 직장 있어도 월급의 얼마 까지는 못건드린다고)

민사 걸어봐야 피해자가 상해진단서 가격 조차도 못받고 끝나더군요.

합의 안하고 배째라 해도 벌금만 맞고 끝나는걸 옆에서 봤어요(4주 폭행상해에 애초 신불자였던 가해자)

한국은 법과 시스템이 가해자 보호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죠 ;;

일단은 증거 수집이 최우선 입니다.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미친 놈들이군요. 

꼭 인실* 시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구....진짜 개또라이들

먼저 치료 잘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안와골절은 없으신지도 잘 살펴보시고, 종합병원 입원중이시면 정신과에도 협진 요청하셔서 치료도 병행하세요. 수면장애, 불안, 공포로… 약은 안 드시더라도 약 처방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이 치료근거가 나중에 보상받으실 때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폭행 당하셨다면 합의 보지마시고 최대한 처벌받는 쪽으로 진행하세요.
그 놈들 인실ㅈ 맛봐야죠.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제적 보상을 가장 많이 받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도 잠깐이고 뼈아프게 후회하게 하려면 경제적 손해가 밑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몇 가지 소소한 방법이 있습니다.

1. 형사처벌에 강력하게 처벌을 요구하세요. 가급적이면 검찰 및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탄원서가 실질적인 형량(합의를 위한 기초 포석)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줍니다.

2. 합의는 검찰 기소 전에는 '절대'로 하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기소 단계에서는 아직 희망이 있기 때문에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되어야 실형을 살 수도 있거나...형량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필요합니다.

3. 민사소송은 합의 목적이면 큰 의미가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합의 불응)에 대비하는 역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사소송에 너무 많은 비용(변호사 선임)을 지출하지마세요.

4. 합의를 요구하는 연락은 초반에 아주 받지마세요. 사람인지라 부모 및 형제 동원하면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비슷한 경우를 겪어보았고 가해자의 몰상식을 충분히 경험한 입장에서 합의와 인실좆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면 참고하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위에도 있지만 경찰은 어지간하면 쌍방으로 가져 가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잘 대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