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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정경심 교수 미용실 차명투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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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4 12:54:55

국민이 우습죠?

 

ps. 퍼온 페북글에 있는 '미용실 주인과 160만원'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네요

일단 저 내용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겠습니다.

퍼온 글 지우려고 했는데 모바일에서 올린 그림은 어떻게 지우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진짜 웃긴건 뉴스들을 아무리 뒤져도 다들 790여차례 차명거래 운운하고만 있고 금액을 언급한 

기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공소장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나요?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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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Updated at 2019-11-14 08:33:02

아이구! 뭔가 있으리라 생각은 했는데 이런 거 였군요. 이걸 신난다고 주어먹은 등신 방송국들.
https://twitter.com/ybh632042/status/1194519931930333184?s=19
https://twitter.com/muchaca3/status/1193909847210610688?s=19

25
2019-11-14 06:31:44

떡검들은 저 이체 내역 확인하고 정말 기뻤을까요?
자괴감 같은건 털끝만큼도 안들었을까요?
창피함 같은건 안드는 짐승들인가

16
Updated at 2019-11-14 08:36:19

저는 요즘 검사들이 문제라고 전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걸 문제라고 넙죽넙죽 받아주는 판사놈들! 가재는 게편이라고. 영장발부 막힘없이, 구속기소 원대로 해주는 판사새끼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 땅의판사, 검사, 변호사 새끼들의 코넥션은 대단하네요..

WR
10
2019-11-14 08:27:53

기레기들도 추가하셔야죠

3
2019-11-14 08:35:34

뭐 그놈들은 이미 말할 것도 없고요

6
2019-11-14 10:01:19

전관예우부터 가진자들의 커넥션을 알면 알수록 놀라울 뿐입니다.

내부자들, 더킹 영화는 그 세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검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까지 나왔겠습니까?

몇 년전 그책을 읽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그 위력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돈, 권력 가진자들의 천국......

국민이 현명해서 투표만 잘 해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텐데요

2019-11-14 10:32:50 (211.*.*.116)

가정폭력으로 뇌출혈(가볍기는 해도) 생겼는데 2심에서 전관예우 찬스 써서 무죄판결, 이후 부인은 누구한테 당한 건지 또 폭력으로 중환자실.
남편은 사망보험 들어둔 상태. 경찰은 목격자 없다고 넘어져서 다쳤다고 수사종결. 병원에서는 이게 어디를 봐서 넘어진 거냐고 울분.

부산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8
2019-11-14 07:05:40

이런 이론이라면 앞으로 아이돌외 미용실 이용하는 연예인들 다 차명투자한거군요. 검새들은 아직 용어조차 잘모르는듯

5
Updated at 2019-11-14 07:26:44

미용실은 보통 카드결제를 하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저기 캡쳐 글 100만원 얘기하는 사람은 매번 현금 송금해 줬나봐요.)

그리고 상품 특성상 한번 결제하면 꽤 오랫동안 결제가 안이뤄집니다. 물론 그걸로 온가족이 다 이용했다면 별개의 이야기겠지만, 보통 온가족이 한 미용실을 꾸준히 이용하진 않죠.

14
Updated at 2019-11-14 10:57:36

집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100만원 결재하고 

분기별로 매직, 영양펌, 염색하고 초등 딸까지 하는데 1년 사용 못하더러구요 

 정교수님과 따님은 성인이라 그 기간이 짧겠네요(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요금이 올라갑니다)

 

 집사람은 15년 같은 미용실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디자이너 바꾸는게 간단치 않더라구요

 

1회에 25~30만원 사용합니다.

 

10
2019-11-14 08:12:39

아, 저도 미용실서 커트하고 매번 현금 송금해드리고 있어요 ㅎㅎ

저도 첨엔 신기했는데 그 미용실 손님들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길래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3
2019-11-14 08:22:07

동네 미용실에서 카드결제하면 포인트 안 쌓아주더군요.

4
2019-11-14 09:19:29

하나도 안 신기한데요.

동네 이발소도 저런식으로 하고 현금으로 합니다.

Updated at 2019-11-14 10:31:23

저 프랜차이즈 미용실 이용한지 꽤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도 7-8년 되었구요.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두피케어 / 컷트 이용권 입니다. (두피케어 비용은 꽤 하겠죠?)

 

그래서 보통 카드 3개월 할부로 끊어요. 물론 현금 일시불로 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자나요. 현금 해준다고 엄청 돈 빼주고 그러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소액 현금결제하면 현금으로 주지, 한건 한건 계좌 통해서 주는 것도 이상함. 아니, 왜 그렇게 해요? 불편하게.... 님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신기하다고 한 것임. 

 

ps. 참고로 와이프가 꾸준히 다니는 피부과 역시 와이프는 카드 결제 합니다. 150인가 160인가 나가던데, 그거 할부로 끊고 다녀요. 자기가 십수년 이용하는 미용실은 갈때마다 한건 한건 쓰구요. 이건 현금으로 내는 거 같더군요. 그런데, 계좌이체는 안해요.. 왜 미용실에 한건 한건 계좌이체를 해요..?

2
2019-11-14 12:24:56

미용실에서 1년 회원권 끊으라고 영업을 많이 합니다
현금으로 하면 혜택을 더 주니까 대부분 현금으로 하겠죠?
저도 100만원 이체해놓고 1년동안 다녔습니다

2019-11-14 20:28:07
님처럼 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해보신적이 없다고 현실에 그일이 없는게 되지 않습니다.
어린애가 자기 머리만 숨기고 숨었다고 생각하는 것 마냥 본인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남들이 했다는것까지 부정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2
2019-11-14 09:30:09

남자들이야 한달에 한번 커트만 하고 오니 잘 모르는 세계지. 헬스장 비슷무리하다 생각하심 됩니다. 몇프로 덤주고 그러니 어지간한 동네미용실도 2~300만원 묻어놓고 쓰는 사람 많아요. 전엔 이 혜택을 확 늘려놓고 현금 긁어모아서 야반도주한 미용실도 봤네요. 

5
2019-11-14 09:55:09
카드냐 현금이냐는 그냥 장사 잘되게 바라는 마음으로 현금으로 결제를 저도 자주하고
그리고 2년이 지나도 지역이 바뀌는 이사를 하고도 아들차 타고 전에 살던 미용실
지금도 다니시는 분이 있습니다. 말동무와 친했던 친구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라고
100만원요? 혼자 펌이랑 염색하고 커트하면 25만원 나오더군요.
1
2019-11-14 10:46:17

 같은 유치원 다녔던 학부모중에 집 근처에 사셨던 어머님이 미용실 원장님이신데

이분이 감각이 있으셔서 수영으로 이사왔는데 하단쪽에서도 머리하러 오시는

손님이 있다고 그러시더군요. 남자인 저는 이해가 잘 안가지만 집사람은 수긍을

하더라구요. 자기 마음에 딱 들게 머리해주는 미용사를 만나면 이사가더라도 그 사람을

따라간다고 하네요. 단골고객이 대부분이라서 다시 근처로 이사가셨는데도 항상 예약이 풀이라고...

(두달 정도 예약이 다 잡혀 있던데 갑자기 예약 펑크나면 친한 동네 사람이라는

특권으로? 집사람에게 연락오더군요, 머리하러 오라고)

2019-11-14 11:07:18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갔지만 타지 생활을 해보니 예전 말동무가 정말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1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싫은 내색 없이 가시는 이유가 타지에서 적막하게 혼자 있으신거 보단 한달에 한번이라도 즐겁게 웃으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게 아들로서는 그게 더 좋아서 지금도 그 미용실 이용하고 계십니다.
미용 스타일도 항상 마음에 들고 잊지 않고 찾아오는걸 원장님도 너무 감사하다고 더 챙겨주시구요..
WR
2
Updated at 2019-11-14 08:28:34

 

기소가 엉터리 라는 생각에는 변함 없지만 본문에 퍼온 글은 

부정확한 정보 같습니다.

미용실 이용법은 제가 잘 모르고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라 그렇구나 하고 퍼 왔는데요

미용실 - 160만원이 언급되었는지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명시된 기사가 없네요

공소장 내용이 공개되었는지 그곳에 미용실관련 금액이 160만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우려고 했는데 모바일에서 올린 이미지는 삭제가 안되나 봐요?

 

https://youtu.be/Lvgk1LPIAYM

9
2019-11-14 07:34:15

뉴스공장에 나온 변호사들 애기하는거는 저도 들었어요 기사에 안나오는 어찌보면 당연하거죠
조국한테 유리한걸 써줄리가 없는데 기사들 다 횟수만 강조하지 액수 제대로 써놓은데가 없죠

8
2019-11-14 07:29:49

총액이 1700만원이면 조국 부부 한달 월급정도 일텐데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요

1
2019-11-14 09:25:33

조국씨 부부는 단돈 몇십만원에도 민감한 사람들이죠.
서울대에서 지원받은 딸 생활비 16만원 수령도 그렇고 두차례에 걸친 복직 과정에서 발생한 합법적이긴 하지만 기백만원의 불노소득을 취한 행동 등을 보면 알 수가 있죠.

14
Updated at 2019-11-14 09:38:48

이렇게 님 같이 16만원에도 발광하시면서 나경원 아들 논문비도 설대에서 내주고 세금으로 자식 스펙 쌓아주고, 장제원 아들이 백억 불법증여 받은건 아무소리 안하는거보면 진짜 웃기고 자빠졌다는걸 잘알수있죠.
또 뭐 그쪽은 원래 더러웠으니깐 그래도 되고 국민이 낸 피 같은 세금 맘대로 써도 된다는 개소리 할 사람들도 많죠.

1
2019-11-14 10:15:44

워우~워우~!!
진정하시고^^;;
내가 어떤 사항에 의사표현을 하던 그건 전적으로 내 자유입니다.
그렇다고 언급하신 인간들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참고하시고,,,

어쨋든 어휘 사용이 참 싼티 나네요~ㅎ

13
2019-11-14 10:25:58

"내가 어떤 사항에 의사표현을 하던 그건 전적으로 내 자유입니다."

님도 어떻게든 쿨해 보일려는게 참 싼티나네요 ~ㅎ

2019-11-14 20:31:10

남에게 싼티난다고 하시기엔 님이 그닥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2
Updated at 2019-11-14 14:45:45

'합법적이긴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네요. 불로소득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보시는가요?

4
2019-11-14 11:00:23

님께서 중고거래 하면서 물건을 사는데 차를 현재 벤츤s500을 타고 계십니다. 님은 매우 고소득자입니다. 

비싼 오디오기기를 사러 갔어요.  정중하게 네고를 요청하고 구입했는데 그때서야 판매자가 님의 차를 보고 저런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서 왜 네고를 요청하느냐고 님을 나무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에서 일과 관련한 수당을 주는데 님의 소득상태를 보고 너는 왜 그렇게 몇십만원에 민감하냐? 이럽니다. 그러면서 넌 받지 않는게 좋지 않겠니? 합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임금봉급쟁이든 저임금 봉급쟁이든 횡령을 하지 않고 정당하게 수령하는 급여를 왜 걸고 넘어집니까?  고임금 받으면 그만큼 사회적 기여를 해야하지 않느냐?  재능기부든 금전적 기부 등 더 해야한다라고 주장하면 그 주장은 받아들일만 하죠. 

 

조국은 그래서 그만큼 재능기부했습니다. 

조국 정도면 한번 출강할 때 최소 몇십만원입니다.  그돈 안받도 활동한 건이 부지기수입니다.

8
2019-11-14 07:58:08

저도 마누라 아마존 아이디(이쪽에 프라임 가입이 되어있어서 프라임 배송이 무료!)로 종종 지르는데 저도 한국이었으면 차명계좌 거래로 잡혀가나요?!

5
2019-11-14 08:21:40

 개검들 지들끼리는 성폭행범도 감싸주더만 ㅉㅉㅉ 그때 그때 기사 쓰는 태도 돌변하는 기레기들은 더 나쁜 새끼들임.

5
2019-11-14 09:27:47

71쪽의 공소장 중에 30여 페이지가 공소내용이고 나머지 30여 페이지 분량이 목차,거래내역,등등

검새들이 전의 공소장이 1장 짜리라고 하도 욕을 먹어서 페이지 늘리느라고 거기에 거래내역을 올려뒀나 보더군요

공소장 자체에 거래내역이 있어서 확인이 가능한가 봅니다.

2019-11-14 12:53:37

그런데 트위터에서 도는 얘기는 좀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조민 내신성적 1등급 드립 돌다가 허위로 밝혀진 거 생각하면...

1
2019-11-14 15:09:34

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조국 교수 몇십만원 얘기하시는데,

 

제가 예전 모시던 사장님 지방에서 대기업으로 취급받던 회사 IMF때 무지막지한 900억인가

환차손 입고, 하청업체에서 인수당한 뒤,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상장사 인수.

 

인수한 상장사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400억뿐이 못챙기고,

 

저는 그나마 오른팔 취급받았는데도, 식당에서 사장님 계란 하나 추가할 때

저도 좀 ㅋㅋ 이러면 무지 고민하더라는 ㅋㅋ

 

부자일수록 단돈 10원에 더 칼같습니다.

2019-11-14 16:42:47

부자라고 그렇다기 보다는

개개인 성향인 것 같네요

돈 잘 쓰는 분자도 있고 아닌 부자도 있고 

2019-11-14 18:23:30

떡검들 떡먹다 디지길 잎새에 이는 바람에 기원해본다

2019-11-14 23:50:55

이명박 꼼꼼하다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다 이해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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