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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 법무장관 사퇴 한 달만에 검찰 출석..피의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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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0:11:39

https://news.v.daum.net/v/20191114094852195

기어코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검찰이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님의 서명
Everything you are, gone in a moment; like breath on a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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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19-11-14 10:16:20

건드리면 죽을 때까지 괴롭히겠다 이거네요.

반대로 사람을 죽을 때까지 괴롭히면 어떻게 되는지 본인들도 느껴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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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4 10:17:43

조국 전장관의 혐의의 중함이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접고 생각해 보아도, 사실 현재 상황은 공수처 없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인 법무부 장관 주변을 수사하고 결국 법무부 장관 까지 소환하는 모습이 아닌가요?


오히려 현재 상황을 보면 굳이 공수처가 필요한가 싶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7
2019-11-14 10:20:57

https://thearmedchristian.files.wordpress.com/2016/12/who_watches_the_watchmen__by_jarvisrama99-d7a5yw6.jpg

14
2019-11-14 10:27:08

그렇다면 공수처는 누가 감시할까요? 공수처가 오히려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수사할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9
2019-11-14 10:34:57

공수처의 핵심은 검찰의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며 감시자는 국민이 감시해야합니다.

1
2019-11-14 10:41:07

검찰이 하겠죠.

3
2019-11-14 11:27:11

기소 할 수 있는 기관이 하나만 더 있어도 서로 견제하게 마련입니다.

4
2019-11-14 10:31:32

저는 님이 연쇄강간살인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 괜찮은거죠?

14
2019-11-14 10:34:25

오... 이제 연쇄강간살인마 같은 자극적인 표현도 스스럼없이 쓰시네요?

3
2019-11-14 10:37:33

사람들이 상대해 주니까 신나지?

10
2019-11-14 10:41:08

신고했습니다.

12
2019-11-14 10:41:10

이제는 반말도 스스럼없이 하시네요?

19
2019-11-14 10:50:29

아침부터 별 그지같은 댓글로
기분 나빠지네요
제 차단1호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세상 똑바로 보고 살어
계피 아저씨도 한번 같지도 않은 일로
떡검한테 탈탈 털리면 좋겠는데
중한 사람이 아니니 그럴일이 없겠구나

12
2019-11-14 10:51:52

댓글을 보아하니 님의 차단 1호가 된 것은 사실 자랑스러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군요

6
2019-11-14 11:38:45

그건 진짜 그런거 같네요. 병든 DP에서 안중근급이 되었다는 건데....

6
2019-11-14 11:48:49

왜국인에게 안중근급이라니...거 너무 심하십니다...

1
2019-11-14 13:47:04
저는 요즘 왜구나 왜국인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에 빨갱이라는 말을 쉽게 했던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싶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1
2019-11-14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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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주의를 요청하는 코멘트입니다.
12
2019-11-14 10:17:36

10새리들..

9
2019-11-14 10:19:39

무소불위네요.
죽이자고 시작한 일
죽어야 끝내려나 봅니다.

누가 죽는지 한번 끝까지 해봅시다.

8
2019-11-14 10:20:26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장관임명전에 조국이랑 문통이 조국에 대한 항간의 의혹에 관해 얘기 많이 했을거 아니에요. 조국이 정말 죄가 없는데 무리한 표적수사를 당한거라면 문통은 왜 아무런 액션이 없는지?

12
2019-11-14 10:27:55

그것은 두 사람만이 알 일이겠지만 어쩌면 조국이 문대통령에게 솔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1
Updated at 2019-11-14 15:35:54

대통령과 얘기했어야 할 만한 의혹들은 뭐가 있을까요?

'항간의 의혹'들이라면 보통 신문에도 나올 정도의 떠들썩한 일을 가지고 말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민정수석 시절에는 왜 거론이 안되었을까요? 

항간에 알려졌을 정도면 '사문서 위조' 같은 째째한 거 말고 더 큰 걸 가져왔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저 같아도 반응 안할 것 같습니다.

덕택에 자충수는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제가 정중히 '차단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린 분이 댓글 많이 올리시는 것 같군요.

그동안 논문 공부는 좀 하셨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11
2019-11-14 10:21:45

자기네들 밥그릇 건드리면 끝까지 가서 괴롭히겠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기소권 등 권력을 이용해서..

 

권력을 나누어야 합니다.  

독재정권이 부패하듯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집단은 부패할수 밖에 없어요.

상호 견제해야죠.


 

27
Updated at 2019-11-14 14:09:39

검찰의 수많은 문제 가운데 하나가 지들 꼴리는 대로 수사하거나 덮는다는 것이고 그 판단기준이 매우 자의적이고 권력, 금권 지향적인 것이지요.

 

문 정권은 검찰이 반인권 수사까지 자행하면 어디까지 하냐 지켜보는 것이고, 이걸 보고 공수처 필요없음의 근거로 삼는 분들은 이해불가이지요. 

 

공수처 반대하는 분들은 셋 중 하나이더군요.

- 아무 생각없음/ 기레기들이 쏟아내는 오물을 깨끗하다고 믿음

- 문 정권하는 건 무조건 싫음/발목 잡아서 망하는 꼴 보고 싶음

- 공수처의 수사가 두려움 ( 0.0001%만 해당 )

 

9
2019-11-14 10:32:09
본인이 차단한 것을 굳이 알리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로 그 주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조용히 차단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나친 부정은 긍정을 뜻하는 경우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7
Updated at 2019-11-14 10:39:49

차단하는 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정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집단 따돌림의 일종인 것 같아요.

23
Updated at 2019-11-14 10:44:30
'신고했습니다' 라고 자랑하는 사람은요?
이글에도 있네요?
3
2019-11-14 12:37:07

왕추천합니다..
신고도 부탁하더군요..좀 있으면 신고도 외주줄듯 ㅎㅎ

3
2019-11-14 12:55:28

ㅋㅋㅋㅋㅋㅋㅋ 신고빌런

1
2019-11-14 15:38:49

아,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내용의 제정신'보다 '형식의 제정신'이 더 중요한 DP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고생이 많으시죠. 

10
Updated at 2019-11-14 10:43:22

내지는 마음 속으로 그것이 아주 자연스럽거나 떳떳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경우 남들의 승인 혹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더군요.

10
2019-11-14 10:50:30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818100&sca=&sfl=mb_id%2C1&stx=hyhjg

 

5
2019-11-14 11:22:50

아닙니다 디즈니 출시소식 올리실때에 비하면 많이 성장하셨죠

7
2019-11-14 11:01:28

'신고했습니다' 라고 글쓰는 것도 만만찮게 비정상으로 보입니다만. 일종의 과시욕인가요?

1
2019-11-14 15:43:04

그리고 어느 선을 넘었을 때 신고했다고 공개해도 무방할까요?

신고를 많이 하는 것은 어느 정도부터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 같은 경우 1명만 차단했습니다만.)

10
2019-11-14 10:55:48

저도 오늘 차단 처음 해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계피 썩은내가 이제 사라졌어요~

2
2019-11-14 13:48:39
차단을 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는 일말의 양심을 씻으려는 행위가 아닐까 싶더군요.

보통 그런 분들이 타회원을 쉽게 비난하고 모함하고 그러더군요...
15
2019-11-14 10:21:55

2
Updated at 2019-11-14 10:28:55

공수처설치..고양이목에 방울달기군요.

1
2019-11-14 15:44:08

'쥐'는 못달았지만~

6
Updated at 2019-11-14 10:27:14

검새 양아치들...

11
2019-11-14 10:28:28

저도 공수처 설치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저 사안이 공수처의 필요성이 더 절실해진다는 개념이 맞아요?

공수처가 하는 일이 지금 저런 성역없는 수사와 맥을 같이 하는게 아닐까요? 조국의 혐의 여부를 떠나서요.

조국이 전 법무장관이기 때문에 소환까지는 안된다고 하면 그게...공수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거지...뭔가 거꾸로 생각하시네요.

WR
12
2019-11-14 10:31:59

이사태가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견제받지 않는 검찰이 제멋대로 날뛰는 형국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12
2019-11-14 10:50:53

그럼 님이 모순과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는거에요.

공수처가 하는 일이...지금 검찰이 하는 거와 맥락이 같은데....공수처는 바람직한거면...검찰이 잘하는 거고....검찰이 문제가 있는 행태라면....공수처가 폐단일수 있다는 얘기죠. 이게 좀 이해하기 어려운 건지....

WR
9
2019-11-14 10:56:13
검찰이 지금 날뛰고 있는 건 자신들이 강력한 감찰/징계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검찰을 수사할 권한이 있는 공수처가 있어도 이런 말도안되는 수사가 가능할까요?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일들을 벌이고 있는 거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비리나 문제가 있었으면 공수처가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수사대상이었을 거라는 점은 동의하나 현 사태에서 검찰이 보여주는 행태는 일반 상식적으로 이해할 범위가 아닌듯합니다.
10
2019-11-14 10:57:48

그 성역 없는 수사를 조국한테만 하는게 문제죠

10
2019-11-14 11:02:28

그럼 결국엔 댁들은.....공수처라는 댁들이 아주 바람직한 시스템의 도입을 갈망하지만....그 공수처의 대상이 예를 들어 이낙연이나 심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그 공수처가 하는 일을 비난하겠다는 거잖아요. 과연 공수처의 도입을 떳떳히 주장하고 있다고 인정할수 있을까요?

하위 개념으로 어떤 바람직한 시스템을 기대하지만 결국 그 상위 개념은 내 지지 대상들이 공격받는 건 용납하지 않겠다.....잘 생각해보세요. 일베 놈들이 하는 짓과 다른지...

6
Updated at 2019-11-14 11:12:56

글 읽다 졸지에 일베놈이 되네요..ㅎㅎ

WR
7
2019-11-14 11:14:04

그러게요 웃기네요.

WR
10
2019-11-14 11:13:26
여기서 일베 얘기가 왜 나와요?
그리고 조국 전 장관에게 비리혐의가 있었으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라는 건 동의한다고 했습니다만 당연히 검찰도 수사할 수 있죠.
문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을 들고 나온 시점부터 검사들이 본격적으로 지금까지 전례가 없던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비롯한 수사를 시작했고,
백지 공소장등의 기소권을 남발한 정황이 있으며
조국 본인의 문제가 없다시피 하니까 가족의 흠을 찾아서 부풀리고 있다는 점이 문제겠죠.
반면 이명박근혜를 비롯한 야권 국회의원들의 의혹과 관련된 수사들은 이런 광범위한 압수수색 시도가 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되는데, 검찰이 보편적/절대적 정의를 행사하는 게 아니라 자의적이고 선택적 정의를 보여주고 있으니 공수처 설치를 통해서 상호 견제하고 이런 기소/수사의 오남용을 막아야 된다는 겁니다.
9
2019-11-14 11:17:24

에헤이...개념과 팩트에 근거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거기서 예상과 가정이 섞이면 안되죠. < ...문제가 없다시피하니까...가족의 흠을 부풀리고...> 그건 님 생각이에요. 저도 인정하는 생각은 아니죠. 지켜보세요. ....뭐 물론 결과가 맘에 안들면 또 불만을 늘어놓을거 같긴 하지만....

WR
7
2019-11-14 11:18:37
'공수처의 대상이 예를 들어 이낙연이나 심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그 공수처가 하는 일을 비난하겠다는 거잖아요. 과연 공수처의 도입을 떳떳히 주장하고 있다고 인정할수 있을까요?'
이건 가정이 아닌가요? 재밌는 분이시네요.
9
Updated at 2019-11-14 11:23:59

그건 가정이 아니에요. 공수처의 개념 설명이에요. 그럼 님이 인정하시면 되요.

공수처가 이낙연도 문제삼아도 된다...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면 강력수사해야죠. 인정하시라고요. 그럼 되요.

공수처가 나경원, 황교안 때려잡는데만 쓰였으면 좋겠다는 편협한 생각이 아니라고 인정해야죠.

우리 문통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고 생각하시죠? ㅎㅎ

WR
10
2019-11-14 11:24:46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몰아가시네요.
공수처 설치가 필요하다 = 대통령을 필두로 고위공직자들이 비리를 저지르면 수사 대상이 된다
가 기본 개념일 텐데요. 꼬투리 그만 잡으시죠.
1
2019-11-14 15:57:01

"< ...문제가 없다시피하니까...가족의 흠을 부풀리고...> 그건 님 생각이에요."

 

--> 일단, 1급 마약, 딸 채용부탁, D학점이 A학점으로 정정, 부모의 동반 없이 미성년자를 외국으로 유학시키기,... 이런 굵직굵직한 건 안나왔네요. 

 

1
2019-11-14 15:58:39

그걸 왜 나한테 종용하듯이 얘기하죠? 이게 갯수와 사안의 정도로 반박할 문제인가요? 약한 문제만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낫다? 정치와 권력에서 발 끊으면 인정해주지요.

1
2019-11-14 16:25:01

저 댓글의 맨 윗글은 님의 댓글에서 그대로 인용한 문장입니다.

어디에서 제가 님을 종용하듯이 얘기했는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논하는 것이 사법제도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리고 님이 정치와 권력에서 발을 두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인물들로 누구를 예로 들 수 있는지 궁금한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2019-11-14 16:26:11

1급 마약, 딸 채용부탁이요. 그걸 왜 나한테 묻죠? 왜 그런 것과의 비교를 나에게 동참 시키죠? 그래서 종용이라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1
2019-11-14 16:34:18

그 정도로 굵직굵직한 것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그럼 님이 모순과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는거에요."

"에헤이...개념과 팩트에 근거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라는 댓글을 올리실 정도면 대답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1
Updated at 2019-11-14 16:33:20

뭔가 잘못 알고 있어요. 앞뒤가 바뀌었어요.

조국이 청와대 사람이었고 무려 내각의 핵심인물이어서....즉 권력을 쥐었기 때문에 문제라고요. 나경원보다 더 사안이 크다고요.

그런 내용에서 권력에 발을 두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에 대한 질문이 따라붙는건 님이 앞뒤를 모르는 발상이에요. 그런 질문을 추궁할 입장이 아니라는 거에요.

1
2019-11-14 16:39:29

그러니까 님의 인정을 받을만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신 분인데, 죄의 중함과 가벼움은 왜 논하지 않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권력을 쥐었다는 사람이 야당의원보다는 꽤 쪼잔한 의혹들로 거론되는군요.

아, 그 야당의원들은 그때 여당 핵심인물들이었죠? 

2
2019-11-14 16:36:03

조국 비난하는 글에 말고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정중히 질문하세요.

조국을 비난하니 그에 대한 반론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런 반론하기 위한 질문을 하는거잖아요. 학교 다닐때 정신과에서 숱한 방어기제 배웠을거 아녀요.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요.

1
2019-11-14 16:43:19

"그럼 님이 모순과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는거에요."

"에헤이...개념과 팩트에 근거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뭔가 잘못 알고 있어요. 앞뒤가 바뀌었어요. "

--> 라고 말씀하셨으면 잘못된 점에 대해서 답변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의 방어기제는 무엇인가요?

     방어기제는 배운 적이 없는지라 궁금합니다.

 

1
2019-11-14 16:42:12

그냥 궁금하고 마세요. 별로 알려드리고 싶지도 않고, 내용을 머리속에 정리한 것도 없네요. 고매한 지식을 전달받고 싶으면 자세부터 예의있게 갖추시고...

한가지 님이 억측기반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첨언하자면....저는 태어나서 구청장 선거에서 딱 한번 이쪽에 표를 줬을 뿐이에요.(민정, 민자, 신한국, 한나라, 새누리, 자유한국당 통틀어서....)

1
2019-11-14 16:45:34

그렇다면 결국 대답도 못하는 논리로 지금까지 글을 쓰신 것이로군요.

저는 반론에 대해서 귀 기울이고 싶어서 여쭤봤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억측기반'이 있다면 이 기회에 배우고 싶네요.

 

(그런데 선거내용은 왜 말씀하신 겁니까??? 전혀 여쭤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런 것도 방어기제에 들어가나요?)

1
2019-11-14 16:46:44

친절하게 써놨잖아요...

조국을 비난하니 그에 대한 반론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런 반론하기 위한 질문을 하는거잖아요.....라고 함께 써놨잖아요.

 

투사, 퇴행, 합리화, 반동형성, 부정, 등등....정신과 과목에서 배웠을텐데...(제가 배운 교육학과 겹쳐서)

1
2019-11-14 16:48:10

대답이 구구절절 되어 있는데...없다...한마디로 일축하고 정신승리하려는 양반이었구만요. 대꾸할 가치가 떨어지네요.

1
2019-11-14 16:56:45

선거 내용을 왜 얘기했냐면...

 

<권력을 쥐었다는 사람이 야당의원보다는 꽤 쪼잔한 의혹들로 거론되는군요.

아, 그 야당의원들은 그때 여당 핵심인물들이었죠? >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끼워넣으니까요.

그래서 그랬어요. 알겠나요?

5
2019-11-14 11:59:21

그런 말들이야말로 일베놈들이나 하는 말이죠.

1
2019-11-14 15:52:15

"그 공수처의 대상이 예를 들어 이낙연이나 심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그 공수처가 하는 일을 비난하겠다는 거잖아요."

--> 그런 댓글이 있었나요?

1
Updated at 2019-11-14 16:01:21

조국을 옹호하는 행태가 그와 비슷하다는 거에요.

지금 검찰이 조국을 소환해서 조사하잖아요. 그게 잘못되었다는거잖아요. 공수처가 조국을 조사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그건 되고, 검찰이기 때문에 문제인가요? 위에 상위, 하위 언급하면서....시스템에 대한 욕구인지....냉정히 우리편이 당하는게 싫다는 건지를 명확히 해야죠.

1
2019-11-14 16:26:37

맥락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그 공수처의 대상이 예를 들어 이낙연이나 심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그 공수처가 하는 일을 비난하겠다는 거잖아요."

한참을 찾아보면 어쩌다 하나쯤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것입니다만.

1
2019-11-14 16:30:26

이 덧글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
2019-11-14 16:46:42

그런 식으로 말을 한 사람이 정말 있었는지 궁금해서요.

아까부터 여쭤보고 있는 건데 다른 답변만 주시네요.

3
2019-11-14 10:58:30

정답......

2
Updated at 2019-11-14 15:51:08

tamoxifen 님의 댓글로 모순되는 점이 무엇이 있는지 했더니,

'공수처는 바람직한거면...검찰이 잘하는 거고....검찰이 문제가 있는 행태라면....공수처가 폐단일수 있다는 얘기죠.' 

 

--> 여기서 헷갈리네요?

공수처는 검찰을 상호견제하기 위한 기관인데 이 글은 무슨 논리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3
2019-11-14 15:57:06

아래 누구 덧글에 감사팀은 누가 감사하냐....관련 덧글을 달았어요. 가서 보세요.

1
2019-11-14 16:47:37

'공수처는 바람직한거면...검찰이 잘하는 거고....검찰이 문제가 있는 행태라면....공수처가 폐단일수 있다는 얘기죠.' 

-> 이 문장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감사팀은 누가 감시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2
2019-11-14 13:53:25
어차피 조국 관련해서는 어떤 팩트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 경지에 오른 분들이 있어 보이더군요.

이정도면 거의 신앙의 영역이 아닐까 할만한 댓글도 기억이 나네요...
4
2019-11-14 13:55:33

맞습니다. 심지어는 이해찬까지 사과하고 심상정도 후회했다고 하는데도....전혀 생각이 고정되고 움직이질 않는 이 집단이 좀 섬득하기까지 해요.

1
2019-11-14 15:47:01

성역없는 수사를 모든 사람에게 하고 있다면 말이죠.

이를테면 누구는 고발을 해도 수사를 잘 안하고 있던데. 

 

'협의 여부'를 떠나도 되는지는 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1
2019-11-14 16:00:09

그걸 왜 조국 비난자들에게 얘기하잖아요. 누구나 공평한 잣대로 검찰에서 소환하고 조사하라는....조국을 비난할려면 그 사람이 가서 검찰을 그렇게 바로 잡아 놓고 하란 거에요? 님이 나경원을 소환 조사하라고 검찰에 요구하면 내가 반대를 하겠어요?

1
Updated at 2019-11-14 16:56:07

'혐의 여부'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나온 얘기입니다.

 

님의 말씀은 성역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검찰이 성역없는 수사를 하는 뿐이라면 정치적 의도가 없음을 어느 정도는 짚어 주셔야 제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누구는 고발을 해도 수사를 잘 안한다면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런 오해를 풀 수 있는 댓글은 안 주시네요.

그리고 무슨 '성역없는 수사'란 단어를 특수부 동원해서 '사문서 위조' 조사하는데나 쓰는 건 본 적이 없는데, 제가 잘 모르고 있나요? 

1
Updated at 2019-11-14 16:52:24

혐의 여부와 상관이 없다라고 표현한건....혐의 확정 전이라는 얘기에요.(당신들 의견대로 혐의가 나중에 없는 걸로 결정이 되어도...라는)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 필요하면 소환하고 조사해야죠. 글이 그렇게 해석이 안되요? 허허 의사 양반이라면서...

이렇게 친절히 답변 해주면...아 그러세요. 감사해요. 하는 거에요. 할말 없으면 딴데서 또 다른 질문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1
Updated at 2019-11-14 16:59:15

댓글 수정했으니 잘 읽어보시구요. 제가 의사인지 아닌지는 잘 확인해 보시죠.

친절히 답변해주셨는데 아직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무슨 의사를 하고 있을 수 있나용?

저는 바나나일 뿐입니다. 후후후후.

 

(질문 드리는 것에 말돌리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공부를 못해서 그렇겠죠??)

1
2019-11-14 17:00:30

혐의 여부와 상관이 없이라는 내용에 대한 공격은....반론 전혀 못하고?

아이참 그럼 수긍이라도 덧붙이세요. 아 그게 그런 의미였군요. 라고....기본 토론 자세가 안되어 있네...공격해서 안되면....그건 인정할게요. 그건 님 말이 맞군요. 정도는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죠. 그게 토론의 패배는 아닌데...

1
Updated at 2019-11-14 17:05:23

"'협의 여부'를 떠나도 되는지는 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 저는 이렇게 썼는데 왜 공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기본 토론 자세라면 잘 모르겠다고 한 말을 가지고 댓글을 여기까지 다시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보군요. 후후후후.

 

1
2019-11-14 17:02:37

그리고 의사라는 특정 직업의 지칭적인 내용이 아니잖아요. 그런 단순한 표현의 해석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학력 정도를 따지는 개념이잖아요. 억지는 부리지 마시고 ...무슨 서로의 직업에 관심이라도 있답니까....tamoxifen이 약제 이름인데 그럼 약사이실수도 있고 연구소 직원일수도 있고 하여간 유추하자면 최소 ....혐의 여부를 떠나서...같은 내용의 해석은 무난할 법하다는 거죠.

1
Updated at 2019-11-14 17:06:27

약사일 수도 있고, 연구소 직원일 수도 있겠죠?

오늘 기본적인 토론 자세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6
2019-11-14 10:28:54

문프께서 분명 현상황을 좌시하지 않으실겁니다. 조국 장관과 가족들에게 가해지는 검찰반점의 폭압에 분명 응당한 조치를 취하시리라 믿습니다.

5
2019-11-14 10:34:28

자일당이 반대하는 일은 잘하고 있다는 판단의 기준
회색글이 난무하는 글은 올바름을 판단하는 기준

17
2019-11-14 10:38:52

조국 관련 글에는 회색글이 난무하는데 바로 위에 나베글에는 쥐죽은듯이 조용~ㅋㅋㅋ

8
2019-11-14 10:40:41
여기 저기서 선택적 분노 ㅋ
2
2019-11-14 13:54:27
아예 관심이 별로 없다는 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리고 무관심이 미움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죠...
8
2019-11-14 10:49:14

댓글보고 오늘도 혐오감을 느낍니다...

8
2019-11-14 10:56:06

몇몇 키워드에만 득달같이 달려드는 일부 사람들을 이 글에서도 만나 반갑네요.


그런 사람들이 정의, 공정, 중립, 중도, 균형 등의 키워드를 이야기하는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5
2019-11-14 10:57:53

차단하세요 세상 편합니다

4
2019-11-14 11:02:17
저는 아쉽게도 불청객을 차단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어 온 사람에게 차단은 또다른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무얼하는지 알아야 적당한 조치를 하고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5
2019-11-14 11:04:58

일일이 상대하기도 피곤하고 또 그걸 즐기기도 하는 부류들도 있고 평결제 도입 이후 접혀야 할 것들이 안 접히니 더 기고만장 하고 거기에 내로남불하며 맞장구 쳐 주는 비비 꼬인 몇명까지 꼴 보기 싫어 그냥 다시 다 차단 했어요. 무대응도 한 방법 인 것 같아서요.

2
2019-11-14 12:20:27

맞습니다. 장기적으로 편하신 선택을 하면 되고, 어떻게든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죠.

3
Updated at 2019-11-14 12:00:32

버러지들이 너무 많죠.

이상하면 차단이 답입니다.

2
2019-11-14 13:55:39

가장 문제가 되는 댓글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쉽게 타인을 버리지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019-11-14 11:13:43

역시 차단한 댓글이 많군요
괜히 보고 흥분하고 기분나빠지고 그러지 마요
차단이 답

4
2019-11-14 11:21:07

조국도. 검찰도 지금 목숨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11
Updated at 2019-11-14 11:31:54

<p>조 전장관에 대해 수사를 강행한걸 공수처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라고 보는건 황당한 논리입니다.</p>
<p>검찰은 자기 조직 내 문제나 특정 권력과 연루된 문제에 관해서는 적극적인 기소편의를 사용해 사건을 뒤덮어 왔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p>
<p>오히려 조 전장관에대한 수사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할 수 있었음에도 그 동안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적으로 해오고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걸 보여줄 뿐입니다.</p>
<p>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로 이 보다 더 한 예가 어디있겠습니까.</p>
<p>가족전체를 사기꾼 집단으로 몰고 자식을 볼모로 자백을 강요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p>
<p>검찰에게 스스로 자정할 기회를 안 준 것도 아닌데 이제는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p>

8
2019-11-14 11:35:40

예전부터....감사팀은 누가 감사하냐....라는 말이 있었죠.

 

좀 솔직해져야되요. 검찰도 수사할수 있는 공수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말 필수불가결한 원칙에 근거하는 발상인지....아니면 우리편이 공격당하고 있으니까 해결 방법으로 어필하고 있는 개념인지요.

공수처가 생겨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격받으면 그 공수처를 수사할수 있는(지금 검찰 비난하듯이 비난하면서) 소위 공수처수처를 만들자고 할건가요? 결국엔....우리편이 보호되고 상대편을 때려잡을 상황이 되면 그제서야 안정적이고 정의로운 시스템이 확보되었다고 할건지요.

8
Updated at 2019-11-14 11:44:46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처 설치엔 왜 찬성하는 입장이신지?

6
2019-11-14 11:45:09

그러니까 덧글로 공격하려면 글쓴 사람의 맥락부터 이해해야되요.

전 공수처를 찬성했는데....이 본문에 덧글을 단 이유가....조국이 소환되니까 공수처가 더 필요하다는거를 보여준다란 생각이....웃기다고 할 뿐이에요.

그리고 공수처를 찬성한다고 하는 사람의 상당수와 생각이 같은데....일부 사람들이 상대편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경계 해야된다는 거에요.

5
Updated at 2019-11-14 13:44:41

아.. 이 게시글은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 제가 댁의 맥락을 이해 못했군요.. 여기까지만 하죠..ㅎㅎ

9
Updated at 2019-11-14 11:43:04

민주주의 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가 권력의 분산아닌가요. 지금 검찰은 독점적 지위 때문에 부패했는데 여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공수처가 설치 되면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첫째로 수사 대상이 됩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이걸 밀어붙이는 대통령, 여당과 야당, 그의 지지자들이 모른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공수처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 tamoxifen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다 고려되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아실거 같은데요.

5
2019-11-14 11:46:22

<검찰이 부패했는데>....거기서부터가 전국민 똑같은 생각으로 합일되지가 않아요. 거기서부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에요. 검찰이 조국과 조국 가족을 조사하고 있는 행위는 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7
Updated at 2019-11-14 12:14:24

대단하신 분이네 검찰이 그럼 나경원 및 딴사건 수사 안하고 뭉게고 있는것도 잘하고 있는건가요
며칠전 인보사 구속 영장 기각사유에 자료 및 범죄소명이 안됬다고 했는데 검찰이 잘하고 있다고요?

2
Updated at 2019-11-14 12:30:08

이게 문재인정부 지지자들의 종특인가요?

누누히 얘기하지만....나경원의 허물은 제 허물이 아니에요. 전 조국을 비난하는 입장으로 검찰이 적절하게 수사하는 걸 응원할 뿐이고....검찰의 나경원 관련 개념은 저한테 뭔가를 요구할 구석이 없어요. 내가 왜 검찰이 나경원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냐는 둥 하는 개념으로 님에게 추궁을 당해요. 나경원은 무슨 허물이 있건 사실 별 관심이 없어요. 그 이유는 나경원은 야권이고....저는 정치인들중 정권을 잡은 입장과 여권이 똑바로 잘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있을 뿐이에요.

반론할 구석이 있어요? ㅎㅎ

4
2019-11-14 12:42:44

아 나경원은 야권이니깐 뭔 범죄 저질러도 괜찮은거였군요! 몰랐네요 ㄷㄷ
수준 잘 봤습니다 ㅎㅎ

2
Updated at 2019-11-14 12:51:21

그 논리 전개가 그렇게 되요?(논리 관련 서적 시중에 좋은거 많아요. 한권 접해보세요.) 나경원의 행적은 관심없다=나경원은 뭔 범죄를 저질러도 괜찮다? 아이고 수준 높으시네요. 관중도 많은데....글삭튀는 하지 맙시다. ㅎㅎ

4
Updated at 2019-11-14 12:52:49

아이고 그럼 님 수준은 높으신가요?
님이 쓰신 댓글부터 돌아보시죠 ㅎㅎ
"나경원의 허물은 제 허물이 아니에요. " 그럼 조국 허물은 님 허물인가요? ㅎㅎ

4
2019-11-14 13:06:33

이게 자한당 지지자들 종특인가요?

MB,닭 때도 그렇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여야를 떠나서 잘 못하면 처벌받는게

맞고 검찰과 사법부는 당연히 동일한 기준으로 수사하고 판결하는게 보편적인 시각과 기준이 아닌가요?

나는 정부와 여권한테만 GR할테다라는 다른데서 뭘 하든 관심없다는 글을 쓰고 반론할 구석이 있냐고 묻는게 참 어이없네요...

3
Updated at 2019-11-14 13:56:04

정신차려보세요. 관심이 없는거하고...그 대상을 봐주잔건 달라요. 논리가 부재한 사람들 여기 많네...

내가 조국을 비판할때...나경원이나 황교안, 박근혜나 이명박....전두환 거슬러서 이승만에 대한 가치 판단을 당신들한테 정리되어서 허락 맡았어야 된다는 거에요? 제 정신들인지...

이렇게 병든 DP면 그래도 자각의 성찰적인 글들은 좀 있을법한데 심각하네요.

4
2019-11-14 14:13:05
그동안 맹목적 조국 옹호자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별로 없으셨나 봅니다. 흥미로운게 조국에 관심을 표명하면 나경원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이 거의 표준인거 같더군요.

그들은 현재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견제나 감시는 절대로 없어야 하고 특정 진영에 대해서는 절대로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어떻게든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만이 대세가 되도록 하려는 거 같아요.

가끔은 그런 낮은 레벨의 물타기에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걸 보면 그다지 창의력이 높지는 않거나 정말 그것이 나경원에 별 관심이 없는 일반 국민들에게 얼마나 황당하게 보이는지 전혀 모르는 거 아닌가 싶더군요.
 
제 경험으로 이정도 집착은 특정 종교집단 외에는 못 보았던 것 같습니다. 놀라와요. 지난 몇 달 동안 조국 자체도 관심을 접을 수 없었지만 사실 정말 흥미로왔던 것은 지지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3
2019-11-14 14:22:36

게다가...같은 지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헛점이나 단점, 논리적 모순 그리고 비방, 욕설 같은 금지 행위를 옆에서 만류하거나 보정시키려는 노력(그것이 오히려 지지를 굳건히 결속하는 방향인대도)을 제가 이 사이트에서 최근에 본적이 없다는 점이 정말 충격적이에요.

조국의 지지자들이 그의 비난자들을 향한 무논리, 선을 넘는 욕설 등에 방관하는 것이 ....그 방식의 적절성에는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비난자들을 몰아부치는 강한 방향성에...소위 단맛에 취해 사이트를 패악질로 방만한다는게 저로서는 가장 황당한 경험이고 있어요.

6
2019-11-14 11:27:22

자신과 가족을 죽이려고 하는 무리들 속으로 들어가시는 장관님의 심정이 어떨지... 휴...

12
2019-11-14 11:31:37

꼭 조국관련 글에만 득달같이 달려드는 그분들.. ㅋㅋ
나베상은 뭘해도 예쁜가 보죠? 한마디도 없는거보니..ㅋ

2
2019-11-14 12:35:27

조국을 실드치면서 헛소리를 하니 공격을 받는거죠

나베니 뭐니 해봣자 굳이 보호할 필요도 없고 더 욕할 필요도 거구요 ㅋㅋ

2
2019-11-14 12:13:27

공수처가 아니라 쓰레기 처리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에휴 내세금.

2
2019-11-14 12:13:40

잘 견디실거라 생각합니다.

묵묵히 응원합시다.

 

 

3
2019-11-14 12:15:05

지금 상황에 권력을 분산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수처 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4
2019-11-14 12:42:12

 또 등장했네요. 지겹습니다.

2
2019-11-14 13:10:54

동의합니다... 지겹네요...

1
2019-11-14 16:54:27

그러니까 왜 조국만..열심히 수사하는지...그게 궁금하다는 거죠...검찰..x꼴리는대로..맘대로 하는게..검찰권이라면...개혁해야하는거죠..선출된 권력도 아닌데..힘이 세니..부정부패에..비리가 있어도..모르쇠로 일관해도..어찌할수 없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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