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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cgv는 원래 자기 자리에만 앉게 되있는건지

 
  4482
2019-11-14 14:29:14

영화를 보러갔는데 좌석이 다안차서

제가 배정받은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 앉았는데,

불꺼지고 시작을했는데 자기 자리니까 비켜달라고

두명이 와서 그러더라고요. 제가 cgv는 처음 가본거라서

잘몰랐는데 좌석을 아무좌석이나 (만석이 아니라서)

앉으면 되겠거니하고 앉으려고하는데 좌석이 고정되서

펴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다른 열에가서 펴볼려는데

역시 펴지지가 않고 그렇게 앞부분 다 놓치고 있다가

문득 아! 자기자리에만 앉게되있는건가 그생각이 들어서

저는 평소에 후레쉬로 자리찾는짖을 경멸해서 전혀안해봤는데

이번에 그짖까지해가며 제가배정받은 자리에가서 좌석을 펴봤더니

좌석이 펴지더라구요...아니 메박은 이렇게 안하던데 cgv는 얄짤이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님의 서명
된장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을래요? 거기다 들기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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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11-14 14:31:46

스마트좌석이라고 이야기하신 기능이 있는 관과 아닌 관이 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곳은 대부분 시행중이더라구요.

8
2019-11-14 14:33:25

요즘 좌석별로 금액대가 다른게 많아서 예전에는 싼거 끊고 비싼자리 앉는분들도 있어서 새로 지어지거나 리모델링 되는 극장에는 끊은 좌석만 좌석이 내려오게 설정되었습니다. 앞좌석 끊고 들어와서 뒤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빈좌석에 앉았다가 주인오면 메뚜기하는 분들 때문에 이런방식 적극 추천합니다.

2019-11-14 14:35:01

헉!! 몰랐네요 .. 좌석까지 제어하는 군요..

예전에는 사람이 없으면 앞쪽에 가서 보고는 했는 데
앞으로는 그런 재미도 없어지는 군요 ㅠㅡㅠ

5
Updated at 2019-11-14 14:37:44

예전에 앞좌석에 앉은키 크고 머리큰 분이 앉아서 화면을 가리길래

다른 빈좌석으로 옮겨 앉으려다가 의자가 펴지질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객도 얼마 없었는데 좀 아쉽더군요. 

 

화면이 가려지지 않도록 좌석 설계부터 다시 하는게 순서가

아니었을지...

2019-11-14 15:44:06

이럴까봐 제가 맨 뒷자리만 예매합니다......

4
Updated at 2019-11-14 14:42:02
제가 CGV 를 피하는 이유
좌석 텅텅 비었는데 스마트 좌석 때문에 빈 옆자리에 가방이나 옷을 못 올려놓는 게 참 불편하더군요(이런 것도 어찌 보면 공간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스마트 좌석 때문에 그나마 안 가던 CGV 를 더 안 가게 됩니다(메박 이용)
2
2019-11-14 14:39:52

메박만 댕기다 보니 cgv좌석이 그렇게 바뀌고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런 시스템 만들 돈으로 극장 시설투자나 좀 하면 어떨까 싶은데..

12
2019-11-14 14:41:42

저는 원래 그런 시스템이 없었으면 본문처럼으로 이제라도 된걸 아주 환영합니다.

그 자리 주인이 나타나면 비켜주면 될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자리를 찾아갔는데 다른 사람이 점유하고 있어서 내 자리임을 설명하는 의견 교환하고 하는 과정이 아예 없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많은 자리 비었다고 다른 자리 앉을 생각도 없고요.

 

2019-11-14 14:43:07

요즘 관들은 그런 곳들이 많은데 전 좋은거 같더군요.

2019-11-14 14:45:10

신기하네요.

8
2019-11-14 14:46:05

요금 인상하고 싶으면 그냥 인상하고 깔끔하게 욕 쳐 먹으면 되는데, 욕 좀 덜 먹으려고 좌석 별 가격 차등했다가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려다가 또 다른 문제 생기고 하다가 자리가 펴지지 않는데까지 간 거죠.

구역 별 자리 이동 막으려고 쇠사슬까지 채웠었으니까요.

3
Updated at 2019-11-14 15:02:31

빈부격차를 체험하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회사

5
2019-11-14 15:46:42

저런 좌석시스템이 빈부격차하고 무슨 상관이랍니까?

1
Updated at 2019-11-14 15:55:03

돈더 벌려고 만든 좌석별 가격차별제의 부작용 때문에 고안해낸 시스템이니까요

1
2019-11-14 16:01:13

인건비 줄이고 무단관람 막기위한 시스템인데

'효율'과 '양심' 문제지 어떻게 빈부격차 문제가 되나요?

1
Updated at 2019-11-14 16:18:39

그건 C사에서 떠드는 방어논리이겠죠. 실제로는 좋은자리로 옮겨가는걸 막기위한 시스템입니다. 처음부터 전좌석을 인상하려다가 이 지경까지 온건 왠만한 디피회원들이면 다 아는 일입니다. 알바 취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의심스럽긴 하네요!

1
2019-11-14 16:18:33
'좋은자리로 옮겨가는걸 막기위한 시스템'하고 '빈부격차'하고 무슨 상관이냐구요.

가난한 사람들만 메뚜기짓을 하는게 아니고 사람에 따라 돈 많아도 메뚜기짓을 하는거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양심에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1
Updated at 2019-11-14 16:33:23

모든 좌석의 가격이 동등한 시절에는 자리가 남아돌때에 좋은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관객에게 암묵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에 환장한 C사가 일괄 요금을 올려받으려다가 소비자들의 저항에 부딪히자 비판을 피하기위해 우회적인 방법인 좌석별 가격차별 정책을 내놓게 되었고 그러자 자리가 남아돌때에 차액 지불 없이 옮겨가는 메뚜기(?) 관객이 생겨나면서 이를 막기위해 고정좌석 시스템을 들여오는 병림픽 벌인겁니다. 멍청한 C사가 삽질한거죠.

1
2019-11-14 16:32:12

현상은 알고있구요
댓글 처음 쓴 이유가 그게 ‘빈부격차’와 무슨 관계가 있냐는 겁니다
갈일도 없는 cgv 옹호할 생각도 없어요
두개사 vip 유지는 못해 메가박스만 다닙니다
정치글도 일부러 댓글 안남기는데 별것도 아닌 일에 알바취급 받아 기분 더럽습니다

1
Updated at 2019-11-14 17:50:01

좌석별 가격차별 정책을 써서 가난한 사람들을 좋은자리 못앉게 만들었으니 빈부격차 체감하게 만든게 맞죠. 알바취급 받기 싫으면 그런 오해 받을 일을 안하면 됩니다.

우리가 무상급식을 부자들에게도 주는이유는 누가 가난한집 아이인지 공개적으로 낙인찍는 차별을 하지않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관과 아이맥스관은 시설이 다르므로 그것은 합리적인것이 맞지만 좌석별가격차별은 그렇지 않습니다. 차라리 모든 좌석의 가격을 동등하게 하되 불편한 자리에 앉게되는 사람에게 특별 마일리지 같은 혜택을 적용하는게 낫습니다.

*추가글1: 아래의 댓글을 보았으나, 댓글이 더 이상 달리지 않아 여기에 씁니다. 괜히 남의 인성을 운운하며 혼자 열심히 쉐도우복싱 하지마시죠. 저는 알바취급은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댓글에 적어놨습니다. 이 말을 알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인건 Houyhnhnm님 본인이죠. 그렇게 해석한 난독증이 잘못입니다. 논리로는 안되니까 이젠 혼자 허공에 태클 걸고 계시네요. 태클에 걸리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예요. 무지가 들통났으면 겸손해지십시오.


*추가글2: 저는 님이 알바인지 아닌지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의심스럽지만 일단은 알바 취급은 하지 않겠다는겁니다. 필요 이상의 의미를 담아서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거기에 과민반응을 보이시니 더 수상합니다. 제가 님을 알바라고 한 것도 아닌데, 제가 님의 심기끼지 고려해가면서 심기댓글 써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Updated at 2019-11-14 16:57:00
'우리가 무상급식을 부자들에게도 주는이유는 누가 가난한집 아이인지 공개적으로 낙인찍는 차별을 하지않기 위해서 입니다.'

  => 극장에서 낮은 등급 좌석에서 관람하면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겁니까?

       저는 금액대비 효용성이 낮아서 '선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차라리 모든 좌석의 가격을 동등하게 하되 불편한 자리에 앉게되는 사람에게 특별 마일리지 같은 혜택을 적용하는게 낫습니다.'

  => 좌석 가격차등제 옹호한 적 없습니다. 혼자서 논점이탈하며 쉐복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알바취급 받기 싫으면 그런 오해 받을 일을 안하면 됩니다.'

  => 처음 말 섞는 사람을 알바취급하는 그릇된 인성은 고치는게 좋을 겁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2019-11-14 17:36:17
'알바 취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의심스럽긴 하네요!'

'알바취급 받기 싫으면 그런 오해 받을 일을 안하면 됩니다.'

 

결론은 알바인지 의심스러워서 알바 취급은 안하겠다는 의도였으나 알바 취급하였다???

2019-11-14 20:23:15

누가보면 좌석별 요금이 만원 이만원 차이나는줄 알겠네요;;

6
2019-11-14 14:55:36

전 이게 맞다고봅니다.

본인이 구입한 좌석이 펴지는 시스템 처음 나왔을때, 이거 제안한 직원 승진됐겠다 싶더군요.

1
Updated at 2019-11-14 15:28:16
'본인이 구입한 좌석'이 펴지는게 아니고, '구입이 된 좌석'이 펴지는 거라 구매만 됐다면 아무나 앉아도 열립니다.
남의 자리에 앉는 자리 메뚜기 하는 걸 막지는 못하는거죠.
4
2019-11-14 15:33:55

본인이 구입한 좌석 본인만 앉으면 된다는 얘기였어요.
사실 이 시스템 도입한 극장에서 메뚜기를 본적도 없어서요...

2019-11-14 15:49:57

상영관 입구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그때 좌석이 펴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입장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아직 시행을 안하고 있죠.

 

조만간 할 것 같습니다.

 

1
2019-11-14 14:58:26

본인 엉덩이인지 확인은 아직 못하나보네요 티켓에 코드나 센서를 넣으면 가능할까요

2019-11-14 15:04:02

상영관에 따라 좌석에 블루투스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엉덩이는 확인을 못해도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엉덩이를 확인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영화보면 얼마나 움직이며 뒷사람을 괴롭혔는지까지 알 수 있겠네요 ㅋㅋ

 

몇번 움직이면 좌석이 진동하면 재밌겠죠^^

 

 

 

3
2019-11-14 15:06:01

예전에 제 친구하고 홍채나 지문 인증이 가능하면 괄약근 주름 인증을 연구해볼까 농담하곤 했는데...

1
2019-11-14 15:11:50

인증할 때마다 빤쓰 내려야되나유...???

2019-11-14 16:06:31

출입문 인증은 바지 내리고 점프를...

1
2019-11-14 15:26:03

냄새로 인증하는건 어떨가요?

2019-11-14 16:06:01

그건 음식에 따라...

2019-11-14 17:33:03

어 이건 인크레더블에 나오는데 ㅋㅋㅋ

7
Updated at 2019-11-14 15:16:33

앞자석에 앉고 싶으면 애초에 앞좌석을 예매하면 되는 거고...

빈좌석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예매한 자리라면

다른 대부분의 자리는 다 주인이 있다는 의미니까

예매한 자리에 앉는 게 당연한 건데.....

 

왜 자리를 옮기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빈자리가 많아도

혹시라도 자리 주인이 뒤늦게 와서 비켜달랄까봐

영 신경쓰이던데....

1
Updated at 2019-11-14 17:41:43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텅텅빈 극장에 바로 앞자리에 앉은키가 엄청나게 큰 사람이 앉으면,

자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5
2019-11-14 15:35:02

예매한 자리에만 앉게하는 시스템이
저도 맞다고 보는데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2019-11-14 15:39:12

요금별로 차등두는 극장관만 저렇게 하고..
전좌석 동일 요금의 극장관이면 저리 안하겄지요.

요지는 싼거 끊어놓고 비싼데 앉으려 하니까 문제 아닌가요?

2019-11-14 15:42:02 (14.*.*.149)

요즘에는 입구에서 직원이 티켓 확인을 안하는 추세라서

 

티켓을 안끊고 관람하는 걸 막기 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3
2019-11-14 16:08:57

그냥...
문화를 잘알아서
조같이 장사하는
드러운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다망하고
비비고만 하게 되길

2
2019-11-14 16:17:10

요금 차별을 둔다면 제일 앞좌석이나 가장자리는 싸게 해야죠. 결국 돈 더 벌려고 만든게 맞습니다.

2019-11-14 16:19:50

지루하거나 끝나면 옆관으로 이동해서 몇프로 보고나온다던데 그런건 사라질수있겠네요

3
2019-11-14 16:26:25

 스마트 좌석이 있든 없는 남의 자리에 앉는건 애초에 비매너죠. 

2019-11-14 17:08:16

좌석별 차등요금때문에 cgv는 얼씬도 하지 않는데 그런 기능이 있었나보군요.각자리에 모터나 무슨 장치 달 돈 있으면 먼지 많이 나는 레자시트나 변경해주면 좋겠네요.

2
2019-11-14 17:10:14

여기서 빈부격차를 얘기하게되면 비행기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는 어쩌라고요ㅡ.ㅡ 표 끊어서 입장하는거 자체가 돈드는 자본주의인데..

Updated at 2019-11-14 17:28:05

비행기 클래스간에 제공하는 서비스가 같나요? 서비스가 다르니까 그건 가격차별이 정당하죠. 저도 극장의 일반영화와 아이맥스영화는 가격차별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이러면 제 댓글에 대한 제대로 된 비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
Updated at 2019-11-14 18:41:44

위치에따라 뷰가 다르고 그에 대한 차등화를 하겠다는 업체의 정책인데 뭐가 다른가요. 비즈니스 자리 비었으니 가서좀 앉겠다는거랑 본질적으로 다를바 없습니다.

Updated at 2019-11-14 19:13:51

정말 그렇게 생각했더라면 불편한 자리에 앉는 관객에게 특별 마일리지를 주던지 했어야죠. 오랫동안 같은 요금 걷었으니 C사는 차액을 토해내야 하겠네요?? 그리고 좌석별 가격차별을 하지 않는 다른업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뷰에 따른 가격차별요? 그건 개소리져.

2
Updated at 2019-11-14 19:56:20

뭔가 착각하시는거갈은데 다른뷰라도 요금을 같이할지 말지는 업체 맘이예요. 그게 싫으면 안보면되는거고요. 요금을 차등한다고 저가 자리를 이전에 구매했던 사람이 차별을 받은건가요? 아니면 같은값으로 좋은자리 썼던 관객에게 돈을 수금해야겠군요. 뷰를 차등화하는데 마일리지는 왜주나요 업체 잘못으로 일어난일이 아닌데요

1
Updated at 2019-11-14 23:51:28

그러니까 퍼스트클래스 타령을 왜 하시나고요. 다른업체들은 바보인가요? 그 회사들이 좌석별 가격차별화 정책을 안하는건 눈에 안보이나요? 본인이 비유를 잘못해놓고서 자꾸 우기시면ㄷㄷ 글고 돈을 토해내야 하는거냐는 이야기를 저 위에서 제가 이미 했습니다. 님이 언급한 수금 이야기랑 같은맥락이죠. C사가 가격차별화라는 희대의 똥볼 차서 떠나간 고객이 디피에도 많습니다. 그걸 회사 고유의 권한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니 더이상 댓글달지마세요.

3
2019-11-14 17:32:01

“자기 자리 앉는게 정상인겁니다.” 라고 생각한 제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글과 반응들이네요.

Updated at 2019-11-14 20:13:16

저도 제자리 앉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야 좌석 지정시 구입자가 대략적인 원하는 위치 얘기하면 판매원이 적당한 곳으로 좌석 지정해줬지만요,
요즘에는 전좌석을 구매자가 직접 보고, 또 이미 팔린 위치까지 다 보면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위치를 이미 구매했는데 다른 좌석으로 이동할 이유가 없구요.
예전 극장은 앞에 키큰 사람 앉으면 앞이 가렸었는데 요즘에는 경사가 심해서 왠만큼 키크지 않고서는 앞이 안가립니다. 그런 극장은 요즘 거의 없을뿐더러 있다면, 그리고 그게 걱정된다면 다른 극장 가면 되죠.
만약 다른 자리 앉았다가 자리 주인이 오면 골치아파지는데 굳이...
그리고 비싼 좌석이 남아있는데 왜 못앉게하느냐.. 비싼 좌석 구매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보면 짜증이 좀 나겠죠.. 다음엔 나도 싼좌석 사서 옮겨앉아야 겠다는 생각도 할꺼구요. 그리고 싼좌석 사서 안옮긴 사람들도 짜증이 나겠죠. 비싼 좌석이 더 안팔리게 되는 결과도..
추가로. 이렇게 만든 이유는 표검사 인원 줄이려고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자리 못옮기게 하려는게 아니라 몰래 들어와서 보는사람 없도록 하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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