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장관-혐의가 사실과 달라 답하는게 구차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

이전에 제가 한번 제기했었던 묵비권을 드디어 행사하시는 군요. 어거지쓰는 검사들과 말장난하느니 법정에서 다투겠다는 거네요. 아쉬운 건 자녀와 정교수님, 그리고 동생들까지 싸그리 묵비권으로 일관하고 법정에서 다투는 게 나을 뻔 했습니다. 어차피 구속시킬 놈들이라. 

다툼의 소지가 뭔가 보여주겠군요..

맞습니다.. 언플이나하는 검찰을 상대로 순순히 응할필요 없어보이구요~
법정에서 싸우면 됩니다~

검찰은 기소로 말하면 됩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잘 알고 있는거죠.

답하면 다음날 기레기보도로 줄줄 샐텐데 것도 왜곡해서 샐텐데.

상종 안하는 게 상책이라 판단했나봅니다.

조국 교수 일가의 재판은

대한민국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견제받지않는 권력의 추악한 이면을 낱낱이 드러낼 겁니다

기레기들 간식거리 줄 필요없죠.
현명한 선택!

정경심 교수도 첨 한두번 조사이후에는 묵비권을 행사했으면 좋았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정상적인 수사가 아닌저열하기 짝이없는 수사에 응대해줄 필요없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면 되는겁니다. 피의자는 묵비권등 방어권이 당연히 있지요. 

와 조국만세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을 하시지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