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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중권 “조국 아들, 내 강의 감상문 올렸는데 ID는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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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38
2019-11-14 20:25:28 (77.*.*.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40161

 


그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 교수였다”라며 “감상문 내용을 보니 내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양대 인턴프로그램은 서울에 접근하기 어려운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학생들이 이거라도 (스펙에) 써먹으라고 만든 것인데, 정 교수가 서울에서 내려와 그것을 따먹었다”고 비판했다.

 

 

진중권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원래 정의당은 조국 임명을 반대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중간에 입장을 바꿨고 그것 때문에 실망하여 정의당을 탈당했다고 하는군요. 

 


#진보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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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Updated at 2019-11-14 20:29:37

진씨! 입을 열든 닫든 안사~~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참, 진씨가 허위학력 총장이랑 가까운가...

5
2019-11-14 20:28:19 (115.*.*.41)

(주어없음) 평생을 열등감에 살아온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2019-11-14 20:30:42

정의당 내에서도 심상정대표가 진중권 당원의
탈당을 만류했다고 싫은 소리 많이 들었지요

3
2019-11-14 20:33:43

우낀인간이네요. 우리 착한 국이가 지롤은 위선? 당신 박사학위 사기 반성문이나 쳐 쓰삼

3
2019-11-14 20:33:59

궁금하네요. 조장관 아들이 감상문을 어디에 올렸고, 아들이 올린 감상문을 진중권이 열람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지;;;;

3
2019-11-14 20:35:10

익명으로 글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자기검열이 심하네요.

2
Updated at 2019-11-14 20:38:48

엊그젠가 경향일보는 진보연대 관련기사를 1면 탑으로 내보냈더군요

 

타이틀은 "‘진보의 숙제’로 남은 ‘참여연대 딜레마’",

부제는

"25년 역사 국내 대표 시민단체, ‘조국 찬반’ 놓고 회원 탈퇴 갈등"
"지향점 비슷한 진보정권 탄생 후 분열 겪는 진보적 여론의 현주소"

.....

한마디로, 참여연대가 화끈하게 자기네들 편 안들어 준다고 까는 내용


대한민국에 진정한(=변하지않는) 진보 지식인, 진보 언론 찾기가

왜이리도 어려운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120600055

2
2019-11-14 20:39:10

홍준표는 재미라도 있는데...

1
2019-11-14 20:39:15

에혀.. 애잔하다..

3
2019-11-14 20:44:43

일단 그렇다 치고 최성해 얘기나 해보시죠.
교수님.

2019-11-14 20:46:01

진중권은 다시 sns를 하는게 좋겠네요.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거 말고요.

6
2019-11-14 20:49:49

월급 주는 총장님에게는 침묵

7
2019-11-14 20:50:27

검찰에는 찍소리도 안하네 ㅋㅋㅋㅋ

등신ㅅㄲ

1
2019-11-14 22:00:45 (125.*.*.135)

뭔상관이죠? 검찰 안깐사람은 조국측 까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3
2019-11-14 20:53:40

목소리 자신있는데
한번 길에서 마주쳤으면,

2019-11-14 20:54:47

니 강의를 따먹을라고 일부러 왔다고라 ㅋㅋ 잣이나 까

1
2019-11-14 20:56:43

아 정말 사람 추하게 변하네요..나이 처먹고 왜 그렇게 사슈?

4
2019-11-14 21:08:31

이 인간 그동안의 행적을 보건대 조국같은 사람한테 제일 징글징글하게 열폭하고 살았을겁니다

2
2019-11-14 21:08:49

진중권인지 하는 놈이 지랄하는 걸 보니 돈이 궁한게 맞구나 

18
2019-11-14 21:10:23 (122.*.*.162)

진 교수는 "최근 대중은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을 요구한다"며 "사실은 수요가 없고 환상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진교수가 밝힌 팩트에는 반박을 전혀 못하고 진교수 모욕하는 댓글만 다는군요ㅋ 스스로가 창피하지 않습니까? 

10
2019-11-14 21:19:26

그렇게 창피하지 않다면 댓글조차 익명다는 것 뭘로 볼까요

5
2019-11-14 21:27:15 (122.*.*.162)

역시 예상대로군ㅋ

10
2019-11-14 21:28:04

도대체 익명으로 글을 달면서 말은 왜 놓는거지 그렇게 불편하면 닉을 까던가요

8
Updated at 2019-11-14 21:30:12

원래 자기 편 비판만 하면 다 열등감이래요ㅋ 옛날에 서울대 비판하던 강준만도 서울대에 열등감 느껴서 저러는 거라고 까던 사람들 있었는데 같은 논리대로면 이번에 조국 반대 시위하던 대학생 까던 사람들도 아마 명문대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면 마스크 쓰면 욕하고 벗으면 신상털고 하는 이상행동이 설명이 안되기는 하죠.

9
2019-11-14 21:18:07

진중권이 그래도 총기가 아직 살아있네요.

1
2019-11-14 23:09:34

선택적 총기~

4
Updated at 2019-11-14 21:26:26

입만 살아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데다
여전히 선택적 비판? 비난만 하고 있네요.

정교수 아들 건에 대해서는
어떤 강의를 어떤 경로로 듣고
어떤 이유로 정교수가 올렸는지 잘 몰라서
사실관계가 나오면 판단하겠습니다만
편향된 언론과 잔인한 검찰이 나대는 상황에
정교수를 대변하는 곳 따위는 없는데
이 시기에 진중권까지 나대는 꼴은
참 같잖아 보입니다.

더구나 학력을 위조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데다
수시로 말이 바뀐 총장은
밥 주는 사람이라 물지 않는 걸 보면
더더욱 진중권 따위의 가벼운 입놀림은
들어줄 가치조차 없어 보이네요.

2
2019-11-14 21:31:39

개인적으로는 진중권이 욕먹는게 반가운 일이긴 한데... ㅎㅎ

4
2019-11-14 21:38:56

학력위조 총장 밑에서 아부나 잘 떠세요.

6
2019-11-14 21:42:05 (115.*.*.68)

원래 옳은 얘기하면 어둠의 세력들에게 미움 받는 거죠. 

4
Updated at 2019-11-14 22:37:57

시골학생들을 위해 만든 인턴 프로그램을 자기들이 따먹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선생은 양심 없는거죠.

6
2019-11-14 21:52:09 (125.*.*.135)

메시지를 못까니 메신저를 까네요

7
2019-11-14 22:05:38

진중권 그래도 양심있는 지식인이네요

1
2019-11-14 22:14:34

인턴프로그램 참여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려면 다음 사항을 명확히 해야죠.

1. 인턴프로그램 참여 자격에 지역 제한이 있었는가?

2. 지역 제한이 있었음에도 정 교수 자녀가 참여함으로써 타 학생이 불이익을 받았는가?

WR
1
2019-11-15 07:34:43 (175.*.*.23)

0. 아예 참여를 안 했을 수도 있다

진중권의 주장은 이것 같은데요

4
2019-11-14 22:16:43

맞는 말이라면 문제있네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2019-11-15 11:33:58

시시비비는 가리면 되고요. 저런 발언의 자격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도덕적으로 박사학위 속인 인간 거기에 총장이 고졸로 거의 확신되는 상황에서, 진정성이 있으려면 1. 자기반성과 고백 그리고 공개사과 2.총장에 해명요구는 최소한 주장해야겠죠? 이러니 사람들이 저 소리를 멍멍취급하는거죠

2019-11-15 12:44:50

 개가 짖으면 개소리밖에 더 나는거 없는게 당연한데 어째 개소리를 기사로 쓰는가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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