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트로트 안좋아합니다 아니 싫어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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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2:17:58
https://www.youtube.com/watch?v=g_txCbx2oks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요
모창?! 타임슬립?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관련 영상이 한곡 더 있는데요 오늘 계속 그노래 한소절이 입가에 맴돌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8s_Rm_7fM
원곡이 중국노래(몽중인)더군요
탕웨이 한국어버전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V7Z1hzU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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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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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2:34:17
탈북인인가요?
2019-11-14 22:43:20
충청도 출신이랍니다.
2019-11-14 22:45:50
중학교때 말툰데... 요새 충청도 말 같지가 않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zMwHJRlqubo&t=472s1
2019-11-14 22:42:27
현철 나훈아 설운도같이 꺽기가 많이 들어가는 목소리보다 그 이전에 나왔던 현인 남인수같은 가수들의 곡을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 저도 윗 영상을 보고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섭은 모창은 너무 잘해서 이미 자기화되어 있는데 모창의 영역을 넘어선 뭔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노래 자체보다는 겉모양만 그대로 따라하는 느낌입니다. 연륜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인 노래를 들어보면 둘이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수와 비가수의 어마어마한 갭이 느껴집니다. 그건 노래를 부르고 있냐와 가수를 따라하고 있냐의 차이 같습니다.
전유진은 완성도는 조명섭에 못 미쳐도 자기 노래를 하는 느낌이네요. 어렸을때 문희옥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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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듣고 턱 빠지는줄 알았네요... 트롯트 문외한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