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진중권류...

최성해 학력위조를 비판하고 수사하라는 글을 앞장서 쓸 용기는 전혀 없으면서 자기가 친구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가 무서워서 말 못하는 집단과 목숨걸고 싸우는데 관망하다 이제서야 쓰러진 사람 등에 칼이나 먹이려고 설치고 있죠. 

듣기 싫은말은 해도 최소한의 자기주관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하는 꼴을 보고나니 이양반도 자기 밥그릇이 중요한

우리랑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양반이 떠드는 소리는 언제부턴가 

먹물 좀 퍼먹은 지식인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보통사람들의 잡담처럼 들려요. 심드렁 하달까?

중권이가 동양대 차기 총장 노리나봐요...

말을 잘 전달한다고 똑똑한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부류죠...그냥 인기에 편승해서 살아가는 ....

쓰레기입니다.  친구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 지 앞 사기꾼 총장은 그냥 넘기면서 왜 친구마누라는 그렇게 걸고 넘어지는지..... 열등감 빼고는 이해할 수가 없는 행태입니다. 

그냥 먹이달라고 꼬리치는 개 + 쓰레기 입니다.

그동안 해온 말들이 학생들한테 쪽 팔려서 가만 있어도 모자랄 판에 .....

조만간 자한당 입당이라도 할 기세네요. 

 예전에 나꼼수 시절에 디도스 공격 가지고 고집부리는거 보고 손절했습니다. 세상 모든 만사 다 전문가처럼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잘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게시판에서 흔히 보이는 '이 분야 저 분야 다 잘 아는 똑똑한 사람인 것 같은데 알고보면 자기만의 아집에 갇힌 답정너 캐릭터' 일 뿐이더군요.

게다가 모 아나운서의 비극적 사건에서 보인 조롱의 태도는......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동양대 부임했을때 석사출신이라 그랬는지 다른 교수들이 대면대면 하게 대할때 정교수님이 다가가서 도움을 줬다고 졸업생이 올린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저 놈은 사람도 아니네요.

논객해서는 돈 안된다고 변희재에게 충고하다가 한예종강사자리 짤리고는 그냥 변희재급으로 가버렸잖아요..

지금 자리 얼마나 소중하겠어요..
애는 얄밉지만 인간적으로는 이해갑니다..

정의로운척 허세부리지만 대부분 밥그릇앞에서는 온순해지잖아요..나이들수록..쟤도 먹고 살아야죠..

요즘엔 특히 '관상'의 놀라움을 느낍니다.
여러명 있지만 진씨의 경우도...
풀기힘든 과학(?)인 것 같아요.

그냥 월급쟁이. 용기없는.
요샛말로 자본주의 방송인.
그이상 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죠.

그 사람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양아치

그냥 송지선아나운서사건 이후로 손절입니다.

어떤 변명으로도 쉴드가 안되죠.